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의 온실가스 관측용 위성인 ‘경기기후위성 2호기(GYEONGGISat-2A)’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해 기후재난과 도시 변화를 관측하는 1호기에 이어 메탄을 직접 관측하는 위성까지 확보하면서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온실가스 관리에 나선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기후위성 2호기는 2일 오전 3시 3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이후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했으며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2호기는 대기 중 메탄(CH₄) 배출원과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한 초소형 인공위성이다. 25m 공간해상도로 시간당 100kg 이상의 메탄을 배출하는 지점을 탐지할 수 있으며, 앞으로 3년 이상 산업단지와 발전소, 매립지 등 주요 배출지역을 관측한다. 경기도는 위성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존 온실가스 배출 통계와 사업장 자료를 보완하는 실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측자료는 ‘경기기후플랫폼’과 연계해 도내 메탄 배출 현황을 보여주는 ‘온실가스 관측지도’ 구축과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상담, 탄소중립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한다. 도는 2027년 상반기 같은 온실가스 관측 임무를 수행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유명화)는 오는 10월 31일(토) 수원 만석공원에서 「달리는 만큼, 우리 사회와 가까워집니다. 공익RUN」(이하 ‘공익RUN’)을 개최한다. 공익RUN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청플’ 3기가 준비한 공동 프로젝트로, 청플이 선정한 사회적 이슈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참여형 러닝 행사다. 약 4km의 러닝을 중심으로, 사회적 이슈를 담은 메시지를 접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공익RUN을 준비하며 청플 구성원들은 시민들에게 전할 이야기를 구체화하기 위해 ‘의제 사례 공유회’를 진행해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청플 구성원들은 시민들과 나눌 메시지를 함께 정하고, 공익RUN에 담아냈다. 공익RUN은 기록이나 순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닌, 누구나 자신의 속도에 맞춰 걷거나 달릴 수 있는 러닝 행사다. 러닝에 참여하는 시민은 낮 12시부터 접수와 행사 안내를 받은 뒤 러닝에 참여하며, 러닝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도 현장에서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공익활동은 누군가의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새 역사 조성을 위해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휴업한다. 휴업 기간 7호선 열차는 장암역 전 정거장인 도봉산역까지만 운행한다. 경기도는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봉산역과 장암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도봉산역환승센터~도봉차량기지 정문~장암역 정류장 구간을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평일 7~15분, 주말·공휴일 10~20분이다. 이번 휴업은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연결되는 새 장암역을 건설하기 위한 조치다. 경기도는 공사 기간 열차 운행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 장암역 출입구 인근에 임시역을 설치했다. 도는 휴업 기간 선로 연결과 신호·통신시설 이전, 합동점검 및 시험운행 등을 진행해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모든 점검을 마친 뒤 10월 31일부터 임시 장암역 운영을 시작한다. 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계획대로 안전성 점검을 철저히 마쳐 10월 31일부터 임시 장암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생산자와 제조사, 재활용 업계, 관계기관과 함께 종이팩의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전국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종이팩 분리배출을 자율·선제적으로 시행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의무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종이팩은 천연펄프 등 고품질 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일반 폐지와 재활용 공정이 다르다. 일반 폐지와 섞어 버리면 선별 과정에서 잔재물로 처리돼 소각되거나 매립될 가능성이 있어 별도 배출이 중요하다. 분리배출 방법도 어렵지 않다. 우유나 음료의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뒤 내부를 물로 깨끗하게 헹구고, 종이팩을 펼쳐 충분히 말린 다음 별도로 배출하면 된다. 이렇게 수거된 종이팩은 재생펄프를 거쳐 화장지와 친환경 포장재 등의 원료로 다시 활용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제도를 통해 종이팩이 폐기물로 버려지는 것을 줄이고 생산·소비·수거·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공동주택 분리배출 확대를 계기로 생활 속 종이팩 재활용 문화가 정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수원특례시가 10월 한 달 동안 공원과 수목원, 수원화성 일원에서 시민들이 가족·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수원화성 일원에서는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6일까지 열리고, 4일부터 11일까지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이어진다. 4일에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펼쳐진다.