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 Newspaper In Education 신문활용교육 국재와 국제로 기사내용 제목 : 감동의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희망과 용기를 전할 두 번째 디지털 음원 발매 2021년 처음으로 발매된 피아노 솔로 앨범 이후 2년 만에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의 두 번째 디지털 음원이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11월 21일(화) 정식으로 발매를 시작했어요. 그는 이번에도 엄청난 노력으로 뇌졸중을 극복하고 있는 인고(忍苦)의 과정과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들려주고자 음원을 준비했어요. 이번 음원에서는 L. Godowsky의 ‘Meditation and Elegy for the Left Hand’와 J. Brahms가 편곡한 ‘J. S. Bach - J. Brahms Chaconne BWV 1004 for the Left Hand’이 수록됐어요.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은 일찍이 연주자로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던 피아니스트예요.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유학길에 올라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뤼베크 국립음대, 네덜란드 국립예술대에서 학업을 이어갔으며 이탈리아 Le muse 콩쿠르, Terme AMA Calabria 콩쿠르 Diploma 수상 등을 거치며 촉망(囑望)받는 연주
								오산시는 지난 3월 29일,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 대표단이 오산 유엔군 초전기념관(이하 기념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산시가 추진해 온 ‘죽미령 전투 기억 사업’의 국제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동맹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N)는 1899년에 참전 용사들의 권리를 위해 설립된 협회로, 현재 약 1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기념관을 찾은 참전용사 대표단은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 팀 피터스 부사령관(Tim Peters, Junior Vice Commander-in-Chief)의 동아시아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방한했다. 한국지부 사령관 데이비드 글레이(David B. Gley, JR. Commander, District Ⅲ, South Korea)와 미 공군재향군인회 전 사령관 어니스트 리(Ernest W. Lee)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니스트 리는 지난해 자신이 소장하던 트루퍼 햇과 한국전 당시 영상 기록 등 유물 2점을 기념관에 기증한 인물로, 이번 방문은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가 2013년 개관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1950년 7월 5일, 오산 죽미령에서 벌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는 3월 30일 일요일, 장안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캄보디아 공동체와 함께하는 ‘쫄츠남(설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캄보디아 공동체 200여 명이 참석해 고유의 전통을 기리고, 함께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 전통 불교의식 및 탁발로 시작 되었으며, 이후 개회식에서는 캄보디아 대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축제는 캄보디아 전통춤 공연, 전통놀이, 선물 나누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행사장 외부에는 부스를 설치해 캄보디아 전통 음식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고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캄보디아 공동체 구성원들이 자국 문화를 공유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지역 내 내빈 초청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 했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 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운영한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공동체가 서로 문화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한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는 3월 30일 오후 5시 제과제빵 과정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참가자 10명 중 9명이 최종 수료의 기쁨을 안았다. 제과제빵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직접 빵과 디저트를 만들며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고 이를 친구들과 나누는 과정 속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제과제빵 실습을 통해 반죽을 다듬고, 오븐에서 빵이 구워지는 순간을 지켜보며 작은 변화 속에서도 큰 기쁨을 얻었다. 함께 만든 빵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교류와 친목도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빵을 함께 나누고, 그동안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 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 수료생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며 "직접 만든 빵을 친구들과 함께 나눌 때 가장 큰 기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과정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이 새로운 취미를 발견 하고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성남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놀이와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들에게 부모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가르치는 이번 교육은 2개 그룹으로 대상을 나누어 모집한다. 1그룹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5명이며,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그룹은 만 3~5세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5명으로 9월 28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각 그룹은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이중언어로 놀자’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시간에 배운 놀이활동을 각 가정에서 실제로 해본 시간이 교육시간에 포함되어 있으며, 센터 내부 사정으로 인해 교육일정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니 참여 전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은 교육 시작 전 각 가정으로 배송된 활동키트를 수령하여 교육을 준비하고, 교육 당일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 참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이중언어 교육대상자 모집 이천시가족센터는 만 18세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이중언어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교육언어는 △중국어 △베트남어 △ 캄보디아어 △일본어이며, 교육 일정은 2월부터 11월까지 언어별로 다르니 이천시가족센터에 별도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이천시가족센터에서 원어민 강사가 담당하여 대면수업과 화상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이중언어코치 전화(070 4866-020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을 위한 컴퓨터교육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을 위한 컴퓨터교육을 찾고있다면 이천시가족센터에 방문해보자.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배우를 포함하여 다문화가족구성원과 외국인주민 등에 컴퓨터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4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컴퓨터기초반, 엑셀집중반, ITQ자격증반, 컴퓨터주말반이 있다. 각 반별로 교육일정과 시간이 다르니 하단 홍보지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여 본인에게 맞는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관련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윤영민 요셉 센터장)는 후기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사회 적응과 진로 지원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진로 한국어 ‘내:일한국어반’ 프로그램을 새로 개설하고 이에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기존의 초급 한국어 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진로 및 취업과 연계한 심화 한국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사회 진출을 돕는 것이 목표다. 