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수) 능곡동에 위치한 능소화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결혼이민자가 직접 만든 수공예 작품 50개를 전달하였다. 수공예 작품은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올해 능곡분관 배움온(ON)공간에서 미싱기와 뜨개질로 베개커버, 파우치, 수세미 등 직접 손수 만든 작품으…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능곡동 분관에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사업의 일환으로 「자조모임 전체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은 결혼이민자의 자조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여 한국사회 정착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시흥시가족센터는 지난 2일(목)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2021년 하반기 한국어교육 온라인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한국어교육 수료식은 강은이 센터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들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더불어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결…
오늘(12월 9일) 광명중앙로타리클럽은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김장김치 500kg를 전달했다. 광명중앙로타리클럽 강원호 회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조금이나마 광명시 다문화가족에게 힘이되어주고 싶기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 광명시 다양한…
시흥시가족센터는 8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시에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던 ‘가족행복학교-패밀리셰프’를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내 문화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과 또래를 양육하는 사례가정들이 함께 모여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에서는 지난 11월 27일 토요일 시흥시에 거주하는 자녀돌품앗이 활동가 121가족을 대상으로 “자녀돌봄품앗이 연합활동 온라인 운동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비대면 운동회는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운동회를 통해 시흥시 자…
시흥시가족센터는 ‘배라맘’에서 후원하는 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배라맘’은 시흥 배곧동을 중심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나누는 인터넷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월곶동, 정왕동 등 많은 지역이 참여하여 공동체가 점점 확산 되고 있다. 위 카페는 크고 작은…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14시부터 15시까지 온라인으로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하반기 종강식이 진행했다. 7월 12일부터 시작한 하반기는 1단계, 2단계, 3단계, 검정고시(국어)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46명 중 38명이 참석했다.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10시부터 14시까지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앞마당에서 LH광명시흥사업본부와 함께하는 2021년 다문화가족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LH광명시흥사업본부의 후원금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김장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15명과 LH광…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11시에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연극단의 ‘금닭이다! 금닭!’ 공연이 진행됐다. ‘금닭이다! 금닭!’ 내용은 시흥시의 향토유적인 황금깃털을 가진 닭은 키운 생금집의 이야기이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지니고 있다. 다문화…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달 24일 연말을 맞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함께하는 ‘제10회 시흥사랑 김장나눔 행사’로 김장김치 150박스(750kg)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매년 다문화가정과 함께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지만 작년에 이어…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적응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텃밭 가꾸기 체험활동 ‘다같이 심고, 多가치 난다.’ 사업을 운영했다.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시흥시 거주 결혼이민자들의 텃밭 가꾸기 사업에 대한 요구에 따라 연초 참여자 모집했다.…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경기도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지원사업의 8개 모임의 대표들과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직접 키운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김장행사 후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대표단 회의를 통해 일정 수량을 지역사회에 후원하기로 결정…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2020년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사업의 다문화강사를 양성하여 2021년부터 지역 내 교육기관에서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이 주체적으로 찾아…
Uijeongbu-si Healthy Family and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Center Director Yoon Yang-sik) held an agreement ceremony with Olga Best "SKIN STUDY" (Director Sun Yoon-hee) on the 22nd. Through th…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5일 오후 2시 제1야외음악당(인계동)에서 '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연다. '안녕과 안부'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김창완 밴드, 가수 안예은, 노래를찾는사람들과 수원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하는 '안녕, 음악회', 청년 뮤지션들의 무대인 '사운즈 오브 수원', 시민 이야기 공연 '수원했어, 오늘도'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마음약국(예술가 20명 참여 아트테라피) ▲책풍덩아지트(엄마들이 읽어주는 그림책 낭독회) ▲수원아 노올자!(참여형 어린이 놀이터) ▲동행공간 출장소(우리 동네 문화공간 체험) 등이 있다. 35개 수원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는 '수문장 마켓',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푸드트럭 등도 운영한다. 10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수원시 전역에서는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 연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www.swcf.or.kr)과 블로그 '인인화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수원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공동체를 지향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일상에서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보이스피싱 신고 후 차단과 수사가 동시에 이뤄지는 통합 대응 체계가 공식 가동된다. 경찰청은 10월 1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전기 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통합대응단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수립된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의 핵심 실행 조직이다. 기존에는 상담 위주의 대응에 그쳐 범행 예방이 어려웠지만, 이번 출범을 통해 신고-분석-차단 수사-정책반영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이 하나의 체계 안에서 신속히 이뤄질 전망이다. 그동안 보이스피싱 피해 대응은 경찰청 통합신고센터 중심의 개별적 처리에 머물러 있었으며, 통신·금융·IT 등 여러 분야가 얽힌 범죄 특성상 정보 공유와 실시간 대응이 어려웠다. 통합대응단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경찰, 금융위원회, 과학기술정보 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 진흥원,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등 주요 기관에서 파견된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상시 협업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금융기관 및 통신사와 직통 회선으로 연결되어, 계좌 지급정지나 소액결제 차단, 악성앱 삭제 등 피해 확산을 막는 조치가 즉각 시행된다.
