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자동차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직접적 피해를 보상해주는 자동차 소유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이다. 자동차보험료는 차량의 종류 등 조건이 비슷하거나 같더라도 운전경력이나 과거 사고 유무 등 가입자에 따라 보험료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무사고에 운전경력이 길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고 운전경력이 짧은 20대의 경우 자동차 사고 경험이 없더라도 보험료가 높게 책정된다. 전문가들은 자동차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안전운전' 을 꼽는다. 본인의 과실로 자동차 사고가 발생한다면 보험처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다음 해부터 보험료가 크게 올라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고 규모나 부상 정도, 사고 건수 등에 따라 자동차보험료가 최대 100%까지 늘어날 수 있으니 안전운전 습관을 꼭 지켜야 한다. 자동차보험 가입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자녀할인특약, 블랙박스특약, 주행거리에 따른 마일리지 특약 등이 있다. 자동차를 운행하는 거리가 짧다면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실제로 주행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가 할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자녀 통학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가는 다문화가족이라면 어린이보호구 역 불법주정차에 대해 알아보고 과태료 등 불이익을 조심해보자. 모든 차의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차를 정차하거나 주차 해서는 안된다. 단, 도로교통법이나 이 법에 따른 명령 또는 경찰공무원의 지시를 따르는 경우, 위험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 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지정되는 일정구간으로 시속제한과 주정차 제한이 될 수 있는 구역이다. 이를 위반할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불이익이 따른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정차 및 주차를 위반할시 승합차는 13만원, 승용차는 12만원의 과태료가 발생한다. 이천시도 장호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하여 관내 초등학교 정문 주변 4개 장소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 (CCTV)을 설치한다. 12월말까지 무인단속시스템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을 시행할 예정으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도 차로 구분 되며 차에 적용되는 교통규칙을 지켜야 한다. 자전거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규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자전거도로가 따로 있는 경우 자전거 운전자는 자전거도로로 통행해야 한다. 다만,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해야 한다.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횡단도가 따로 있는 도로34를 횡단할 때에는 자전거 횡단도를 이용해야 한다. 자전거 횡단도가 없어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도로를 횡단할 때에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지나 가야 한다. 자전거 운전자는 자전거도로 및 도로법에 따른 도로를 운전할 때 적합한 인명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동승자도 함께 착용해야 한다. 술을 마신 후 자전거를 타면 음주 운전에 해당되므로 술을 먹고 자전거를 운행하면 안 된다.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전거 운전자가 경찰공무원의 호흡조사 측정에 불응하는 경우에는 1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안전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행동수칙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하게 타기’의 핵심 내용을 담은 3단계 행동수칙을 마련, 이달 동안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2017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17건에서 지난해 1735건으로 1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도 2017년 4명에서 지난해 19명으로 늘었다. 정부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안전제도를 강화했으나 아직 실생활에 정착되지 않아 관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이 합동 홍보(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하게 타기’ 이용 전·중·후 3단계 행동수칙은 이용자의 위험행동 분석을 통해 직관적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핵심적인 행동을 발굴해 반드시 지켜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위험행동은 ▲청소년 무면허 운전 ▲2인 탑승 ▲보도운행에 따른 보행자 사고 ▲안전모 미착용 ▲야간 등화장치(식별띠) 미작동 ▲위험장소에 기기방치 등이다. 3단계 행동수칙에 따라 이용 전에는 안전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긴급의료정보란 사고를 대비해 내 의료 정보를 휴대기기에 입력해 놓는 것으로, 실종되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핸드폰 잠금을 못 풀어서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의료정보를 등록해두면 조회가 가능하며 구조나 수사과정에서도 신원파악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위급한 사고가 생길때 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개인정보보호다. 내가 실종되거나 사고가 발생을 했을 때 경찰, 핸드폰 제조사 조차도 본인 동의가 없다는 이유로 휴대폰 잠금을 함부로 풀 수 없다. 실제로 수사 과정에서도 잠금 걸린 폰을 풀기 위해서는 제조사에서 풀어주는게 아니라 잠금 걸린 폰을 무한 복제하여 프로그래밍을 통해 잠금을 푼다고 한다. 긴급의료정보 등록방법은 아이폰의 경우 '설정'→'건강'→'의료정보'→'의료정보생성'로 접속하여 등록할 수 있다. 사용하는 휴대폰이 안드로이드인 경우에는 '설정'→'안전 및 긴급'→'의료정보'로 접속하여 등록할 수 있다. 갤럭시의 경우 잠금화면 상태에서 비밀번호 입력창 밑 긴급전화 버튼을 누르면 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필수로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긴급 연락처와 긴급상황 접근이다. 긴급 연락처를 등록을 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선선한 가을날씨에 가벼운 산책을 계획 중이라면 경기도 가평 상면에 있는 가평아침고요수목원을 추천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1993년 개장하여 현재까지 약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수목원이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 데서 비롯된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동양적 신비감, 한민족의 고고한 얼의 의미를 담아 지었다. 초기 조성된 10개의 주제정원이 자리를 잡아가며 새로운 정원을 설계하고, 각각의 정원과 새로운 정원들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여 1998년에 한국정원, 아이리스정원, 1999년에 250여 품종의 무궁화가 피어 있는 무궁화동산이 생겼다. 