운영 기간은 4월 14일(월)부터 11월 27일(목)까지이며, 평일 주 5회 진행된다. 수업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한국어 수준이 중급(TOPIK 2급 이상) 이상이다. 진로 관련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20세 이상 이주배경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매년 이주 배경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 심리·정서, 자립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세계시민 구성원으로 역량을 계발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시켜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2025년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과 ‘청소년동아리 인큐베이터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 60팀을 4월 16일까지 모 집한다.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청소년 관련기관 소속 동아리 40팀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도교사가 있고 6개월 이상의 활동 경력을 가진 수원 시 거주 청소년(9세~24세)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가 대상이다. 선발된 팀에게 연간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서를 작성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전자 공문을 보내면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청소년동아리 인큐베이터 사업’ 은 활동 경력이나 소속 기관과 관계없이, 수원시 거주 청소년 (9세~24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20팀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연간 125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hanle923@sy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수원시청소년청년 재단 홈페이지(https://www. syf.or.kr) 내 열린마당>공지 사항>‘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선 정 결과를 23일 수원시청소년 청년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윤영주 요셉 센터장)는 2025년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를 도와 민주적이고 자치적인 성인으로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리더십 아카데미'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에 이용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리더십 아카데미는 내 삶의 목표를 발견하고, 리더십 역량을 발전해 나아가는 과정으로 총 8회기 전문교육과 자치활동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전문 강사와 함께 셀프/관계 리더십 교육(자기관리, 의사소통 능력 등)을 통해 자기계발과 자기주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이주배경 청소년들은 7월 대인관계 형성과 팀활동을 위한 캠프에 참여하며, 8월~12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송년회 기획 및 운영을 목표로 자치활동을 실시한다. 교육 운영 기간은 4월 22일(화)부터 6월 17일(화)이며, 매월 2회~3회 매주 화요일 15:00~17:00 진행된다. 리더십 교육 수업은 무료로 제공되며, 인생 목표 설정을 희망하는 17세~24세 중도입국,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이주배경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swglobalyouth.com) 내 On-tact 상담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아양점(구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역 내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법과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30일, 이주민 법률지원 협약을 맺은 해인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센터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하였다. 상담은 월세 보증금 반환 문제나 전세사기 피해와 관련한 민형사적 문제, 출입국관련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되었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노동·법률상담은 임금체불 같은 노무 사건부터 출입국 문제, 임대차 문제까지 외국인과 관련된 법적인 모든 사건을 무료 상담하고 있다. 재외동포나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안성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러시아어 통역 제공이 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센터 아양점 개소 후 2개 국어가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주민들은 정보 부족과 취약한 지위로 인해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산재사고를 당하고도 권리구제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최근에는 임대차 관련 상담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억울한 문제를 당했을 때 언제든지 센터에 상담을 요청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18일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동탄 애니멀 테마파크에서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수학 꿈씨앗 교실에서 기초학습을 공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그림책이나 영상 으로만 보던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은 “작은 새들이 내 손에 앉아서 먹이를 먹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카피파라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토끼와 거북이를 함께 봐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에는 학부모 7명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진행하고 부모님들끼리 대화와 소통의 시간도 가 졌다. 참여 학부모님은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부모님들과 아동 양육 에 어려운 점을 나눠서 의미 있었다” 라고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한글, 수학 공부뿐만 아니라 체험학습을 통해 또래 집단과 소통하고 정서적 교감도 나누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 모두
				화성시가족센터는 10월 25일 ‘아빠품앗이’에 참여 중인 20가족과 함께 화성시 양감면 소재 아기농부 체험장을 방문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주체가 되는 ‘아빠 품앗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꿀고구마 캐기 ▲ 샤인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자유놀이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구마 캐기 체험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협력 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고, 샤인 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활동에서는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여 아동은 “우리 아빠랑 같이 캔 고구마가 제일 맛있을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자 아빠는 “아빠품앗이를 알게 되어 정말 행운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제는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양육에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에서는 공동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오는 11월 15일(토)과 11월 28일(금) 양일에 걸쳐,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내 거주 중년남성 8명을 대상으로 ‘중년남성의 자기회복력강화 프로그램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아무에게도 터놓지 못하는 중년 남성들의 외로움과 힘듦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장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의 관계를 향상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15일에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 △11월 28일에는 목공체험(도마만들기)으로 진행예정에 있으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년남성들의 의사소통 개선 및 갈등을 완화하고 가족과 직장에서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