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1.3℃
  • 흐림강릉 2.0℃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1.4℃
  • 구름조금대구 3.5℃
  • 구름많음울산 5.6℃
  • 맑음광주 2.8℃
  • 부산 7.1℃
  • 맑음고창 1.5℃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0.9℃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3.0℃
  • 흐림경주시 3.6℃
  • 구름조금거제 7.4℃
기상청 제공

富川市通过市民参与建设干净无垃圾的村庄

부천시, 시민참여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 만든다

8540805.jpg

 

作为智慧城市挑战项目的一部分,富川市将从12月3日起推出“清洁村庄服务”。

 

富川市计划在今年年底前进行试点服务和公示期后,从2022年1月1日起正式开始提供此项服务。

 

垃圾问题一直以来都是城市有待解决的问题,如居民调查发现非法倾倒垃圾占据了城市问题中第一位,互联网民政综合分析占据了环境领域的第一位。

 

富川市计划推进“清洁村服务”以解决和根除垃圾问题,并在市民的参与下建立垃圾数据库(DB),以创建清洁村。

 

“清洁村服务”与智慧城市通APP中的安全报告挂钩,提供环境服务,让市民直接收集和提供垃圾数据,并将市民提供的数据转化为大数据提供给主管部门(城市资源流通、环境建筑局),对各项脆弱点进行重点管理,并改进此体系。

 

如果市民使用Smart CityPass应用程序通过“发布信息(安全报告)”发布未经授权的处理垃圾的地点乱扔垃圾等垃圾信息,发送过去,或在“环境故事”角发布市民的活动和新闻,用户每天将收到一定的积分。

 

参与清洁村服务所获得的积分将按月支付为“智慧城市通APP综合积分”,可用于共享交通服务等。

 

“清洁村服务”计划通过整合每个洞的二进制数据,并在明年以地图为基础构建市民参与的“垃圾地图”,以鼓励市民带头创建清洁村庄。

 

富川市市长张德川(장덕천)表示:“我们将继续努力发展成为居民创造、居民享有的‘温暖的智慧城市,富川’,为市民提供直接参与解决各种问题的平台。”

 

 

 

 

(한국어 번역)

부천시가 12월 3일부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인 ‘깨끗한 마을 서비스’를 선보인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시범 서비스 및 홍보 기간을 거친 후 2022년 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쓰레기 문제는 도시문제 주민설문 결과 쓰레기 불법 투기 1위 선정, 인터넷민원 종합분석 환경분야 민원 1위 선정 등 고질적인 도시문제로 자리잡았다. 

 

시는 이러한 쓰레기 문제 해결 및 근절을 위해 ‘깨끗한 마을 서비스’를 추진, 시민 참여로 쓰레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여 깨끗한 마을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깨끗한 마을 서비스’는 스마트 시티패스 앱 내 안전신문고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직접 쓰레기 데이터를 수집·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 서비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제공한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해 담당부서(시 자원순환과, 동 환경건축과)가 취약지점의 관리·개선·단속체계를 마련하는 데 지원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스마트 시티패스 앱을 활용하여 ‘정보 올리기(안전신문고)’를 통해  무단투기 장소 등 쓰레기 정보를 게시하거나 ‘환경 이야기’ 코너에 시민들의 활동 및 소식을 게시하면 이용자에게 1일 1회에 한하여 소정의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특히 깨끗한 마을 서비스 참여로 획득한 마일리지는 매월 ‘스마트 시티패스 앱  통합 마일리지’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 이는 공유 교통 서비스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 마을 서비스’는  각 동별 이원화되어 있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내년에는 맵 기반으로 DB화한 시민참여형 ‘쓰레기 지도’를 구축하여 시민들 스스로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도시 내 다양한 문제 해결과 데이터 수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누리는 ‘따듯한 스마트 도시, 부천’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가정통신문 다국어번역 서비스 연중 운영

하남시가족센터(센터장 문병용)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통·번역지원서비스를 연중 운영하며,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수요가 높은 ‘가정통신문 다국어 번역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사나***코 씨는 “자동번역은 빠르고 편리하지만 가끔은 부정확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가족센터 통번역사는 문장 번역뿐 아니라 한국 문화나 말속에 담긴 의미까지 설명해줘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현재 하남시가족센터에는 일본어 전문 통번역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중국어·베트남어·영어 등 다른 언어권의 번역이 필요한 경우 서포터즈사업 및 타 센터 통번역사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번역지원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하남시가족센터(031-793-2993)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 자원봉사의 날 “Honour’s Day” 성료

지난 11월 15일, 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이 ‘자원봉사자의 날(Honour’s Day)’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봉사단의 활동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2025년 모두가족봉사단의 연간 실적과 주요 성과가 발표되었고, 가족 봉사자들은 “의미 있고 성장하는 한 해였다”,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감사와 배움을 느꼈다” 등 다양한 피드백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가족봉사단이 함께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관람하며 가족, 이웃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간 활동 영상 시청부터 영화 감상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한 봉사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문병용 센터장은 “올 한 해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다양한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가족센터,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가족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아이돌보미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아이 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구리시 아이돌봄서비스 현장에서 활동한 아이돌보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에서는 성실한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아이돌보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헌신해 주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아이돌보미 집담회와 정서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구리시가족센터 아이돌봄팀(0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