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사단법인 코익스 후원으로 '사랑의 외투나눔'을 진행 했다. 사랑의 외투나눔은 더 이상 입지 않는 겨울 외투를 모아 세탁 및 포장 작업을 거친 뒤 지역사회로 전달 하는 캠페인으로 외국인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과 내일신문 연계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사단법인 코익스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중고 겨울 외투 150벌을 후원받았으며, 센터 한국어 교실에 전시해두고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자유롭게 골라 가져갈 수 있도록 외투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후원을 통해 더이상 입지 않고 옷장에 잠들어 있던 옷들이 필요로 하는 가정에 전달되어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 며 "매년 센터와 다문화가족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s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Kim Yeonsoo, General Director) attached location trackers to the adult and juvenile of a Natural Monument the Black-faced spoonbill that successfully breed in Chilsando islet, Yeonggwang last year, and confirmed the migration route of the three families for the first time. In the past, the Black-faced spoonbill migration route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breeding juvenile individuals, but this is the first time that it has been conducted in a family unit to compare migration routes between parents and o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만9세~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채움 사업 '신체단련[겨울나기] 양평외갓집체험마을'을 진행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한‘겨울나기’는 추운 겨울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열기위하여 진행된 신체단련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나기에서는 양평외갓집체험마을의 달고나, 엿, 배추전, 두부, 가래떡, 딸기따기, 강당놀이터, 제기차기, 불꽃놀이 등 추운겨울 청소년들의 신체단련과 정서안정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또래들과 함께하며 공동체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