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2023년 광명시 내 부부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생활 영위를 위해『좋은 배우자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가족센터는 2022년도부터『좋은 배우자학교』를 통해 광명시 내 신혼기, 중·장년기 부부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교육으로 긍정적인 부부관계 향상을 돕는 ▲맞춤형 부부교육, 부부교육과 연계되어 올바른 배우자 역할정립에 도움을 주는 ▲부부미션활동, 여가활동지원 및 참여자들 간 관계형성을 유도하는 ▲특별활동 등 총 3개의 세부사업을 운영 한다. 3월 초 입학식(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현재 신혼기 및 중·장년기 각각 부부교육 및 미션활동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3개월 동안 부부가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고 소통하며 갈등을 관리할 수 있는 부부교육 및 참여자들 간 관계형성을 유도하는 여가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부부의 균형 잡힌 가계 경제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재무설계 교육도 제공될 계획이다. 입학식에 참여한 중장년기 정OO씨는“결혼한지 17년차로 아이 셋을 기르고 있어 남편과 둘만의 시간을 갖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여하였다”는 말을 전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광명시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스피돔 페달광장에서 '2023년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세알가게'를 운영한다. 녹색나눔장터는 광명시가 운영하는 친환경 시민장터로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재사용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나눔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과 자원선순환 구조 실현에 기여하고자 녹색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환경 피해를 줄이는 에코디자인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녹색나눔장터에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입주한 7개 기업을 포함해 10개 기업이 에코디자인 제품 판매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에코디자인 제품 판매 부스에서는 ▲재생가죽 패션잡화 ▲업사이클 생활소품 및 반려견 용품 ▲빨아 쓰는 다회용 위생팬티 ▲천연 밀랍초 등 다양한 환경 피해 저감 디자인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수익 일부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2023 장애인의 날 기념 목감천 벚꽃축제'와 연계 개최돼 ESG 체험행사, 장애인 가족 장기자랑, 도전광장복골든벨, 에어바운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29일‘Global 서포터즈’대상 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소화기 사용, 연기피난, 지진체험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한 Global 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외국인 거주 현황(21년 11월 인구주택총조사)을 살펴보면 관내 외국인은 6,493명으로 지역별 광명3동 20.5%, 광명4동 16%, 광명 5동 9%, 철산2동 6.6% 순으로 다수 거주하고 있다. 특히, 주택화재의 경우 전체 화재 발생율의 약 18%인 반면, 사망자 비율은 47%로 인명피해의 위험이 매우 높아 평소 소화기 등을 미리 비치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대응·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The 안전한 경기일터 10대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서포터즈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외국인 소방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 다문화가정 안전체험관 소방안전체험 및 소방안전교육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소통창구 운영 ▲소식지 및 SNS를 활용한 안전교육 홍보 등을 추진한다. 교육에 참석한 광명소방서 서포터즈는“머리로만 이해하고 있던 소화기 용법이나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센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광명시 가족센터(센 터장 남은정)은 광명시 가족을 위한 가족상담, 교육, 돌봄, 문화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 광명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욕구나 문제를 함께 노력하며 해결해 나가고자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북한 이탈주민, 외국인가족, 난민가족을 대상으로 부부, 자녀문제나 법률 주거문제, 취업 및 생계, 한국 생활의 어려움 등을 주제로 상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면 하단의 홍보지나 광명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광명시가족센터 전화(02- 2686-0435)로 하면 된다. ■ 의료 통번역사 양성과정 토픽 4급 이상, 한국어 4단계 이상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광명시가족센터는 의료통번역사 양성과정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 서비스와 의학 이해, 시스템, 윤리 및 문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기준 충족시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기간은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이며 광명시가족센터 배움터2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3월 22일 유한대학교 보건복지과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적 응지원 멘토링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적응지원 사업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수업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여 중도입국자녀들의 한국사회적응 및 또래관계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광명시가족센터는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사회생활적응을 위해 2022년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와 MOU체결을 하여 멘토링을 진행해 왔으며, 작년에 이어 2023년에도 유한대학교 보건복지과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중도입 국자녀에게 개별화된 학습지원을 통해 한국사회 적응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은 2023년 신규 멘토를 대상으로 ▲멘토 임명식 ▲멘토·멘티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여 