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구름조금동두천 2.5℃
  • 구름조금강릉 7.6℃
  • 맑음서울 3.3℃
  • 구름많음대전 5.9℃
  • 맑음대구 9.3℃
  • 맑음울산 9.4℃
  • 구름조금광주 9.4℃
  • 맑음부산 12.5℃
  • 맑음고창 7.2℃
  • 구름많음제주 11.0℃
  • 맑음강화 0.8℃
  • 구름많음보은 5.4℃
  • 구름조금금산 6.4℃
  • 구름조금강진군 9.1℃
  • 구름조금경주시 9.4℃
  • 구름조금거제 9.9℃
기상청 제공

今月末まで半額で購入できる安山ブドウ、ローカルフード直売場で「ブドウ祭り」を楽しみましょう

이달 말까지 반값으로 만나는 안산 포도,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포도축제’ 즐겨요

5555555679.jpg

 

 

安山市は市直営ローカルフード直売場で今月末まで「ブドウフェスタ」を推進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

 

今回のイベント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拡散を防ぐために、直取引販売イベントに切り替えて推進する大

阜ブドウ祭りの一環として催された。

 

 イベントは金~日曜日である今月20~22・27~29日の6日間行われ、ローカルフード直売所ではキャンベ

ルブドウ1~3キロ箱を日別数量限定で1人当たり2箱まで50%特別割引された価格で購入できる。

 

 今回販売されるブドウは、大阜洞・沙士洞・花井洞など市内で生産されたもので、中間流通段階を経てい

ないため、低価格で新鮮な品質がメリットだ。

 

 ローカルフード直売場はワ~スタジアム1階(旧ロッテマート)で運営しており、管内の農家で生産した440

品目余りの農産物のほか、畜・水産物及び安山市姉妹提携の特産品、提携フード、管内の優秀中小企業・

社会的経済企業の製品などを販売する。

 

 市関係者は「今回のイベントに多くの市民が関心を持って参加し、ブドウだけでなく様々なローカルフー

ドを購入できる機会になることを願う」として、「新型コロナウイルスで困難な状況に直面している多くの.

農家も力を得ることができる良い機会だ」と述べた。

 

 

 

 

(한국어 번역)

안산시는 시 직영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이달 말까지 포도페스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직거래 판매행사로 전환해 추진하는 대부포도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금~일요일인 이달 20~22·27~296일 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캠벨포도 1~3박스를 일별 한정수량으로 1인당 2박스까지 5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포도는 대부동·사사동·화정동 등 시 곳곳에서 생산된 것으로,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품질이 장점이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와~스타디움 1(구 롯데마트자리)에서 운영 중이며, 관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440여 품목 농산물 외에도 축·수산물 및 안산시 자매결연 특산품, 제휴푸드, 관내 우수중소기업·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등을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포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로컬푸드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농가도 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 운영

양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 쉽고 맛있는 한식요리교육’을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총 3회기에 걸쳐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실습장에서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한 국내 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명절 차림(잡채·전류) ▲생일 차림(미역국·닭조림) ▲간식 차림(김밥·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가정요리를 직접 조리하며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이재상 교수) 학생들의 1:1 실습지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처음 한국 요리를 접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한식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인 응웬***(베트남, 20대)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다. 집에서 남편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너****(라오스, 20대)는 ‘잡채를 배워서 시어머니에게 해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은순 센터장은 ‘준비와 실습을 도와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깊이 감사드

양평군가족센터, 자녀 생애 맞춤형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학교’ 운영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한 부모학교’는 부부간 친밀감 회복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부모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연령별 특성에 따라 △부부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 성교육 △의사소통 전략 및 마음챙김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가족만의 ‘건강 총명단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며 가족 역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증진 및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시민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 전시’ 운영

안성시 가족센터(센터장 임선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신축 이전 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부담없이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