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9일, 2일 2회에 걸쳐 2021년 하반기 학령기 자녀 부모교육 3~4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학령기 자녀 부모교육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3회기는 엄기홍 강사, 4회기에는 성남수정초등학교 이미단 선생님께서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에서는 11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을지대학교 식품산업외식학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6회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 및 음식 문화를 중심으로 한 ‘다문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17명과 함께 중미산 천문대에 방문하였다.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 천체교육 및 관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고, 천문대를 처음 방문하는 아이들이 많았던 만큼 새로운 경험에 대해 신기해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온라인 교육으로만 참…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지난 22일 ㈜올가베스트 ‘SKIN STUDY’(본부장 선윤희)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관연계 체계를 구축,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사업개발 및 협력뿐만 아니라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유…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이주배경 및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의 미래와 꿈을 향한 진로상담과 자격증반 과정이 11월 24일(수) 종결되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1년 5월~11월까지 6개월 동안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접근하기 위한 ‘개인 진로 상담’과 학생들의 미래를…
포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월 8일 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된 포천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센터 프로그램 및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과 더불어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포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문화가정이 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가정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센터…
여성가족부 김경선 차관이 지난 2일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ON)에서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크라메 공예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19년 12월 개소한 다가온(ON) 프로그램 참관 및 다문화…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1년 다문화가족 공동작곡 프로젝트 ‘노래씨 밴드의 지구촌 노래자랑’이 지난 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변화의 시점에 맞춰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지…
동남보건대학교 수원FMS(Foreigner Medical System)센터는 지난 11월 8일 수원지역 국가독감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외국인 40명을 대상으로 이춘택병원에서 독감백신 접종을 실시하였다. 이번 독감예방 접종은 면역력 저하에 따른 독감 예방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독감백신 무료접종…
포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으로 10월 20일 수요일 '가족사랑의날'과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홈가드닝'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할로윈쿠키'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그 의미와 유래를 알아보며 이야기해보…
오산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문화다양성 이해캠페인으로 "틀림이 아닌 다름 다름에 대한 이해와존중 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전통적으로 단일 민족주의가 강조되던 한국사회가 점차 다문화사회로 변화해 가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다문화사회가 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운전면허 필기교실을 진행했다. 운전면허 필기교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과 효율적인 강의 진행을 위해 강의실을 나누어 운영하였다. 강의는 도로 환경, 초보운전자가 알아야 할 사항 등 도로 안전 전…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명호)는 27일 오전, CGV이천점(대표 이현숙)에서 이천시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위한 온(溫가)족 행복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는 CGV이천점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족에…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3일(토) 안산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서 안산 다문화가족 100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탈출 자동차극장’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월드페스티벌’ 행사는 2013년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개관 후 다문화가족의 자긍심향상과 지역주…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1년 3월부터 하나금융나눔재단에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자 제빵기능사자격과정’을 실시하였다. 취업과 자립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가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 국가공인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6개월간의 필기·실기교육을 받았으며, 교육이후 필기·실기…
울산시가 오는 7월 1일 시행 예정인 75세 이상 시민 대상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의 전용 교통카드 발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과제인 '울부심 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수도의 주역이었던 고령층 시민에 대한 예우와 교통복지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울산시는 올해 3월 관련 조례 제정과 체계(시스템) 구축 등을 완료하고, 지난 6월 9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발급 시작 후 3일간(6월 9∼11일) 발급률은 25.4%로, 전체 대상자 6만4,565명 중 1만 6,373명이 카드를 수령했다. 동구가 33.8%로 가장 높은 발급률을 기록, 이어 중구(26.3%), 북구(25.8%), 남구(25.7%), 울주군(19.5%) 순으로 나타났다. 