겨울에는 국내 최초로 겨울 빛 축제를 도입하여 2007년 제1회 오색별빛 정원전을 시작하는 등 겨울 정원이 어두운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으로 되살아나 많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불빛과 정원의 조화는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겨울 빛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방문객들 속 매년 겨울에 펼쳐진다. 2014년 연간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하고 꾸준한 관리와 새로운 주제의 정원들로 인하여 현재 10만평의 부지에서 5,000여종의 식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은 지난 19일(수) 경기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제7회 2022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9988톡톡쇼」’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본 대회는 4개 분야(노래·춤·기악·기타)로 나뉘어 지난 9월 22일(목)부터 10월 7일(금)까지 약 3주간 2차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95개 팀 중 18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10월 19일(수) 본선이 진행되었다. 대회 본선은 ‘안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13시부터 진행되었으며, 버드내예술단 ‘사운드파파’는 ‘슈베르트 세레나데’외 1곡을 연주하여 ‘인기상’과 상금 6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버드내노인복지관 변경숙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버드내노인복지관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보기 싫은 무단투기 쓰레기가 신경쓰이는 광명시 다문화가족이라면 무단투기 쓰레기를 신고하고 환경도 지키며 포상금도 받아보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제도는 주민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발견하고 위반일시ㆍ장소, 적발내용 및 행위자 를 식별할 수 있는 자료와 함께 신고하면, 사실을 조사해 위반 사항 확인시 무단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금액의 20% 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게 된다.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은 적발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신고하는 것으로 한정하며, 신고대상 및 과태료는 ▲담배 꽁초, 휴지 투기 5만 원 ▲비닐봉지 등 간이기구 이용 투기 20만 원 ▲차량, 손수레 등 운반장비 이용 투기 50만 원 ▲사업활동과정 투기 100만 원 ▲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50만 원 ▲사업 활동과정 불법소각 100만 원 등이다. 신고하고자하는 사람은 버려진 폐기물과 위반행위 장면을 휴대전화나 블랙박스 등으로 촬영한 사진, 동영상을 신고서와 함께 광명시 자원순환과 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선선한 날씨와 예쁜 단풍으로 가을철엔 산행이 유행이다. 그러나 무리한 산행으 로 인하여 부상을 입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가을철 산행 전 안전한 산행을 위한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등산로를 미리 파악하고, 통신장비 등 기본 등산장비를 휴대하며 음주, 단독 산행을 삼가야 한다. 또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쳐야 한다. 하루 산행은 8시간 이하로 하며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한다. 배낭 무게는 가급적 가볍게 하고 발에 맞는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사고를 대비하여 비상식량을 챙기고 산행 중 음식물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는다. 등산로가 아닌 곳은 출입하지 않아야 하며,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되돌아가야 한다. 우천시 계곡 산행은 피해야 하고,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 급류로 바뀐 때에는 절대 건너지 않는다. 낙석이 자주 일어나는 경사진 곳과 바위벽 아래를 지날 때에는 낙석에 유의한다. 산행 중 조난 또는 길을 잃었을 경우에는 계곡을 피하고 능선을 따라 이동한다. 또 산행 중에는‘산악위치 표지판’고유번호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하는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약 복용법을 소개한다. 어르신의 경우 약물 복용을 더 주의해야하는데, 약물 부작용 위험이 크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간이나 신장의 기능 저하로 체내 정상적인 약의 대사 및 배설이 어려워 치료효과와 부작용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약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약을 처방받을 때는 의사와 약사에게 현재 복용하는 모든 약에 대해 상세히 알릴 필요가 있다. 약을 복용하며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약의 부작용인지 의심해보고 의사와 약사 상담이 필요하다. 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소화불량과 속쓰림, 졸림, 피로감, 부종등이 있다. 약을 보관할 때는 냉장 보관 표시가 없다면 건조하고 서늘 한 곳에 보관해야하며 임의로 약을 쪼개거나 갈아서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또 물과 함께 복용해야하며 커피나 술, 유제품, 주스과 복용하면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전 복용하는 약은 음식물로 인해 약 흡수가 방해될 수 있어 식전에 복용해야하며, 식간 복용은 약 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양평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 간 이중언어 소통을 증진하고, 이중언어 환경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이중언어 환경 조성 사업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영유아 및 학령기 전후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20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부모 대상 교육, 부모와 자녀 상호작용 체험, 이중언어 활용법 등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이중언어(다중언어) 구사 능력은 단순한 외국어 습득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양평군가족센터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세상을 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가족이 언어를 매개로 더욱 깊이 있는 정서적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자원 연계와 다채로운 이중언어 놀이 체험을 제공하고, 문화적 경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이중언어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언어로 인한 가족 내 갈등을 완화하고, 다문화 자녀들이 글로벌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서 ‘1박2일 별똥별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의 학습 스트레스를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가족 요리대회와 식사, 레크리에이션, 가족 협동 프로그램(샌드위치 만들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의 순조로운 적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