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인터뷰] 강남구의회 김세준 의원, "다문화가족을 위한 좋은 복지 마련, 언제든 한국사회에 요청하고 누리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ㅣ 평소 복지와 다문화에 관심이 많은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의회 김세준 의원. 오랜 외국 생활로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필요한 정책마련을 위해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항상 현장에 나서고 있다. Q 평소 관심사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8대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세준 의원입니다. 의원이 되기전부터 복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고 의원이 되고 나서도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항상 현장에 나가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주변 말씀에 귀기울이고 정말 필요한 조례로 만들고 복지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제 주된 관심사 입니다. Q 관심사이신 복지에 관련한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복지는 워낙 광범위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곳에 알맞게 반영이 되어야합니다. 저는 오르는 물가에 비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식비와 부식비가 계속 동결인 것, 간접적 폭행이나 사회적 외면에 대한 방지 등을 위한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또 여성들의 늦은 밤길 귀가 안전을 위한 행정, 청각 장애인 쉼터의 통역사를 늘리기 위한 통역사 관련 조례 개설 등 우리 주변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다문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