읍면동별로는 동구 전하2동이 발급률 44%로 가장 높았으며, 울주군 상북면은 15.1%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울산시는 발급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는 6월 20일까지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시행 중이며, 실제로 현장 발급이 긴 대기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요일제는 6월 23일부터 해제될 예정이며, 이후부터는 상시 발급이 가능하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1일(토) 오전 10시, 관악산공원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인 '가족 숲포츠 올림픽'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놀이터를 활용해 아이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는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사업 '놀이터 어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숲과 물이 어우러진 관악산공원 물놀이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숲포츠 올림픽은, 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가족 단위 팀플레이 게임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신체 활동을 유도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프로그램은 ▲무더위 타파 물총 서바이벌! ▲스펀지 속 물나르기 '스피드 릴레이' ▲물풍선 볼링 ▲볼풀공 농구 '하늘 높이 슛' ▲볼풀공 배구이며, 이외에도 버블쇼와 매직쇼 등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돼 아이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6세∼10세 아동을 동반한 관악구 거주 가족 30팀이며, 참가비는 팀당 3천 원이다. 신청은 6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야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제6회 '댓골마을 차차차'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실천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는 댓골마을학교가 주관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댓골마을 차차차'는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마을 단위의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주민 참여형 축제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회용기 사용과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마을 나눔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개인 다회용기, 텀블러, 세제 용기, 종이 팩 5개를 준비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자원순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시흥자원순환가게(분리배출이 잘 된 투명 페트병, 병류, 캔류, 플라스틱 등 유가보상) ▲'용기 내 댓골분식'(다회용기 지참 시 떡볶이·아이스티 제공) ▲리필스테이션(주방세제·세탁세제 리필)
전라남도는 최근 엠지(MZ)세대의 '엄마 카카오톡 프사(프로필 사진) 바꿔드리기' 트렌드를 반영, 사진 남기기 좋은 명소로 담양 관방제림, 보성 윤제림, 강진 작천 부흥마을, 화순 세량제를 6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했다. 담양관방제림은 조선시대 때 홍수를 예방 목적으로 제방을 쌓고, 그 제방을 보존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 만든 숲이다. 약 4만㎡ 면적에 추정 수령 300년 이상의 나무가 빼곡한 모습이 아름다워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고 산림청이 주최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울창하게 자란 팽나무, 벚나무 등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여름에도 산책하기 좋다. 숲길을 걸으며 나뭇잎 사이로 비추는 싱그러운 햇살 아래서 부모님과 함께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보성 윤제림은 1964년부터 가꾼 민간정원이다. 약 33만㎡ 면적에 소나무와 편백나무 등 6만 그루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6월 중순이면 수국 4만 그루가 만개하는데 푸른 숲과 알록달록한 수국이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화사한 수국밭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숲속야영장(27개소), 숲속의 집(12동), 아치하우스(18동),
국내 가구의 에어컨 보급률이 98%에 달하는 가운데, 지난 5년 간(2020~2024년)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약 1.8배, 선풍기로 인한 화재는 약 1.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기별로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점차 증가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643건)에 가장 화재가 많았던 바,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무더위에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화재 원인별로는 전기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에어컨 79%, 선풍기 66%)이 가장 많았으며, 모터 과열 등 기계적 요인과 사용·설치 시 부주의가 그 뒤를 이었다. 먼저 에어컨의 경우 화재를 예방하려면 전선에 훼손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전력 소모가 많아 과열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고용량 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실외기에 쌓인 먼지는 과열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사용 전에 반드시 먼지를 제거하고,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한다. 외부에 설치된 실외기는 먼지와 습기에 취약하므로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만약 실외기 팬의 날개가 손상됐거나 평소와 다른 소음이 들리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에게 점검받아야 한다. 선풍기는 전선이 무거운 물체에 눌리거나 꺾여 손상되지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리를 듣고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중 외이는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되어 있어 다양한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여름철은 물놀이, 콘서트, 비행, 장시간 이어폰 사용 등으로 귀에 부담이 커지는 시기다. 높은 기온과 습한 환경, 물과 잦은 접촉은 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여, 외이도염이나 외상성 고막 천공과 같은 문제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여름철 다양한 활동과 환경 변화로 인해 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 많다. 특히 물놀이, 장시간 이어폰 사용, 콘서트 관람, 비행기 탑승 등의 상황에서는 귀 건강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더위와 습기, 물놀이와 여행 등의 활동이 겹치면 귀 건강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물놀이 후 외이도에 물이 고이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워 ‘수영자의 귀’라 불리는 외이도염이 자주 발생하며, 이는 통증·가려움·이물감·청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면봉이나 귀이개를 깊숙이 넣지 말고, 귀를 세게 때리거나 코를 강하게 풀지 않도록 주의하며, 특히 물놀이 후에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목욕이나 수영 시 귀마개나 마른 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