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 상록수 보건소는 비만 등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한 달 동안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비만 예방을 위해 5월 한 달 동안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전 시민 15만 보 걷기 챌린지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커뮤니티 탭에서 '안산'을 검색한 후 ▲안산시 걷기 공식 커뮤니티(걷기는 나의 동반자∼ 안산을 걷자!)에 가입 후 참여하면 된다. 앞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지난 13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시민의 비만율 감소와 규칙적인 운동 권장 및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한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캠페인은 대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슬로건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 배부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금연 ▲구강보건 ▲암 검진 ▲감염병 관리 등 합동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정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가운데 가볍게 쉼을 통해 걷고,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는 등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독려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각 동을 찾아가 동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 시민안전보험’을 홍보한다. ‘찾아가는 홍보’는 지난 13일 우만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했다. 6월까지 각 동을 방문해 통장협의회 등 동 단체 단체원,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청구절차 등을 안내한다. 수원시는 예기치 못한 화재, 안전사고 등으로 상해를 입은 수원시민(등록 외국인·거소 동포 포함)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2024년 수원시민 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수원시 관내 관리시설물’이었던 상해 의료비 보장 지역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됐다. 수원시민은 보험에 자동 가입되고, 보장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지난 4월 1일에는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가 보장 항목으로 추가됐다. 수원시에 주민등록 된 13세 미만 어린이(0~12세)가 보행 중에 교통사고를 당하면 상해의료비와 부상 등급별 부상치료비를 최대 50만 원 지급한다. 올해는 상해 의료비 지원(100만 원 한도, 공제금 3만 원), 상해 사망 장례비 지원(2000만 원 한도, 만 15세 이상) 등이 보장 항목으로 개편됐다. 전동휠체어·자전거·공유형 PM(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지역의 최고 권위지 보스턴글로브(The Boston Globe) 가 미국 현지 시간 14일 성남시의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을 팟캐스트와 기사로 집중 조명했다. 보스턴글로브 연애 칼럼니스트인 메러디스 골드스타인(Meredith Goldstein)의 진행으로 사랑과 연애를 주제로 다루는 인기 팟캐스트 ‘러브레터즈(Love Letters)’는 ‘사랑의 도시(City of Love)’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를 14일 게재했다. (https://www.boston.com/city-of-love) 총 28분 분량의 에피소드에서 골드스타인은 성남시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소개하며 신상진 성남시장, 일반 시민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의 현주소와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 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신 시장은 보스턴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저출산 문제가 워낙 심각해 20년 전부터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실정”이라며 “사업 초기에는 왜 시가 중매 역할을 해야 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시흥시가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은계호수공원에서 '2024 시흥 힙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시흥 힙한 페스티벌'은 힙합이라는 대중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흥을 전국적인 문화명소로 특화하고, 스마트한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비보잉 댄스팀과 DJ 공연 등이 마련돼 청년들이 주축이 되는 자유로운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10' 우승자이자 최근 힙합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래퍼 '조광일'과 ▲2018년부터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활동하며 특유의 다양하고 풍부한 멜로디를 주는 '스컬&하하', ▲부드럽고 드라마틱한 노래 구성을 통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MC스나이퍼' 등 실력 있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사전 공연으로 힙합의 또 다른 장르인 브레이킹 댄스 그룹 '와일드몽키즈' 와 스페셜 DJ '뉴진스님'의 화려한 디제잉으로 축제의 문을 열어 은계호수공원 일대를 힙합 분위기로 물들인다. 이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 대비 보장항목을 일부 확대해 "2024년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사망(감염병 제외) ▲상해 사망(교통상해 제외) ▲상해 진단위로금 ▲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전세버스 포함) ▲강도 상해 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사고 사망(후유장해) ▲가스사고 사망(후유장해) ▲성폭력범죄 상해보상금 ▲화상수술비 ▲유독성물질 사망 ▲개 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개 물림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등 최대 1,500만 원 한도이며 청구기한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시민(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보험청구 및 문의사항은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1522-3556)를 통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존 대비 사회재난사망 특약 및 상해진단위로금(교통상해 제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광명시가족센터와 광명마을냉장고 텃밭 작물 지원 협약을 맺었다. 광명시가족센터는 1인가구의 정서적 돌봄 역량 강화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I.팜.U’ 1인가구 힐링 치유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재배 작물의 정기나눔을 통해 1인가구의 주체적 지역 나눔 활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군채 동 대표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광명마을냉장고에 관심 가져주신 시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 물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은정 광명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인가구의 사회적 참여와 나눔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인가구 대상자들인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발하게 나눔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권역별 마을 냉장고를 살피며 물품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정서적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과 심리정서, 사회성, 관계 향상을 위한 동 특성화 사업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도움이 필 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5월 19일 오전 11시~오 후 4시 시청 광장에서 ‘제13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 이날 행사장에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에서 만나는 세계의 언어와 화폐’를 주제로 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광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식전부터 24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와 아름드리 합창단 공연이 펼쳐지고, 에어샷과 함께 개막 선언, 외국인·다문화 업무유공자 6명 표창, 성남시 청년프로예술단 공연, 외국인 주민 장기 자랑, 한국어로 말하기 등이 진행된다. 