为了迎接五月家庭月,韩国女性家庭部将在全国244个家庭中心举办约500种丰富多彩的家庭参与活动。 各地家庭中心推出了例如“家庭爱运动会”(蔚州郡家庭中心)、“家庭文化节”(济州市家庭中心)、“爷爷奶奶爸爸一起玩的露营”(大邱南区家庭中心)等各类文化体育活动,以及“父子一泊二日营”(顺天市家庭中心)、“幸福夫妻,幸福家庭”(光州南区家庭中心)等增进家庭成员亲密与沟通的多样化项目。 此外,还特别准备了针对多文化家庭、单身家庭、单亲家庭等多样家庭形态的定制活动,例如“地球村家庭游乐场”(群山市家庭中心)、“龟尾明天依旧晴朗”(龟尾市家庭中心)、“单亲成长日记”(蔚山中区家庭中心)等。 对于不便前往家庭中心的家庭,各地区家庭中心还提供“上门家庭中心体验项目”(大邱中区家庭中心)等服务。 此外,文化体育观光部、国家遗产厅、林业厅、国土交通部等中央行政机构也将利用古宫、全国博物馆和休养林等场所,提供丰富的家庭参与体验项目、展览和表演等。 同时,女性家庭部还以家庭月为契机,举办了国民家庭爱参与活动(宣传活动)。在女性家庭部官网上,将举办“标语首字母竞猜”活动(4.235.2);在韩国健康家庭振兴院SNS上则进行“幸福的我们家四格照片制作”活动(4.184.28)。 “标语首字母竞猜”活动是通过识别标语的首字母,完成并提交完整标语的游戏。正确答题者中将抽取100名,赠送奖品。 “幸福的我们家四格照
가평군가족센터(센터장 강성옥)은 2월 18일(화)부터 4월 30일(수)까지 결혼이민자 취업준비교육 문화다양성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은 가평에서, 매주 수요일은 설악에서 변화하는 다문화 교육에 대한 강의, 강의계획서 작성법, 파워포인트 활용 방법, 교구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4월 30일(수)에는 가족센터 설악분소에서 수료식과 기초 소양교육이 진행됐으며 수료식에서는 자격증 전달 및 우수 참여자 시상이 있었고 총 11명의 결혼이민자가 문화다양성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강성옥 센터장은 수료식에 참석해 참여자들의 자격증 취득과 수료를 축하하며 “열심히 노력하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결혼이민자만의 강점을 살려 더 넓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평군가족센터에서는 문화다양성 강사 양성과정 외에도 바리스타 1급반을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To mark Family Month in May,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will host over 500 family participation programs at 244 family centers across South Korea. Family centers will offer a variety of cultural and recreational events, including the "Family Love Sports Day" (Ulju-gun Family Center), "Family Culture Festival" (Jeju City Family Center), and "Grandparent-Child Play Camp" (Daegu Nam-gu Family Center). There will also be bonding programs such as the "Father-Child Overnight Camp" (Suncheon City Family Center) and "The Happier Couple, the Happier Home" (Gwangju Nam-gu Family Center).
앞으로 성남시에서 청년으로 인정받는 연령대는 19세~34세에서 19세~39세로 확대된다. 성남시는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지난 4월 7일 공포했다. 이에 따라 2025년 3월 말 기준 3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63,667명이 포함되어, 성남의 청년 인구는 188,235명에서 251,902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청년 연령 확대에 따라 3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도 미취업청년 수강료·응시료 지원사업 '올패스', 취업청년 전월세 이사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의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2,400명이 넘는 청년이 새롭게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약 3억 1천 2백만 원의 예산이 추가 소요될 전망이다. 다만, 실제 적용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완료되는 하반기부터 가능할 예정이다. 성남시가 청년 연령을 39세까지 확대한 것은 사회진출 지연, 경제적 자립의 어려움, 가족구성 변화 등 청년층이 겪는 현실을 반영하고, 다양한 삶의 경로를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이현호 위원장(34세)은 이번 조례 개정에 대해 "청년연령 확대는 학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10일 토요일 다문화가족자녀 미술멘토링 ‘미술로 소통하자’ 두 번째 시간 5월 가정의 달 ‘가족 문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자녀지원사업 미술멘토링은 다문화가족자녀 멘티와 성인자원봉사자 멘토로 구성되어 다문화가족 자녀 창의력 향상 및 건강한 자아 형성과 지역주민 멘토의 다문화 인식 개선, 문화포용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미술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티는 “여러 친구들과 멘토와 함께 하는 미술 활동이 너무 기대되며 멘토와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다.” 고 기대감을 표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미술멘토링은 다문화가족자녀들이 자신만의 문화적 자아를 표현하는 중요한 기회이며 미술을 통한 감정 표현은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미술멘토링을 통해 멘토-멘티들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미술멘토링은 건강한 자아 형성과 문화포 용력 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 자녀 미술멘토링 관련 문의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친화사업팀(070 8831-8621)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가 주최·주관 한 ‘2025년 해피스타트 자기개발교육 한국요리 과정 1기’가 4월 27일 수료식을 끝으로 4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진행 되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간장 찜닭, 김밥과 떡볶이, 잡채, 비빔밥 등 다양한 한국 가정식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한식 조리 교육을 넘어 한국의식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일상 속 관계를 확장하는 소통의 기회로 이어졌다.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참가자들이 함께 요리하고 식탁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교류하는 정서적 장이 되었다. 한 참가자는 “요리를 하면서 한국 생활에 더 가까워졌고, 친구도 생기며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도 커졌다”며 웃음 섞인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요리를 매개로 새로운 배움의 기쁨과 자신감, 그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만족도 조사와 의견수렴을 통해 프로그램 개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손녕희 센터장은 “요리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문화와 마음을 나누는
