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만9세~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채움 사업 '신체단련[겨울나기] 양평외갓집체험마을'을 진행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한‘겨울나기’는 추운 겨울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열기위하여 진행된 신체단련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나기에서는 양평외갓집체험마을의 달고나, 엿, 배추전, 두부, 가래떡, 딸기따기, 강당놀이터, 제기차기, 불꽃놀이 등 추운겨울 청소년들의 신체단련과 정서안정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또래들과 함께하며 공동체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