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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중등 미래형 학생평가 실행연수’ 운영으로 수행평가 재구조화 방안의 첫발 내딛다

- 10월 21일‘수행평가 재구조화 방안’ 발표 이후 첫 연수 운영
- 권역별로 성취평가 실행연수, 논술형 평가 심화 연수 진행
- 성취평가 및 논술형 평가 도구 개발자료를 공통 교안으로 활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7일과 8일 ‘미래형 학생평가 실행연수’와 ‘논술형 평가 핵심교원 연수’ 운영으로 ‘수행평가 재구조화 방안’의 첫발을 본격 내딛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7월과 8월에 수행평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10월 21일 제시한‘수행평가 재구조화 방안’의 첫 단추를 끼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수중학교와 대진대학교에서 열리는 ‘미래형 학생평가 실행연수’에는 고양, 파주, 의정부, 포천 지역 교사 570여 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실행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처음 적용하는 2025년 고등학교 1학년 19개 과목을 대상으로 도교육청이 과목별 개발한 ‘성취평가 표준화 평가 도구’를 연수자료로 활용한다. 참석자들은 직접 논술형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루브릭)을 만들고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형 연수로 진행할 방침이다.


같은 기간 NH인재원에서 진행하는 ‘논술형 평가 핵심교원 연수’는 교사의 논술형 평가 역량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적인 연수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기본-심화-전문가 과정으로 구분해 내용과 깊이를 더해 가며 이뤄지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올해 경기교육만의 논술형 평가 도구를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별로 1종씩 총 10종을 개발했다. 이를 연수 교재로 활용해 ▲실제 삶의 맥락 적용 ▲다양한 관점을 통한 창의적 생각 확산 ▲자신의 생각 표현 등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수업 속에서 배움과 성장을 잇는 학생평가 실행을 위해 교사의 성취평가와 논술형 평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교육구성원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해 수행평가 재구조화를 완성하고 평가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지난 10월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2일 김포, 부천, 광명 지역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3,5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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