멘토로써 사명감과 멘티와의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멘토 임OO은“멘토링이 처음이라 다소 미숙할 수 있지만, 멘티들에게 저의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시가족센터는 11세~19세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주3회 (화, 수, 금 16:30~1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31일까지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씩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복지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1월 2일부터 1999년 1월 1일생으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 한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 net)에서 회원가입 후에 가능하며, 기존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자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신청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 1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하여 4월 20일부터 광명사랑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사용처는 경기지역화폐 사이트(www. gmoney.or.kr) 또는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 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광명시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아이를 양육하는 광명시민이라면 광명시가 제공하는 아동의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만 6세 소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신건강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관내 거주하는 만 6세(2017년 출생) 소아의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보건 소 내 위치)와 마음카페(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마음건강카페(보건분소, 광명동) 3곳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소아 정신건강 평가는 아동정서행동 평가척도(K-CBCL), ADHD평정척도 (K-ARS), 강점·난점 설문(SDQ-Kr)을 실시하며 정신건강 평가 결과, 정서· 행동 문제 고위험군에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및 치료 연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 건강 검사 ▲고위험군 선별 ▲대면· 비대면 상담 ▲전문의 상담 ▲병·의원 연계 ▲치료비 지원 등 광명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0세 ~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틈새 돌봄, 안전한 돌봄을 제공해 지역 돌봄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돌봄공동체지원 사업」을 2023년 신규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광명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돌봄공동체 활동비 지원(학습·놀이·체 험, 등하교 지원, 급식지원 등) ▲돌봄 공동체 교육 및 컨설팅 ▲활동 모니터링 ▲월례회의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등으로 진행된다. 사업 시작에 맞서 2월 14일, 센터장 포함 방문단이 대전광역시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했으며 2월 25일에는 본사 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주민의 열띤 참여 속에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돌봄공동체 공개 모집’을 진행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 종 5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철산동을 중심으로 구성된 ‘철산오총사’, ‘별빛작은도서관’▲하안동 중심으로 구성된‘광명한마을’,‘청바지’▲광명동 중심으로 구성된‘아이아이’이다. 앞으로 연말까지 지역 내 아동 틈새 돌봄을 위해 노력할 5개 공동체를 위해 센터가 밀착 지원하게 된다. 광명시가족센터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명시협의회(회장 이영희)는 15일 광명시청에서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 를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강성달 교육 홍보분과 위원장의 진행으로 ▶개회식 ▶성원 보고 ▶개회사 ▶축사 ▶전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주제 영상자료 시청 ▶자문위원 의견수렴 및 토론 ▶2022년 통일 활동 사업 결산 및 감사보고 ▶2023년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폐회 및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영희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얼마 남지 않은 20기 임기 동안 통일 활동 사업이 원만히 추진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이날 정책건의 및 토론 시간에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와 위기관리의 중요성, 2023년 북한의 신년 메시지와 남북관계 전망을 통해 담대한 구상의 기본적 과제인 평화적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자문위원이 해야 할 역할 등을 논의하였다. 한편 협의회는 매 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센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광명시 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은 광명시 가족을 위한 가족상담, 교육, 돌봄, 문화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개인/부부/가족상담 광명시가족센터는 광명시에 살고 있는 개인, 부부,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에 대해 알고 싶을 때, 부부 간 대화가 필요할 때, 가족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전문가에게 심리검사와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은 평일 저녁과 토요일 상담이 가능하며 요일별 이용시간이 다르니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화하여 문의 후 이용 하는 것이 좋다. 상담은 총 10회기 진행되며 비용은 30,000원이다. 심리검사를 진행할 경우 5,0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및 지면 하단의 홍보지를 참고 하면 된다. 