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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아 로타리클럽, 청양군 남양면 일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한국다문화뉴스=임동현 기자 | 온아 로타리클럽(박상길 회장)과 도유 한주희 차차기 총재외 회원들과 온양 한올중학교 하키부 학생 3명 아산온수 로타리클럽 배성훈 회원 등 18명은 지난 8월 27일 오전 8시 30분 아산시 온아 로타리클럽회관에서 버스 한 대에 탑승 출발하여 청양군 남양면사무소에 도착하여 작업내용을 듣고 남양면 일원 호우피해 3개 농가에 나누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금정 2리 최0우씨댁 집뒤편의 아름드리 참나무가 쓰러져 장독대와 건물 일부를 덥쳐 나무를 절단하고 앞마당으로 나무와 항아리파편을 옮기는 작업을 실시 하였다, 다소 위험한 작업이었으나 김시중 봉사프로젝트 위원장의 풍부한 경험으로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수 있었다. 최0우씨는 봉사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려고 강하게 요청하였으나 점심을 극구 사양하였다.

 

백금 2리 조0옥씨 댁은 집중호우로 인해 뒷산의 토사가 주택 뒤로 유입되어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청양군은 대부분 깊은 산골에 위치해 산이 험해 이번과 같이 집중호우가 지속되면 속수 무책일 수 밖에 없다, 다행히 조0옥씨 댁은 큰 피해는 아니었고 또한 바닥이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어 큰 어려움 없이 손수레와 삽을 이용해 앞마당 화단으로 토사를 제거할수 있었다.

 

 

 

온아 로타리클럽에서 작업에 필요한 용품과 음료 간식을 준비하였기에 여러번 거절하였으나 조0옥씨는 작업중 과일과 음료 등을 내어주며 감사를 전하였고 직접담근 포도주 2L짜리 3병을 내어주며 감사를 전했다, 

 

온직 2리 이0영씨 소유의 약 1,000평에 달하는 고추와 참깨밭이 산과 시냇물로부터 토사유입과 침수로 농작물이 쓸려나가 고추밭 말뚝제거와 끝제거 호수정리, 비닐제거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귀농한지 5년된 이0영씨는 고추농사와 참깨농사가 매우 잘돼 수확을 앞두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았다며 낙심이 매우커 일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해복구 봉사를 오후 4시가 넘어 마무리하며 몸은 힘들지만 청양군 남양면 주민들의 넉넉한 인심과 후의에 진한 감동과 피해주민을 넘어 이웃주민들의 친절한 안내에 다시한번 모두가 착하고 소박한 시골의 향수를 느끼게 해 주었다. 당일 홍성 청양지역 청로 이완희 대표가 주축이 되어 청양군 일원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동시에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