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Iulat ang mga kadahilanan ng panganib sa kaligtasan sa Safety Report(ulat sa kaligtasan)!

안전 위험요인 신고는 안전신문고에서!

 

Habang naglalakad sa kalsada ng walang iniisip, may nakita akong butas sa daan na puno ng tubig ulan. Ang mga lubak ay tinatawag na landmine sa kalsada. Ang tubig-ulan na naipon sa mga lubak ay isang kadahilanan sa panganib na nagbabanta sa kaligtasan sa mga pedestrian dahil nakakasagabal ito sa ligtas na pagmamaneho ng mga driver at may posibilidad na humantong sa aksidente.

 

Sa partikular, sa panahon ng tag-ulan mula Hulyo hanggang Agosto, pumapasok ang tubig-ulan sa pagitan ng aspalto sa kalsada, na nagreresulta ng maraming lubak.

 

Sa kasong ito, saan ito dapat iulat? Ang pinakamadaling paraan ay iulat ito sa pamamagitan ng Safety Report(ulat sa kaligtasan). Ang Safety Report(ulat sa kaligtasan) ay isang sistema na nagbibigay-daan sa mga mamamayan upang madaling mai-ulat ang anumang mga panganib sa kaligtasan sa kanilang pang-araw-araw na buhay, anumang oras, kahit saan.

 

Itinalaga ng Ministry of Security and Public Administration ang may kaugnay na ahensya upang agarang iproseso ang iniulat na impormasyon.

 

Upang mag-ulat, maaari mong gamitin ang website ng Saferty Report(https://www.safetyreport.go.kr/) o i-install ang app na Saferty Report(ulat sa kaligtasan) sa iyong mobile phone. Ang iba't ibang mga kadahilanan ng panganib sa kaligtasan na maaaring maramdaman ng mga mamamayan sa kanilang pang-araw-araw na buhay, mga lugar ng pangkaligtasan sa trapiko tulad ng pinsala sa mga pasilidad at kalsada, at mga lugar ng pangkaligtasan sa paaralan tulad ng mga ruta, ay napapailalim sa pag-uulat ng kaligtasan.

 

Kapag nasaksihan ang mga panganib sa kaligtasan, maaari mong punan ng isang simpleng ulat sa pamamagitan ng pag-lagay ng larawan o video na kinunan, tukuyin ang lokasyon sa mapa, at isumite ito.

 

Kinunan ko rin ang mga larawan ng mga lubak na nakita ko, nagsulat ng isang simpleng ulat gamit ang website ng Safety Report(ulat sa kaligtasan), at minarkahan ang eksaktong lokasyon sa mapa upang humiling para sa pag-aayos ng kalsada.

 

Pagkatapos pindutin ang menu ng panimula sa website ng Safety Report(ulat sa kaligtasan) at kapag pinindot ang menu ng mapa, maaari mong makita ang kalagayan ng pag-uulat ayon sa uri sa loob ng isang partikular na lugar. Bago mag-ulat, magandang ideya na suriin kung ang parehong mga detalye ay umiiral bago ito iulat.

 

Inihayag ng Ministry of Security and Public Administration ang ‘kalamidad sa tag-init.’ mula Hunyo hanggang Agosto 31. Nagsagawa ng isang 'panahon ng masinsinang pag-uulat para sa kadahilanan ng panganib sa kaligtasan'. Ang mga kadahilanan ng panganib sa kaligtasan tulad ng mga alalahanin tungkol sa pagbaha sa mga espasyo sa ilalim ng lupa dahil sa malakas na ulan o mga bagyo, pinsala sa mga pasilidad dahil sa matinding init, abala sa silungan dahil sa mainit na panahon, at pinsala sa mga pasilidad sa palaruan ng tubig ay iniulat sa pamamagitan ng Safety Report(ulat sa kaligtasan).

 

Ang mga mamamayan na lumahok sa panahon ng masinsinang pag-uulat ay bibigyan ng mobile coupon(na nagkakahalaga ng 5,000 won) sa pamamagitan ng raffle.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자넷 시민기자ㅣ무심코 길을 걷다가 빗물이 가득 고인 도로 위 구멍을 보았다. 도로 위 지뢰라고 불리는 포트홀이다. 포트홀에 고인 빗물은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을 방해하고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행자의 안전까지도 위협하는 위험요소이다.

