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김정해 기자 |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 ‘은하수 인형극단’은 해운대문화원과 부산문화콘텐츠개발원에서 주관하는 ‘해운대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축제’에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은하수 인형극단은 시흥시 내 아동들의 다문화이해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 실정경험을 바탕으로 '해운대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축제'를 위해 시나리오 수정 및 녹음에 단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축제를 함께 준비했다. 인형극 내용은 ‘차별하지 않기’와 ‘모두 함께하기’ 등 다문화수용성을 다룬 공연을 진행하여 “인형극의 세부적인 표현들이 아마추어가 아닌 전문가다웠으며, 다문화수용성을 다룬 내용은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라는 평가단의 평가를 받으며 공연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은하수 인형극단은 2024년도에도 단원모집과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하는 다문화이해증진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시흥시가족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은 지난 19일(수) 경기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제7회 2022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9988톡톡쇼」’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본 대회는 4개 분야(노래·춤·기악·기타)로 나뉘어 지난 9월 22일(목)부터 10월 7일(금)까지 약 3주간 2차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95개 팀 중 18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10월 19일(수) 본선이 진행되었다. 대회 본선은 ‘안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13시부터 진행되었으며, 버드내예술단 ‘사운드파파’는 ‘슈베르트 세레나데’외 1곡을 연주하여 ‘인기상’과 상금 6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버드내노인복지관 변경숙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버드내노인복지관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은 10월 1일 토요일 (사)한국문화예술연구원과 인천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제5회 50+액티브시니어축제 : 그레이네상스를 꿈꾸다’에서 ‘즐겁고 유쾌한 시간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대회는 2022년 8월 21일 일요일까지 약 3개월간 인천일보 지면과 홈페이지, 50+액티브시니어축제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57개 팀 중 7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10월 1일 토요일 본선이 진행되었다. 대회 본선은 수원시 장안구청 한누리아트홀에서 14시부터 진행되었으며, 버드내예술단 ‘사운드파파’는 ‘슈베르트 세레나데’를 연주하여 ‘즐겁고 유쾌한 시간 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버드내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