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월·영흥수목원에서는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야간 개장 프로그램 ‘밤빛정원’을 운영한다. 고색역 상부공간에서는 1~11일 ‘2026 도시팝업 고색 웰니스 스테이션’이 열리고, 11일에는 ‘제2회 탄소중립 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9일에는 광교역사공원의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와 일월호수공원의 ‘제11회 군들청룡문화제’가 열린다. 대유평공원에서는 9~10일 ‘제3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 탑동시민농장에서는 10일 ‘2026년 수원 도시락 마켓’을 만날 수 있다. 먹거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이어진다. 화성행궁과 통닭거리 일원에서는 16~18일 ‘2026 수원 통닭거리 축제’가 열리며, 서호잔디광장에서는 17~18일 ‘2026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4일에는
고속도로 출구를 잘못 나왔더라도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다시 진입하면 연 3회까지 기본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국토교통부는 10월 1일부터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속도로 이용자가 출구를 착각해 잘못 진출하면 곧바로 다시 고속도로에 들어오더라도 기본요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진출을 피하기 위한 무리한 차선 변경으로 사고 위험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감면 대상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폐쇄식 요금소에서 진출한 뒤 15분 이내 같은 요금소로 재진입하는 전자지불수단 이용 차량이다. 차량당 연 3회까지 적용되며 폐쇄식 요금소 기본요금 900원이 면제된다. 국토부는 2025년 기준 연간 약 750만 건, 총 68억 원의 통행료 감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재진입 차량의 90.2%가 연 3회 이내 착오 진출 사례인 것으로 분석됐다. 재정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진출한 경우 기본요금이 즉시 차감된다. 민자고속도로 요금소를 통해 진출한 경우에는 착오 진출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약 2주 뒤 재정고속도로 이용 시 자동 차감된다. 하이패스 단말기에서는 별도의 감면 안내가 나오지 않는다. 자동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오는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가입자가 신청 단계에서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에게는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기회도 추가로 제공된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청년으로, 병역을 이행한 경우 최대 6년까지 복무기간을 연령 계산에서 제외한다.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또는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미래적금은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납입액에 정부기여금 6% 또는 12%가 매칭되고 이자소득은 비과세된다. 은행 금리와 정부기여금, 비과세 혜택을 종합한 가입 효과는 일반형의 경우 연 13.2~14.4%, 우대형은 연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에 가입하는 것과 유사하다. 신청은 취급기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0월 7일과 8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홀·짝제가 적용되고,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가입 가능 안내를
3년 전통의 수원화성문화제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에는 231년 전 왕실 행렬을 재현한 정조대왕능행차가 펼쳐진다. 올해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의 정책 브랜드 ‘새빛’과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뜻하는 ‘홍민’을 결합한 ‘새빛홍민’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궁광장과 화성행궁, 연무대, 용연, 전통문화관 등 수원화성 성곽 내부 전역을 축제 공간으로 활용해 3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종이박스로 화홍문을 만드는 ‘시민의 위대한 건축 화홍’을 비롯해 가마레이스, 시민도화서, 축성놀이터, 양로연, 과거시험을 재현한 별시날 등이 마련된다. 대표 공연으로는 화성행궁 전각을 이동하며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만나는 야간 콘텐츠 ‘행궁야화’가 3~11일 진행된다. 방화수류정과 용연을 배경으로 한 수상퍼포먼스 ‘선유몽’은 5~11일, 정조의 야간 군사훈련을 모티브로 한 주제공연 ‘야조’는 7~11일 열린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수원전통문화관을 외국인 관광 거점인 ‘글로벌빌리지’로 운영하고 약 120명의 통역봉사단이 다양한 언어로 축제 안내를 지원한다. 전통놀이와 공연, 다도·전통