 

특히나 7~8월의 장마철에는 도로의 아스팔트 사이로 빗물이 들어가 더 많은 포트홀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어디에 신고해야 할까? 가장 간편한 방법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이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고된 내용은 행정안전부에서 해당 기관을 지정하여 신속히 처리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신고를 위해서는 안전신문고 누리집(https://www.safetyreport.go.kr/)를 이용하거나, 휴대전화에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해서 신고하는 방법이 있다. 생활 시설물, 도로 파손 등의 교통 안전 분야, 통학로 등 학교 안전 분야 등 국민이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안전 위험요인 모두 안전 신고 대상이다.

 

이러한 안전 위험요인을 목격했을 때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여 간단한 신고내용을 작성하고, 지도상의 위치를 지정하여 제출하면 된다. 

 

나도 목격한 포트홀 사진을 찍어 안전신문고 누리집을 이용하여 간단한 신고내용을 작성하고 지도에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여 도로 보수 요청을 했다. 

 

안전신문고 누리집에서 안전신문고 소개 메뉴를 선택한 후, 신고현황 지도 메뉴를 클릭하면 일정 지역 내의 유형별 신고 현황을 볼 수 있다. 신고를 하기 전에 동일한 신고 내역이 존재하는지 확인 후, 신고를 하는 것도 좋다. 

 

행정안전부에서는 6월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재난. 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호우나 태풍으로 인한 지하공간 침수 우려 요인, 폭염으로 인한 시설 파손이나 무더위 쉼터 불편 사항, 물놀이 시설 파손 등의 안전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받는다.

 

집중신고 기간 동안 신고에 참여한 국민은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5,000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배너
닫기

기관 소식

더보기

통합 가족 지원 서비스 제공할 ‘전주시 가족센터’ 출범

지난해까지 가족 구성원의 유형별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이원화됐던 가족 시설이 올해부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주시가족센터’로 일원화돼 운영된다고 9일 밝혔다. 전주시가족센터는 전북대학교 가족센터사업단이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며, 취약·위기가정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지원, 아이 돌봄 등 가족유형별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가족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전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갖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나섰다. 이해경 전주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출범식을 통해 가족지원서비스 통합지원 기관으로서 전문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워크숍을 통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간 일체감을 형성해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시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기존에는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으로 이용자를 분류하면서 유사한 사업이 중복돼 추진되거나,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있어 통

안성시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배경아동청소년 한글교실 종강식 개최

안성시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배경아동청소년 한글교실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안성 관내 거주하는 이주배경아동·청소년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아이들이 한국어 소통이 잘되지 않아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어 교실을 지난 5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아동반과 청소년반을 나누어 두 학기를 운영해 왔다. 이번 종강식에는 수료증 전달과 함께 성적우수상을 시상하고 자기소개 및 한국어 발표회, 한글 초성 맞추기, 한글 골든벨 게임 등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식에 참여한 한 이주배경청소년은 “처음 한국에 와서 간단한 단어 조차 이해하지 못했다”며 “센터 한글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지금은 한국어 배우는 것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기 사회복지과장은 “부모를 따라 어쩔 수 없이 이주 해온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주배경아동·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사업들을 계속해서 늘려갈 예정이다”며,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는 안성인

여주시가족센터, 3세대가 함께하는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함께라서 좋아’ 성료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에서는 11월 9일과 11월 16일에 진행된 3세대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 ‘함께라서 좋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교류가 힘들었던 3세대 가족이 한데 모여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서는 ▲조부모를 위한 손자녀 양육놀이코칭 ▲부모를 위한 노인성 질환 및 감염예방교육 ▲자녀를 위한 라탄 화분 및 바구니 만들기 ▲가족 활동으로 마음을 전하는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와 루덴시아 나들이를 제공했다. 참여자는 “가족과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 센터장은 “다양한 세대 간 소통 및 교류가 이루어짐으로써, 세대 간극을 좁히고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세대 갈등이 해소될 수 있는 시의적절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가족센터는 가족관계 향상 및 가족 문제 예방을 위해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사업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