상담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2-6265-1366)으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 방문 교육 광명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방문교육은 한국어 교육, 부모 교육,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광명시는 자동차 위주의 도시공간에서 벗어나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쉼터로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오눈 11일부터 '새빛공원로 차없는 문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속적으로 차 없는 거리를 만들고 도심 속 쉼터로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 있다"며 "앞으로 차 없는 거리를 늘려 나가고 도심 속 아름다운 가로숲길을 조성해 걷고 싶은 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휴식과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2시까지 광명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광명 새빛공원 사이 약 22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 최초로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새빛공원로 차 없는 문화거리'는 광명 올레길 조성과 연계 사업으로, 새빛공원과 함께 운동 및 산책, 알뜰장터, 지역축제 등 다양한 여가·문화생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차 없는 거리를 확대 운영해 보행친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지난달 28일 노온 사동에 위치한 가달하이테크 공장을 방문해 소규 모·영세사업장 대상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The 안전한 경기일터”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면적 5천㎡ 미만 소규모 공장 발생한 화재는 전체 공장 화재의 87.3%를 차지했고 사업장 면적이 작을수록 화재 발생 및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규모 공장에서 외국인 인명피해가 집중 발생해 전체 사망자의 28.5%를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사례를 살펴 보면 17년 8월 포천섬유공장 외국인 3명 부상, 20년 9월 평택 폐기물 공장에서 외국인 2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외국인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영세 공장시설 중점 점검·컨설팅 △외국인 근로자 숙소 기초소방시설 설치지원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화재대피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하고 특히 언어·문화 장벽 해소를 위한 10개국 통역지원과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Global 소방안전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센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광명시 가족센터(센 터장 남은정)은 광명시 가족을 위한 가족상담, 교육, 돌봄, 문화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K-문화체험' 우리동네 사방팔방 광명시가족센터는 지역문화체험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주민 22명을 대상으로 K-문화체험 '우리동네 사방팔방' 먹거리편을 운영한다. 임금님이 즐겨 드시던 한국의 전통 간식 '개성주악'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가족과 나눌 수 있으며, 광명시 관광지인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역사를 알고 한국의 시장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광명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지면 14면 하단 홍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02- 6265-1366)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강사 양성 교육과정 모집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광명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강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 경제적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 다문화강사 양성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운영하는 다문화강사 교육과정은 강사경력이 없거나 3년 미만의 경우 기초반, 3년 이상인 경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광명시는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1인 가구 등을 위해 병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2월부터는 경기도 시범사업 참여에 따라 대상자에 따라 이용 요금이 차등 부과되어 시행된다. 일반 이용자는 기본 1시간당 5,000원에 30분 초과 시 2,500원이 추가로 부과되며, 저소득 이용자는 기본 3시간 5,000원에 1시간 초과 시 2,000원을 추가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 중인 전 연령 1인 가구와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 동행이 어려운 노인 부부, 한부모 가정, 조손 가구, 장애인 가구로 보호자 또는 자녀가 역할 수행이 어려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라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월 4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시 신청서와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 등이 필요하고 사전 예약이 원칙으로 병원 예약 시간에 따라 오전 9시 이전에도 예약할 수 있다. 이용 안내는 광명시 1인 가구 지원센터(☎1577-7429)로 전화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2월 17일, 2월 18일 양일간 재직중인 아이돌보미 152명을 대상으로‘2023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상반기 집담회’를 진행했다. 남은정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그룹 집담회를 진행하지 못했었는데, 다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반갑다”며“앞으로도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보미 전문성 향상,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아이돌봄지원사업 노무지침교육 ▲2022년 모니터링 사례공유 ▲서비스마인드 교육 ▲인·적성검사를 진행했다. 집담회에 참석한 아이돌보미 김OO은 “노무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집담회에서는 참석한 아이돌보미들에게 돌봄 활동에 필요한 방역물품과 기타 물품도 함께 지원하였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양육 공백이 있는 부모들을 위해 만 3개월~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이용자 가정으로 찾아가 1: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광명시는 250여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