올해 8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500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외국인의 국내 관광 소비도 큰 폭으로 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8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누적 150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38만 명보다 21.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8월 한 달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225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3% 늘었다. 월간 방문객 225만 명과 누적 방문객 1505만 명 모두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다.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도 증가했다. 올해 8월까지 관광 분야 외국인 카드 소비액은 14조 1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5%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입국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다. 지방공항과 항만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비중은 8월 누적 기준 27.8%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외국인 관광 수요가 지역으로 확산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의 방한객도 일제히 증가했다. 필리핀은 45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베트남은 40만7000명으로 10.5% 늘었다.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으로 22.5% 증가해 높은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등을 피해 쉼터로 피신한 외국인이 기존 체류지 관할 출입국관서를 찾아가지 않고 보호시설 소재지 관할 출입국관서에서도 체류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9월 4일 가정폭력 등 인권침해 피해 외국인의 체류허가 신청 관할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가정폭력·성폭력·아동학대·인신매매 피해자로서 권리구제 절차가 진행 중인 외국인이다. ■피신했는데 기존 관할 출입국 찾아야 기존에는 외국인이 체류허가를 신청하려면 등록된 체류지를 관할하는 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해야 했다. 이 때문에 가정폭력 등을 피해 다른 지역의 쉼터나 보호시설로 피신한 외국인도 체류기간 연장 등을 위해 기존 체류지 관할 출입국관서를 찾아가야 했다. 피해자의 신변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법무부는 지난 8월 관할 범위를 확대해 피해 외국인이 현재 보호받고 있는 쉼터 등 보호시설 소재지 관할 출입국·외국인청이나 사무소에서도 체류기간 연장 등 체류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전국 어느 출입국관서에서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존 체류지 관할 관서 외에 피해자가 머무는 보호시설 소재지 관할 출입국관서까지 신청 범위를 넓힌 것이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경기도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의 온실가스 관측용 위성인 ‘경기기후위성 2호기(GYEONGGISat-2A)’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해 기후재난과 도시 변화를 관측하는 1호기에 이어 메탄을 직접 관측하는 위성까지 확보하면서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온실가스 관리에 나선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기후위성 2호기는 2일 오전 3시 3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이후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했으며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2호기는 대기 중 메탄(CH₄) 배출원과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한 초소형 인공위성이다. 25m 공간해상도로 시간당 100kg 이상의 메탄을 배출하는 지점을 탐지할 수 있으며, 앞으로 3년 이상 산업단지와 발전소, 매립지 등 주요 배출지역을 관측한다. 경기도는 위성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존 온실가스 배출 통계와 사업장 자료를 보완하는 실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측자료는 ‘경기기후플랫폼’과 연계해 도내 메탄 배출 현황을 보여주는 ‘온실가스 관측지도’ 구축과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상담, 탄소중립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한다. 도는 2027년 상반기 같은 온실가스 관측 임무를 수행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유명화)는 오는 10월 31일(토) 수원 만석공원에서 「달리는 만큼, 우리 사회와 가까워집니다. 공익RUN」(이하 ‘공익RUN’)을 개최한다. 공익RUN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청플’ 3기가 준비한 공동 프로젝트로, 청플이 선정한 사회적 이슈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참여형 러닝 행사다. 약 4km의 러닝을 중심으로, 사회적 이슈를 담은 메시지를 접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공익RUN을 준비하며 청플 구성원들은 시민들에게 전할 이야기를 구체화하기 위해 ‘의제 사례 공유회’를 진행해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청플 구성원들은 시민들과 나눌 메시지를 함께 정하고, 공익RUN에 담아냈다. 공익RUN은 기록이나 순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닌, 누구나 자신의 속도에 맞춰 걷거나 달릴 수 있는 러닝 행사다. 러닝에 참여하는 시민은 낮 12시부터 접수와 행사 안내를 받은 뒤 러닝에 참여하며, 러닝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도 현장에서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공익활동은 누군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