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因新冠肺炎缩短开放时间的水原市图书馆,开放时间正常化

코로나19로 단축됐던 수원시도서관 운영 시간, 정상화

04856845.jpg

 

水原市图书馆按照“逐步恢复日常”的要求,从1日开始恢复正常的开放时间,取消入场人员限制。

 

成人资料室的开放时间为上午9点至晚上10点(周末至下午6点),儿童资料室的开放时间为上午9点至下午6点。阅览室的开放时间为上午7点至晚上11点,资料·阅览综合室的开放时间为工作日上午7点至晚上11点(周末至晚上9点)。

 

更改后的开放时间与新冠前的开放时间一样。关闭的休息室也将重新开放。

 

使用图书馆时需遵守防疫规定。进入图书馆时需测量体温,消毒双手后在电子出入名录上进行二维码认证或者进行安心CALL认证。必须佩戴口罩,并遵守社交距离。除水和非酒精饮料外,不得饮用其它饮料。

 

水原市图书馆的一位工作人员说:“新冠肺炎流行后,市民们使用图书馆时多有不便,现在可以正常使用了”,并且特别叮嘱道:“请使用时遵守防疫规定”。

 

与此同时,在11月,水原市图书馆为饱受新冠肺炎之苦的市民准备了一个月的丰富多彩的讲座。讲座的相关信息可通过水原市图书馆APP或官网查看。

 

 

 

(한국어 번역)

수원시도서관이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운영 시간을 정상화하고, 입장 인원 제한을 해제했다.

 

성인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주말은 오후 6시까지), 어린이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열람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자료·열람 통합실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주말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변경된 운영 시간은 코로나19 이전 운영 시간과 동일하다. 사용이 중단됐던 휴게실도 개방한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도서관을 이용해야 한다. 도서관에 입장할 때는 발열 체크, 손 소독 후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인증 또는 안심콜 인증을 해야 한다.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물과 무알코올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은 섭취할 수 없다.

 

수원시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어 온 시민들이 도서관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도서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11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 운영 관련 내용은 수원시도서관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평군가족센터, 1인 가구 여가지원 사업 ‘솔로앤조이(Solo&Joy)’ 본격 운영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21일부터 양평군 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 ‘1인 가구 여가지원 사업 솔로앤조이(Solo&Joy)’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의 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여가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힐링타임, 취향 한 스푼’ △노년 1인 가구 대상 ‘행복한 노년, 취미가 있는 하루’ △통합 1인 가구 대상 ‘나를 위한 자유, 함께하는 여가’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여가활동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정서적 안정감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영 센터장은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대에 혼자 사는 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지지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족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분들께 삶의 활력과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과 문경서 한국문화탐방 진행

구미시 가족센터는 25일 다문화가족 70여 명이 문경을 찾아 한국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문화탐방'은 가족이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적 장소를 방문함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전날 문경 에코월드를 방문해 고구려와 신라 건축물, 석탄박물관 관람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이민자는 자국의 역사와 비교하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가면서 가족 안에서도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가까운 지역에 아이와 함께 다양한 경험할 장소를 알게 되어 좋았고, 평소 보지 못했던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라고 했고, 다른 참여자는 "한국문화를 여러 방법으로 가족과 함께 알아갈 수 있어 즐거웠고, 한국과 친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도근희 구미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을 위한 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천시가족센터, 10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1인가구 자유주제사업 ‘추억익는 여행’ 이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12명을 대상으로 ‘추억익는 여행’을 진행한다. 행사는 10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10월 19일(일) 낮 12시 30분까지 강원도 강릉·속초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통주 빚기, 속초 중앙시장 자유투어, 바다뷰 요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천생활권 1인가구 중 프로그램 3회 이상 참여자이며,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70-4866-0205)로 하면 된다. ■ 1인가구 금융교육 ‘증권 사용설명서’ 이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15명을 대상으로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증권 사용설명서’를 운영한다. 교육은 9월 18일(목)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센터 3층 가온실에서 열리며, 증권상품 이해, 상장지수펀드 (ETF), 안정적인 배당소득 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지식을 다룬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신청은 구글폼을 통한 사전 접수 후 확인문자를 받아야 한다. 문의는 1인가구 담당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