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バイルWebを通じた外国人労働者の休眠保険金の払い戻しサービス開始 韓国産業人力公団(理事長バク・ヨンボム)は、外国人労働者が容易に休眠保険金の払い戻しを受けれるよう、「モバイルウェブ(di.hrdkorea.or.kr)を通じた外国人労働者の休眠保険金払い戻しサービス」を2月20日から実施している。 従来は、保険金の払い戻し受けるために、公団または保険会社に訪問するか、FAX、郵便で申請書類を提出する必要があったが、今後はインターネットを通してワンクリックで払い戻しが可能になった。 公団は昨年6月20日から、外国人労働者が受け取ることのできなかった休眠保険金をEPSアプリとEPSシステム、同胞就職教育システムにログインするだけで休眠保険金額と申請手続きを確認できる「休眠保険金自動通知サービス」を実施してきた。昨年一年間を通して、約30億ウォンの休眠保険金を返済したこのサービスは、民間保険会社で推進した実績に比べ、4倍増加した数値である。 公団バク・ヨンボム理事長は「下半期には専用の保険会社が管理する未請求保険金についても自動通知サービスを提供するなど、外国人労働者の生活不便改善や外国人労働者の権益保護のためのシステムを継続的に改善していく」と語った。 一方、「モバイルWeb通じた外国人労働者の休眠保険金の払い戻しサービス」は、休眠保険金自動通知サービスを通じた情報の優先提供、モ
育児と仕事に疲れた会社員両親、ヒーリングしてください〜 職場父母コミュニティの集まりに合計2500万ウォン、ミーティング別最大100万ウォンをサポート 京畿道が育児と仕事に疲れた会社員の両親が互いに疎通、共感しヒーリングすることができるコミュニティ25場所を選定し、支援すると3日明らかにした。道は今年計2500万ウォンの予算をかけて、1つのコミュニティ当たり最大100万ウォンまで支援するコミュニティ支援事業を実施することとし、20日までに募集に乗り出した。 イ・ヨニ、京畿道女性政策課長は「会社員の両親にとって、共に集まり、必要な情報を得て、悩みを分かち合うことができ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場が必要である。」とし、「コミュニティ活動を通じて労働者の仕事と生活のバランスが維持され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支援する。」と語った。 サポート対象は、水原、安山、富川、高揚、議政府など5つの市の父母コミュニティを運営したり、希望する5人以上の自助会である。代表提案者を含む、会員がその時に住んでいるか生活圏(職場)であれば参加可能である。 支援分野は親の教育、文化プログラム、関係回復などの3つの分野だ。選定された会議には、最大100万ウォンまでの講師費と運営費が支援され、力量強化のためのメンタリングプログラムと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の活動も一緒に提供される。 参加を希望するコミュニティは、各市・郡別の女
挑戦!学生が作っていく京義夢の学校 「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200個選定 京畿道教育庁(教育長イ・ジェジョン)は、「2017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を公募すると6日明らかにした。「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とは、小・中・高校生や学校外の青少年たちがプログラムを企画して、放課後、週末、祝日と長期休み中に運営する学校をいう。 公募の申請は3月20日(月)から4月3日(月)までに試合村教育コミュニティのホームページ(http://village.goe.go.kr)を通して行うことができる。 京畿道内の小中高の生徒及び小中高学齢期にある学校外の若者なら誰でも応募することができる。 「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は、京畿道31個の市・郡全体を対象に公募した後、書類と面接審査を経て、200以上を選定する予定である。 京畿道教育庁は、参加希望の学生及び保護者、教師、村教育コミュニティを対象に事業説明会を開催する予定である。 3月14日17市に京畿道教育庁北庁舎(議政府)から、3月15日17時に京畿道教育福祉総合センター(水原)で開催される。 「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公募計画、審査・選定基準、予算編成指針など事業全般に関する詳細を案内する。 一方、「学生が作っていく夢の学校」は、学校外の村の人的・物的資源を基に行われる教育活動として2015年25校から開始し、2016年に148校、201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20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내일(JOB)학교 -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사전교육과 직업훈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총 43회(129시간) 진행된다. 사전교육에서는 ITQ 자격 취득,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 기초 직무 역량을 키우고, 이후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을 중심으로 한 강사 양성 과정을 밟게 된다. 한 교육 참가자는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배워 멋진 강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사회 진출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전문 강사로 성장하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070-8831-2227)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에서는 5월 24일, 30~40개월 유아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 ‘아빠랑 나랑 무지개 팡!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미술놀이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아빠들이 육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녀와 함께 교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손발 도장, 촉감 재료, 물감놀이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 접촉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꽃밭 꾸미기와 완성된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 아빠들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웃고 만들며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다”, “집에서 미술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자녀와의 특별한 시간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에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이 5월 18일(일) 향남 도원체육공원 무대에 올랐다. 초등 1~6학년의 다문화·비다문화 아동 3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사를 빛냈다. 화성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모니를 내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상호 유대감을 향상했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올해 두 번째 공식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향후 지역 축제와 교류 행사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다문화어린이합창단 특성화사업팀(070-8831-84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