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가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권익증진을 위해 ‘제1회 이주노동자 인식개선 우수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11월 21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전은 동영상과 포스터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이주노동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모집한다. 동영상 부문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형식이 자유로운 30초에서 3분 이내의 영상 작품을, 포스터 부문은 A3 사이즈의 디지털 혹은 손그림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도는 출품작 가운데 1차 전문가 심사, 2차 표절 여부 검증을 거쳐 12월 말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품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 개 부문에서 대상 2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7점 총 15개의 작품이 선정되며 경기도지사 상장과 함께 총상금 780만 원이 수여된다. 이주노동자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는 11월 21일까지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 담당자 전자우편(namevita@gg.go.kr)으로 공모작과 함께 신청서, 동의서,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청 누리집(gg.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은 9월 9일 성남시 분당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페스티벌 부스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성립시립합창단과 가수 윤아의 식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행사안내, 시장 및 부의장 축사, 어린이 저금통 전달식, 기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행사에 참가하여 세계국기 팔찌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성남시민과 함께 했다. 팔찌만들기와 더불어 각 나라의 인사말과 전통의상, 축제 등을 소개하는 포스터를 함께 전시하여 다문화소개와 더불어 센터 사업소개 등 포스터도 전시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 740-1175)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시흥시는 벚꽃 시즌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은계호수 및 오난산 일대에서 벚꽃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꽃피는 은계호수' 이벤트는 아름다운 호수와 흩날리는 벚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은계지구에서 펼쳐지는 누리소통망(SNS) 인증 이벤트다. 시민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은계호수 및 오난산에서 예쁜 벚꽃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해시태그(#은계호수, #오난산, #시흥시, #벚꽃)를 포함해 올린 후.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해 자신이 게시한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링크를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동네티콘)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21일이다. 은계지구는 오난산에 활짝 핀 벚꽃과 은계호수공원의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힐링산책 명소로, 매주 토요일에는 은계호수 버스킹 '컬러풀 원더풀'이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은계호수 일대를 방문해 벚꽃을 구경하고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며 이벤트까지 참여해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 체납자 특별정리를 실시하여 국내 거소확인이 어려운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32,425건 16억 원을 징수하였다고 밝혔다. 내국인에 비해 체납관리가 어려운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는 서울시만해도 지난해 12월말 기준 8만3천명으로 체납건수는 13만4천건이며, 체납액은 163억원에 달한다. 외국인 체납자 국적은 160개 국으로 체납자 수는 중국, 미국, 베트남, 몽골, 캐나다, 타이완, 우즈베키스탄,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는 외국인이 체납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해 서울생활에서 발생하는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 자발적 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리플릿 및 포스터를 한·영·중·일 등 8개 언어로 제작하고 오프라인 매체와 서울시 대표 사회관계망(SNS)·내 손안의 서울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서울외국인포털 및 한울타리 누리집, 서울시 사회관계망(SNS) 등 외국인이라면 꼭 알아야하는 지방세 체납상식과 지방세 체납에 대한 홍보를 지속해서 이어나가고 외국인 체납 세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국외 이주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이천시는 이천시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이천시 온라인 정책자문단을 5,000명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이천시에 있는 만17세 이상의 시민이며, 신청방법은 이천시청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천시 블로그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인증 또는 읍면동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천시 온라인(비대면) 정책자문단은 이천시민을 대표하여 이천시 전반의 크고 작은 네이밍 공모사업부터 대규모 정책사업 시행 전 의견수렴, 사업 완료 후 평가까지 간단한 투표를 통해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운영된다. 온라인(비대면) 투표시스템은 올해 6월까지 구축하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앞으로 이천시는 시민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이친시민 스스로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점진적으로 모집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 홈페이지(http://www.icheon.go.kr) 공지사항 및 소통홍보담당관 시민소통팀(031-645-3004)으로 하면 된다.
羅蕙錫是韩国第一位来自水原的西方女性艺术家,而且“羅蕙錫艺术展”一直是女性美术家们登坛的渠道。为了回顾其艺术大赛25年的足迹,水原市特此举办了本次艺术展,供水原市民欣赏。 水原市和韩国艺术协会水原分会将于17日在位于水原会议中心地下一层的Art Space Gwanggyo举办特别展览,主题是“我有一个神圣的责任”。 这次特别展览是一个可以在一个地方欣赏羅蕙錫美术大赛的以往获奖作品的最佳机会。它包括了从1997年第一部获得大奖的严文熙(엄문희)的《概念实践》到今年第25届作家朴京熙(박경희)的《母亲的花园》 。 展览分为三个部分。首先,您可以在“档案”空间一窥羅蕙錫艺术展从过去到现在的发展过程,这里展示了第1至25集的年表、宣传海报和目录。 此外,历代杰作将在“历史”空间进行展示,这里展出了大约40件曾经获得的大奖作品。当时这些作品获奖后,属于水原市并一直在公共机构进行展出,这些作品也都将集中在这里。 然后,在“连接”空间,将展出60位女性艺术家和9位韩国美术协会水原分会前任负责人的作品。 羅蕙錫艺术大赛于1997年在水原开始。1996年,也就是出生于水原的第一位女性西方画家羅蕙錫诞辰100周年之际,首次召开了“韩国全国妇女艺术节”,之后25年来一直通过这艺术展来发掘韩国女性艺术家。它已成为具有代表性的女性艺术比赛,每年来自全国各地的女性提交近300件作品。 特别是回顾羅蕙錫美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