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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상담통번역사 과정 개강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6월 3일(월) 오전 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 직업훈련프로그램 인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교육과정 중 하나인 상담통번역사 과정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는 화성시에 거주하며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중급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보유한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직업소양교육으로 시작해 직업훈련 과정으로 이어지며,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5월 28일에 사전인터뷰를 통해 상담통번역사 과정에 참여할 결혼이민자 1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모두 강한 동기와 의지를 갖추고 있었다.

 

6월 3일부터 이들은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교육, 컴퓨터 활용 교육, 그리고 취업처 견학 등 총 60시간의 사전교육을 받는다.

 

이후에는 이중언어와 이중문화라는 결혼이민자의 강점을 살린 직업훈련 과정인 상담통번역사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이 총 12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뒤에는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취업을 지원받아 결혼이민자들이 취업과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 출신의 천리리씨는 첫 수업에 참석하며 “결혼이민자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에게 “장기간의 교육이지만 모두가 상담통번역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 과정이 취업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어머니로서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7월부터 다문화교육 강사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문의는 역량강화팀(070-8831-22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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