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객 감소로 경영난을 겪으며 문을 닫았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이 오는 3월부터 운영이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사전 노력에도 불구하고 터미널이 폐업에 이르게 되자,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2023년 1월부터 터미널 앞 도로변에 임시터미널을 마련해 운영을 지원해 왔다. 임시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대기 텐트와 의자, 방한 쉘터, 온열 의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대응해 왔다. 그러나 도로변 임시터미널의 특성상 야외 승·하차와 갓길정차로 인한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계속되어 터미널 정상화가 꾸준히 요구되어 왔다. 이에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16일 ㈜NSP가 제출한 면허 신청 서류를 면밀히 검토하고 각종 미비점을 보완시켜 최종 운영승인에 이르렀다. 시 관계자는 “업체가 2월 중 시설 보수를 완료한 후 3월경 운영될 예정”이라며 “운영이 정상화되면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원거리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이주민, 외국인을 위한 최초의 온라인 대학 학사 학위 과정인 글로벌자율학부를 신설한다. 글로벌자율학부는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 △외국인근로자 △이주배경 가정의 자녀 △해외 거주 외국인 등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에 개설된 모든 전공 분야의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부이다. 입학단계에서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해 1년간 대학 생활 적응과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전공 탐색 과정을 거친 뒤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전공을 선택하기 전, 다양한 전공을 탐색함으로써 학습자가 관심 있는 전공을 결정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제공한다. 이주배경 학습자를 위한 학습 편의도 제공한다. 7개 이상의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로 강의 자막과 강의 노트를 제공하여 한국어가 서툴 수 있는 학습자를 지원한다. 또 24시간 운영하는 AI챗봇, 다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학업 및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를 잘 못해서 걱정인 학습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통해 입학 전 기초 한국어를 배우고 학점 인정까지 받을 수 있다. TOPIK 2급 이하
주택가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고질적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안산시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주거 밀집 지역 가운데 한 곳인 사동 지역 일원에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외·노상주차장 총 336면 신규 조성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조성 지역은 상록구 사동 1271-23번지, 총면적 1만 1,293㎡ 규모다. 254면 규모의 노외주차장과 82면의 노상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해당 지역은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으로 평소에도 주·정차 민원이 다수 발생했던 지역이다. 무분별한 이중주차로 인해 차량 통행 불편과 긴급차량 출동을 방해하는 등 주차장 조성이 요구됐던 곳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차장 조성을 계획했고, 이를 위해 총 192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부족했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환경 개선에 따른 주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성된 주차장의 이용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주차 수요와 이용객 특성 등을 파악해 운영 방식을 보완·검토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주차 공간 확충으로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주차 문제는 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수내중학교 주차장 15면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개방은 성남시와 수내중학교가 협력하여 수내3동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한 주차공유 사업의 일환이다. 수내중학교(분당구 수내3동 소재)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주차장 15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되며, 이용 대상은 추첨제로 선정된 사전 등록 차량으로 제한된다. 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시민은 2월 5일부터 1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수내중학교 행정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은 2월 17일에 진행되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개별 문자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학교가 지역 주민을 위해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 첫 사례로, 이를 계기로 다른 학교들도 공유주차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새해부터 다자녀 가구를 위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이 확대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2자녀 양육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자녀 이상 양육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3년간 100% 면제 혜택을 받는다.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차량은 ▲2천cc 이하 또는 승차정원 7~10인승 승용차 ▲승차정원 15인승 이하 승합차 ▲적재정량 1톤 이하 화물차 ▲배기량 250cc 이하 이륜차다. 더불어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1~7급), 고엽제 후유증 환자(경도 이상), 5·18 민주화 운동 부상자 등은 단독 또는 가족 공동명의로 차량을 등록할 경우 ▲2천cc 이하 또는 승차정원 7~10인승 승용차 ▲승차정원 15인승 이하 승합차 ▲적재정량 1톤 이하 화물차 ▲배기량 250cc 이하 이륜차에 대해 취득세 10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감면 혜택을 받은 차량의 소유권 이전, 세대 분리 등의 사유로 인해 취득세가 추징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 자동차관리과(031-828-268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기아의 사회공헌 사업 하모니움은 진로가 고민되 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다문화 청소년의 꿈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하모니움 클래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교육분야는 △IT △F&B △영상 △조경 분야로 다문화 청소년에게 진로탐색부터 실습교육, 인턴십 까지 체계적인 성장 여정을 지원한다. 교육은 2025년 2월 발대식 및 워크샵을 시작으로 3~4월에 진로 탐색, 5~6월 실습교육, 7~8월 인턴십을 거쳐 9월에 수료식을 갖는다. 대상은 진로 설계 및 취·창업 준비를 통한 자립을 희망하는 다문화 청소년 25명 내외로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 1호에 따른 다문화가족의 자녀 △국내 국적 보유자(국내 출생 / 중도입국) △서울/경기에 거주하며, 2025년 기준 고등학교 2-3 학년 재학생인 다문화 청소년 △"하모니움 클래스" 전체 교육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 2월 20일부터 21일 1박 2일로 있을 발대식 및 워크숍에 필수로 참여할 수 있어야한다. 프로그램 지원 혜택은 △주요 영역별 우수 소셜 벤처기업 현장 인턴십 기회 제공 △월별 우수참여자 리워드 제공 / 우수 수료생 진로격려금 또는 상품 제공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취업준비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2025년 청나래’ 사업을 2월 3일 시작한다. ‘청나래’는 취업을 준비하는 19~39세(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수원 청년에게 정장 상·하의, 셔츠, 스커트, 블라우스, 넥타이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1년에 3회 빌릴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4일이다. 정장은 ‘슈트갤러리’(영통구 에듀타운로 108), ‘디에리스’(팔달구 중부대로170번길 17), ‘슈트바인’(장안구 경수대로994번길 31), ‘보이드 턱시도&수트 렌탈’(권광로123번길 23), ‘슈트패브릭’(중부대로 88-5) 등 5개 업체에서 빌릴 수 있다. 