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대표 강성혁)는 2025년 3월 25일 한국다문화뉴스 미소센터 수원지점에서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실시간 뉴스 제공 및 네트워크 어플 내 뉴스 송부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와 편집위원 6명이 참가했다. 회의는 △실시간 뉴스 제공 방법 △네트워크 어플 내 뉴스 송부 서비스를 주요 안건으로 진행했다. 실시간 뉴스 제공 방법은 현재 한국다문화뉴스 지면 신문의 경우 주간신문으로 2주에 한 번 발행되고 있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이 제한된다는 점에 대한 내용이다. 가족센터 홍보담당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외국인 복지센터, 가족센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은 모집 기간이 비교적 짧은 프로그램이 있을 수도 있다"며 "2주 마다 발행되어 각 가정으로 전달되는 지면신문은 실시간 정보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실시간 정보 제공과 프로그램 신청 등은 한국다문화뉴스 온라인 기사로 매일 발행하고 있으나, △구독자들이 뉴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읽어야 한다는 점 △구독자의 뉴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심 뉴스 알림 기능을 추가하자는 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네트워크 어플 내 뉴스
한국다문화뉴스(대표 강성혁)는 2025년 2월 17일 한국다문화뉴스 미소센터 수원지점에서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면 간격 변경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와 편집위원 8명이 참가했다. 회의는 △다문화신문 지면 간격 조정 △편집위원 모집 △온라인 PDF 서비스를 주요 안건으로 진행했다. 다문화신문 지면 간격 조정의 경우 유관 기관의 홍보지 등에서 글자가 많고 자간 등의 변경이 필요할 때 이를 가독성을 고려하여 편집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유관 기관 홍보담당자는 "시청이나 다른 기관에서 홍보협조 요청으로 전달받는 정보지들이 있는데, 간혹 글자 수가 많거나 잘 안보이는 포스터가 있다"며 "이들은 신문 특성상 어둡게 출력되기도 하고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편집할 때 이런 점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편집위원 모집에 대한 안건은 다문화 전문지로 신문을 출판하는 만큼 더 많은 다문화 독자와 기자단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궁위에 시민기자는 "입국 시기별, 언어권, 국적별 원하는 정보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모든 독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는 없겠지만, 가급적 다양한 독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가 이를
한국다문화뉴스(대표 강성혁)은 2025년 1월 20일 한국다문화뉴스 미소센터 수원지점에서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편집 방향 설정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와 편집위원 7명이 참가했다. 회의는 △2025년 다문화신문 지면 구성 변경 △온라인 홈페이지 편의성 개편 △커뮤니티 구축으로 독자께 더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온라인 홈페이지의 디자인 및 기능을 편경해 편의성을 개편하는 것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2025년 다문화신문 지면 구성은 지면 수를 타이블로이드판형으로 유지하되 면수를 28면으로 조정하고, 교육 섹션에서 신문활용교육을 추가했다. 강성혁 대표는 "현재 지역별로 섹션이 나누어져 있는데, 해당 지역 주민이 아닌 경우 다른 지역의 정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며 "점차 섹션을 지역별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 대분류화하여 모든 독자께 가치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설정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홈페이지는 전문 업체에게 위탁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기존 섹션을 통폐합하여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독자들이 손 쉽게 원하는 기사를 검색하고 읽을 수 있도록 변경한다. 특히, 지역을 시ㆍ군 단위로 나누
한국다문화뉴스 관리자 | 2022년 12월에 발행된 한국다문화뉴스 지면신문 137호 4면에 실린 '화성시가족센터, 2022년 다문화아동 이중언어교육 수료식' 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기존에 발행된 기사는 편집과정에서 오류로 인하여 사진과 맞지 않는 다른 기사가 출력되었습니다. 이에 한국다문화뉴스는 화성시가족센터의 유선상 요청과 한국다문화뉴스 편집국의 심의를 거쳐 사진과 알맞은 기사로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는 편집과정에서 오류가 없도록 편집위원회에서 해당 건과 관련한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의를 통한 재발방지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고충처리 내역 및 결과 1. 2022.12.19 화성시가족센터 유선 상 한국다문화뉴스 137호 4면 기사 내용 확인요청 2. 2022.12.19 한국다문화뉴스 편집국 확인 결과, 편집과정에서 오류로 잘못된 기사 내용 송출 확인 3. 2022.12.19 한국다문화뉴스에서 화성시가족센터에 오보 사실 인정과 정정보도 전달 4. 2022.12.20 한국다문화뉴스 편집위원회 개최, 편집과정 오류로 인한 오보 재발 방지 대책 논의 고충처리인 강성혁(sdjebo@naver.com)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와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센터장 오유진) 간의 지역사회 이주민 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이 지난 4월 25일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의 연계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 및 이주민의 고충 상담 및 권리구제 활동 등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힘을 합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4월 29일 결혼이민자 대상 ‘노무사와 함께하는 노동 인권 특강’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 이주민의 권익향상을 위한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특강은 근로계약서 작성 시 유의점, 임금 관련, 근로시간 및 휴가 관련 등 근로활동을 하며 꼭 알아야 할 부분에 대해 근로기준법을 토대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평소 일하면서 궁금한 점도 많았고, 특히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어려운 단어도 많고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잘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좋은 강의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4월 26일 토요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GOD:지금 우리 다가치 운동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GOD:지금 우리 다가치 운동회’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체육활동 기회가 부재한 점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되었으며, 김영후 전 수원시약사회 회장, 수원시약사회, 중앙대약대 수원 동문회,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KT스포츠, 더맛푸드, 타이소울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성공적인 운동회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성치순 중앙대약대 수원동문회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의 화합을 위해 언제나 헌신하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동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가족들의 화합과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50가정(150명)이 모인 이번 운동회는 어색한 분위기를 풀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키즈 댄스팀 이샘크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후‘지금팀’과 ‘오늘팀’으로 나누어 구름 달리기, 큰공 굴리기, 청이야 홍이야,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이어달리기에는 유경선 센터장을 비
충주시가족센터는 29일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2025 문화나눔 체험교육-광화문에서 만나요’ 행사에 충주시가족센터 다문화교류 소통공간 ‘다가온’이 선정돼 추진됐다. 행사에는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 결혼이주여성 13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적취득을 준비 중인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국적취득시험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과목 중 하나인 대한민국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근현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의 △광화문 답사 및 미션 수행 △역사전시관과 덕수궁 관람을 진행하며, 영상과 체험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생생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출신 참가자인 누엔녹마이씨는 “국적취득 공부 중 한국 역사가 가장 어렵고 힘들었는데, 이곳에 와서 직접 듣고 보면서 역사 흐름이 파악돼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역사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도 가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