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ng những năm gần đây những thiệt hại về lừa đảo liên quan đến lừa đảo qua nhưng thiệt hại do lừa đảo qua tin nhắn một phương pháp tội phạm mới đang tăng lên hàng năm. Đặc biệt số tiền thiệt hại do nhắn tin lừa đảo năm ngoái tăng 61,8 tỷ won lên 99,1 tỷ won, tăng vọt 165,7% và chiếm 58,9% trong số các loại thiệt hại do lừa đảo qua điện thoại. Do đó kêu gọi mọi người đặc biệt chú ý để có thể phòng ngừa lừa đảo qua điện thoại và tin nhắn lừa đảo xuất hiện. Phương pháp phòng ngừa lừa đảo qua điện thoại 1. Bất kỳ lý do nào thông qua điện thoại hỏi thông tin cá nhân dính líu đến các vụ án hình s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는 30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식을 열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임을 선포했다. 이날 시청에서 개최된 공인식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시의장, 국제안전도시 공인심사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협정서 서명과 공인패 및 휘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국제적으로 430번째이자, 국내에서는 24번째, 도내에서는 5번째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게 됐으며, 인증 기간 5년이 도래하면 2026년 재인증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13년 안산시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도시협의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 산하 5개 분과를 구성해 ▲자살예방 ▲범죄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산업안전 등 6개 분야 200여개 사업을 발굴·추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손상예방과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안산시는 국제안전도시 한국 네트워크 기관인 아주대, 협성대와 안산시 국제안전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손상 관련 행정통계 분석 및 손상 통계를 기반으로 한 정책자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시민이 수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침해 위법행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생특별사법경찰팀’을 올해부터 신설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각 부서에서 맡고 있는 ▲식품·공중위생 ▲원산지 ▲환경·안전 ▲청소년 관련 등 6대 분야 민생침해 위법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부터 단속 지원, 사건처리까지 담당한다. 행정안전국 시민안전과 소속인 민생특별사법경찰팀은 2개 팀(1개 팀당 3명)으로 구성돼 활동에 나선다. 구체적인 담당 분야는 ▲조리·음식 등 식품위생법 위반 ▲농축수산물·원산지 거짓표시 ▲미세먼지 발생·폐기물재활용 행위 ▲청소년 주류 판매·청소년 유해환경 등이다. 해당 업무들은 시청 및 구청 등 각 관련 부서가 담당하고 있으나, 이번에 신설된 민생특별사법경찰팀이 활동에 나서면서 보다 철저하고 폭넓은 단속·조사가 가능해졌다. 앞으로 민생특별사법경찰팀은 민감한 사회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민생침해 위법행위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기존 업무 담당부서도 지원한다. 시는 이밖에도 올해 ‘성폭력제로 시범도시팀’도 신설해 성폭력 범죄예방 환경조성 등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