시청 광장엔 총 46개의 전시·체험·홍보 부스가 차려진다. 각 부스에서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 18개국의 언어와 화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사용해 보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인도·아프리카 등의 전 통의상, 대한민국의 한복 입어보기 등 나라별 전통문화도 즐길 수 있다. 먹거리도 다양하다. 중국의 사오마이·샤오롱바오(만두류), 탕후루(과일 사탕 꼬치), 일본의 야키토리(닭고기 꼬치), 베트남의 반쎄오(부침개)·짜조(만두)·분티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 로그램을 준비했다. ■ 한국전통 문화체험 이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초기 정착지원사업으로 '한국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다문화가족(총 8가족) ▲아빠 혹은 엄마가 꼭 함께 참여야함 ▲자녀 연령 7세~13세 까지이다. 5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지면 하단 홍보지 QR코드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체험은 5월 25일 이천 설봉공원 내 설봉 설봉서원에서 다도예절과 선비도포 한복 입어보기 등을 진행한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바리스타1급 자격과정 이천시가족센터는 2024결혼이민자 취업교육 프로그램 '바리스타 1급 자격과정' 수갱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조건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2023년 교육 100% 출석자를 우선 참여대상으로 한다. 교육일정은 5월 8일 10시 기본 교육 및 OT를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룹을 이룬 시민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수강신청→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통해 희망 강좌를 선택·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9개 민간·공공기관과 협업해 건강· 보건, 경제, 법, 복지, 환경, 안전 등 6개 분야의 25개 강좌를 개설했다. 분야별 개설 강좌는 ▲건강·보건=면역력 강화로 우리 몸 지키 기 ‘양생’, 비만 관리, 생활 속 실천으로 체중 조절하기 등 12개 ▲경제=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대처법 및 지원제도 등 3개 ▲법=생애주기별 꼭 알아야 할 가족법의 이해 ▲복지=놀이로 배우는 사회복지 이해학교, 알면 돈이 되는 노인 복지서비스 등 6개 ▲환경=찾아가는 시민 환경 교실 ▲안전=‘뽀드득 비누 만들기’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 교육, 올바른 학교급식 식생활 개선 교육 등 2개다. 수강신청은 강좌별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별도 수강료는 없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 센터장)는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화성시 관내 거주 최초입국 3년 이상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지원패 키지 ‘갓(god) 생(lif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는 한국생활 초기 적응이 이루어진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스스로 본인의 정착 정도를 파악하고 자기이해와 미래설계, 선배 결혼이민자와의 만남, 폭넓은 사회활동 준비를 위한 운전면허 교육과 학과시험, 학부모로의 역할, 자녀 양육과 또래관계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 이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 거주 결혼이민자들이 정보탐색 능력 향상하고 나아가 초기정착 이후의 삶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참가를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화성시 가족센터 방문 또는 전화(070-8831- 8618)로 신청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정착에 필요한 자신의 역량, 자원, 사회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준비하고 찾아갈 수 있는 꿈과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20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내일(JOB)학교 -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사전교육과 직업훈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총 43회(129시간) 진행된다. 사전교육에서는 ITQ 자격 취득,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 기초 직무 역량을 키우고, 이후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을 중심으로 한 강사 양성 과정을 밟게 된다. 한 교육 참가자는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배워 멋진 강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사회 진출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전문 강사로 성장하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070-8831-2227)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에서는 5월 24일, 30~40개월 유아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 ‘아빠랑 나랑 무지개 팡!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미술놀이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아빠들이 육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녀와 함께 교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손발 도장, 촉감 재료, 물감놀이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 접촉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꽃밭 꾸미기와 완성된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 아빠들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웃고 만들며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다”, “집에서 미술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자녀와의 특별한 시간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에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이 5월 18일(일) 향남 도원체육공원 무대에 올랐다. 초등 1~6학년의 다문화·비다문화 아동 3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사를 빛냈다. 화성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모니를 내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상호 유대감을 향상했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올해 두 번째 공식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향후 지역 축제와 교류 행사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다문화어린이합창단 특성화사업팀(070-8831-84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