수원청년포털 홈페이지(www.swyouth.kr)에서 ‘청나래’ 배너를 클릭해 예약한 후 업체를 방문해 정장을 빌릴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나래를 이용할 수 있는 나이를 19~34세에서 19~39세로 확대하고, 대여 업체 1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며 “청나래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수원 청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해부터 자동차를 구입하는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고, 기존 3자녀 이상 가구는 현재와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 100% 면제를 3년간 지원받는다. 행정안전부는 31일 ‘지방세입 관계 법령 개정안’ 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새해부터는 다자녀 (18세 미만) 가구의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된다고 밝혔다. 국가적인 저출생 극복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다자녀 가구 기준을 2자녀로 완화하고 자동차 취득세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기업·사회가 함께 양육하는 문화 확산 유도를 위해 직영과 위탁 구분 없이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집의 취득세·재산세를 100% 감면하고, 어린이집을 직접 경영하는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주민세(사업소분)을 면제한다. 특히 서민 주거비용 절감을 위해 소형주택(아파트 제외)을 생애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300만 원까지 주택 취득세를 면제한다. 소형·저가 주택에 전·월세로 거주하다가 해당 주택을 취득한 경우는 추후 아파트 등 다른 주택을 구입 하더라도 생애최초주택 취득세 감면(200만 원 한도) 을 다시 한번 받을 수 있도록 특례를 신설했다. 한편 장애인·국가유공자의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자동차 취득 때 자동차
지난 1월 25일 시흥시가족센터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모두가족봉사단 25명에게 ‘찾아가는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 교육은 장기간(17년) 동안 가족과 함께 봉사를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들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가치 및 활동 사례 등의 기본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교육용 보드게임(VIPRUN)을 활용한 봉사활동 종류 탐색 및 간접 체험, 자원봉사 기획 등의 심화 교육까지 진행되었다. 모두가족봉사단 단원들은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봉사의 다양성을 알게 되고 직접 봉사를 기획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여러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이런 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해 대가족이 된 기분이 듭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저희 부부와 함께 봉사를 참여했던 아들 녀석이 임용고시를 합격하여 부산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기뻐해주고 축하해주어 고마웠습니다. 이럴 때 더욱 이웃사촌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모두가족봉사단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시민교육 강사는 “17년이라는 장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를 실천하는 이 모임에서 서로 하나 된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윤영민 요셉 센터장)는 공교육 진입이 어려운 17세 이상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급학교 진학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2025년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자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시험은 시·도교육청이 주관으로 연 2회 시험이 진행되며 시험은 △중학교 6과목(필수 5과목, 선택 1과목) △고등학교 7과목(필수 6과목, 선택 1과목)으로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학력 인정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25년 제2회 검정고시 시험을 목표로 2월 3일(월)부터 8월 6일(수)까지 약 8 개월간 중·고등 통합반 수업으로 진행되며, 시간표는 △월요일 과학 △화요일 사회·한국사 △수 요일 영어 △목요일 국어 △금요일 수학 교과목으로 평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주 5 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수업비는 무료이며, 한국어 수준 3급 이상이면서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17세 이상 이주 배경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용 가능하다. 한편,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매년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 심리· 정서, 자립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세계시민 구성원으로 역량을 계발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켜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자녀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중인 만 12세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이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외국인가족, 북한이탈주민도 지원이 가능하며 △언어평가 △언어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이천시가족센터 내 언어발달교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70 4176-5151)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070-4866 0204)로 하면 된다. ■ 이중언어 교육대상자 모집 이천시가족센터는 만 18세 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교육 언어는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일본어이며 원어민 강사가 이중언어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언어별 교육일정이 다르므로 별도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교육비용은 무료다. 교육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이중언어 코치(070-4866-0207) 로 하면 된다. ■ 2025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은 4월 23일, 성남시 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동산)과 성남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맞춤형 가족역량 강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회복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보다 견고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성남시 복지사각지대 대상 발굴 및 안전망 구축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가족역량강화 서비스 제공 △관내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통합적 가족지원 제공 △성남시 사회복지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공동 추진 등이다.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은 “학대피해 아동의 회복 및 재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아동뿐만 아니라 그 가족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며 “성남시가족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대피해를 겪은 가족의 회복을 위한 가족상담, 부모교육, 돌봄 지원 등 직접 서비스 제공 및 가족기능강화를 위한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수정 커뮤니티센터 1층, 수정구 탄리로 59에 성남시에 거주, 13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이용 가능한 무료 놀이시설 ‘수진동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성남시 거주 13세 이하 자녀와 부모로 반드시 성인 보호자를 동반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양육하는 주민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며 자녀를 함께 돌보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보호자와 자녀 동반 입장 하에 이용 가능한 무료 놀이시설이며, 공간과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 된다. 실내 놀이공간에는 장난감과 도서 200종이 비치돼 있고, 내부에는 수유실과 집단놀이실을 갖췄다. 수유실은 1인용 소파와 기저귀 갈이대, 세면대를 포함하여 냉장고와 정수기, 전자레인지 등을 비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3부제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1회차 10:00~11:30 △2회차 13:00~14:30 △3회차 15:00~16:30이며, 12:00~13:00은 이용이 불가하니 희망하는 시간대를 확인하여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성남시민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자 퇴실 후 공간 및 장난감을 소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