전남 영암군가족센터가 오는 5월 2일부터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사업의 소득 요건을 충족하고,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7~18세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지원하는 교육활동비는 다문화가정의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심리·사회적 학습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비로는 초등학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을 각각 지급하며 교재구입, 예체능 직업훈련 실습 재료구입, 자격시험 응시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교육활동비 접수 기간은 1차 오는 5월 2~30일, 2차 7월 1~31일이며,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고 군 가족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조은정 영암군 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교육활동비 신청에 많은 가정에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5월 10일(토)∼11일(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안리 해변 황금보리밭에서 보리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활동, 전통 보리탈곡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수영구 제23회 광안리어방축제 기간에 맞춰 추진할 예정으로, 지난해 겨울 민락해변공원 내 심었던 청보리의 수확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보리를 활용해 아이와 함께 도심 속 이색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유아숲체험 활동 강사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양일간 총 12회 운영하며, 함께 청보리밭길 걸어보기, 청보리 활용 소품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 후, 도리깨 등을 이용한 전통 보리탈곡 체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보리탈곡 체험의 경우 이번 전시장 조성 당시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확대 식재한 보리밭에서 바다와 어우러진 이색 보리 타작체험을 할 수 있으며 수영구 캐릭터 '모리' 유등도 특별히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선착순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사전접수는 일부 마감됐고, 접수를 원할 시 네이버폼 링크로 접수신청서를 5월 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https://f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4월 29일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정서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역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업무협약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통합발달심리센터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산성동복지회관 △은행종합 사회복지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에서 지원되는 사업비로 운영되며, 성남시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발달지연 아동과 심리ㆍ정서적 회복을 위한 검사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협약을 통해 대상자 거주지 주변 근거리에 위치한 지역사회복지기관 및 치료센터 이용을 통해 접근성의 문제를 해결하여, 적극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한다. 저소득 가정의 경우 검사비 및 치료비의 일부를 성남시가족센터에서 지원 하여 바우처를 사용할 수 없었던 가정에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치료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 베이비, 느린 학습자에 대한 조기개입을 위한 발달검사비를 지원하고, 부모의 양육 코칭 및 상담을 통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통해 미래사회 주역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수원시가 노후화된 맨홀 뚜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주철 맨홀 뚜껑으로 전량 교체한다. 콘크리트 맨홀뚜껑은 균열과 부식으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충격에 취약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수원시는 올해 상반기 관내 맨홀 뚜껑 4475개를 전수 조사했고, 단계별로 전량 교체할 계획이다. 우선 보행자가 많고, 설치 연도가 오래돼 파손 위험성이 높은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올해 10월까지 맨홀뚜껑 600개를 주철 맨홀뚜껑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2026년 1800개, 2027년 2075개를 교체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콘크리트 맨홀뚜껑을 전량 교체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8월 28일(목) 오전 10시, ‘행복플러스 든든 라이프(2)’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한국 입국 3년 이상 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8명이 참여해 첫 회기를 함께했다. 개강식에서는 박미경 센터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참가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학습 여정을 시작했다. ‘미래설계1 : 나의 이야기,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첫 수업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미경 센터장은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자리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과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당당하게 자리매김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 패키지는 8월부터 9월까지 총 9회기로 운영되며, ▲미래설계(자아 탐색과 목표 수립), ▲부모교육(양육 역량 강화), ▲특강(자존감 향상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래설계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삶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한국 사회에 주체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안정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자녀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중인 만 12세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이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외국인가족, 북한이탈주민도 지원이 가능하며 △언어평가 △언어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이천시가족센터 내 언어 발달교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70-4176 5151)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 (070-4866-0204)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전문지도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방문교육사업이 연중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결혼이민자와 만 3세부터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정 자녀이며, 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정 맞춤형 지도가 가능해 참여 만족도가 높다.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031 637-5525)로 하면 된다. ■ 결혼이민자 중도입국 기초반 과정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중도입국 기초반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6일 토요일, 중도입국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에 위치한 테마파크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한국 문화 적응과 언어 습득을 돕기 위한 실생활 기반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중도입국자녀들은 하루 동안 자유롭게 롯데월드 내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여가를 즐기는 한편, 퍼레이드 관람과 민속박물관 방문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관광지 특성상 한국인 이용객이 많아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듣고 말하는 환경에 노출되면서 실질적인 언어 습득 기회를 제공받았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조금이라도 한국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나중에 가족과도 함께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이번 체험활동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 언어 실습과 한국 사회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