내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통합돌봄 서비스’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의 준비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전국 229개 지자체의 통합돌봄 서비스 준비 상황을 전수 점검한 결과, 전반적인 준비 수준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돌봄·요양·주거·고용 등 자원을 조정하고 연계하는 통합지원협의체 구성률은 19.2%, 개별 대상자의 지원 계획을 논의하는 통합지원회의 개최율은 24.9%, 전담조직 설치율은 37.6%, 재택의료센터 지정율은 49.8%, 퇴원환자 연계의료기관 설치율은 44.5%에 그쳤다. 핵심 기반이 되는 인프라 대부분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시도별로 분석해보면 통합지원 협의체 구성과 의료인프라 준비 기준으로 봤을 때 비수도권 지역인 울산, 부산, 경북, 충남, 전남, 충북, 강원, 경남에서 준비가 부족했다. 국비 지원 체계도 문제로 지적됐다. 정부는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재정자립도 하위 80% 지자체(183곳)에만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위 20% 지자체(46곳)는 국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가운데 33곳은 통합돌봄 관련 조례조차 제정하지 않았고, 전담조직도 설치되지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이 외국인 근로자와 초기 이민자를 위해 제작한 ‘산업안전 예방 가이드’는 한국의 산업현장과 일상에서 꼭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안내서다.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의 공식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안전하게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외국인 근로자는 전체 취업자의 약 3%에 불과하지만, 산업재해 사망자는 전체의 약 10%를 차지할 만큼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언어적 한계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지키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안내서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을 ‘안전교육의 언어화’로 보고, 구체적인 행동요령과 시각 자료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이드는 계절별, 환경별 위험요소에 따라 안전대책을 세분화하고 있다. 폭염 시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온도를 26도 정도로 유지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한파가 닥칠 때는 수도계량기나 보일러 배관을 보온재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에서 '2025 구리 빛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장자못 설화와 따뜻한 겨울 동화의 이야기를 빛으로 재해석해 공원 전역을 환상적인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축제 동안 장자호수공원은 다채로운 조명과 빛 조형물로 겨울밤을 밝히며, 가족·연인·친구가 함께 걷는 빛의 산책로, 이야기 포토존, 참여형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특히 호수 위에는 구리시 대표 캐릭터 '뽀구리' 대형 풍선이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10월 18일(토) 오후 7시, 장자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10월 19일 '제5회 구리 시민과 함께하는 춤의 향연' ▲10월 25일 '제7회 장자못 축제' ▲11월 1일 '구리시 음악창작소 2025 빛 축제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주말, 장자호수공원 내 체험 부스에서는 발광 다이오드(LED) 쥐불놀이 등 가족 체험 행사가 운영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The 2026 Free Newspaper Subscription Program will be open from October 13 to 27. This initiative, organiz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the Korea Press Foundation, aims to promote reading culture across the nation by providing free newspaper or magazine subscriptions for one year to citizens who face financial challenges in subscribing to print media. The program targets recipients of basic living subsidies, low-income households, and persons with disabilities. Each household can receive one newspaper or magazine for a year, with the full subscription fee covered by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