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高阳市,“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 请从6日开始申请

고양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6일부터 신청하세요”

고양시청.jpg

 

为克服新冠肺炎疫情危机,高阳市为国民分发的“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从6日开始可以申请。

 

支援金领取对象占到高阳市全部人口的79.8%(86万2384名),每人可以领取25万韩元。总支付金额达到2,156亿韩元。

 

本次未能领到支援金的20.2%高阳市民将通过‘京畿道第3次灾难基本所得’项目以后领取,今后将根据京畿道的支付日程逐步推进。

 

‘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是通过对比中产阶层所得标准180%的基准额和6月各家庭的健康保险费’决定分发对象的,双职工夫妇和1人家庭适用其他标准。

 

在国民秘书网站或移动应用程序里申请通知服务的话,从5日开始可以接收到是否为支付对象的通知。

 

也可以从6日开始通过国民秘书服务、国民健康保险工团、银行卡公司主页以及自动应答服务(ARS)等进行查询。

 

‘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可以在10月29日之前申请,通过▲信用卡ㆍ借记卡 ▲高阳Pay ▲预付卡等方式支付。

 

支付对象可以从6日开始利用持卡公司的主页或应用程序在线申请,也可以通过高阳Pay应用程序申请。从13日开始可以访问持卡银行申请或访问所属管辖居住地居民中心领取预付卡。

 

原则上成人需亲自申请,未成年子女可由相同居住地的户主代替申请和领取。

另外,为了方便高龄者或残疾人等1人家庭中行动不便的市民,计划将于10月5日开始实施登门访问申请服务。

 

为了防止出现早期申请人数过多的情况,市政府决定在线上线下同时申请的第一周,根据出生年份最后一位数字实施星期制。出生年份最后一位数字为1ㆍ6的周一申请,最后一位数字为2ㆍ7的周二申请,最后一位数字为3ㆍ8的周三申请,最后一位数字为4ㆍ9的周四申请, 最后一位数字为5ㆍ0的周五申请。

 

支援金只能在高阳市内消费,可消费的地方与高阳Pay的可消费地方相同。具体的消费地方可以在‘国民支援金使用地方kr’里确认。需要在12月31日之前消费完,余额不可以退还。

 

但是,如果对选定对象存在异议,可以从6日开始到11月12日截止通过线上国民新闻稿等提出申请。

详细内容请咨询国民支援金客服中心(1533-2021)或向高阳市信访中心(031-909-9000)咨询。

 

李在菌高阳市长表示,“希望能够为因为新冠肺炎在经济上感到困难的市民带来帮助”,“将尽最大努力确保国民支援金快速、有效地发放”。

 

 

 

(한국어 번역)

고양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고양시 전체 인구의 79.8%인 86만 2384명으로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된다. 

지급액은 총 2,156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이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고양 시민 20.2%에게는 ‘경기도 3차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될 계획으로, 향후 경기도 지급 일정에 따라 추진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중위소득기준 180% 기준액과 지난 6월 가구별 건강보험료를 비교해 대상 여부를 결정하고, 맞벌이 및 1인 가구는 별도로 기준을 적용한다.

 

지급 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5일부터 안내받을 수 있다.

6일부터는 국민비서서비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카드사 홈페이지와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서도 조회할 수 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10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ㆍ체크카드, 고양페이,선불카드 등으로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6일부터 사용하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고양페이도 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관할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성인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ㆍ수령할 수 있다. 

또 고령자나 장애인 등 1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도 10월 5일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시는 혼잡을 막기 위해 온ㆍ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로 운영한다. 

 

월요일은 출생년도 끝자리 1ㆍ6, 화요일은 2ㆍ7, 수요일은 3ㆍ8, 목요일은 4ㆍ9, 금요일은 5ㆍ0이다.

 

지원금 사용 지역은 고양시로 한정되며 사용처는 고양페이 사용처와 동일하다. 구체적인 사용처는 ‘국민지원금사용처.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잔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단, 대상 선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지원금 전담 콜센터(1533-2021), 고양시 민원 콜센터(031-909-9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지원금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이천시가족센터, 5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다문화가족 자녀어발달지원사업 이천시에 거주중인 만 12세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이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외국인가족, 북한이탈주민도 지원이 가능하며 △언어평가 △언어발달교육 △부모상담 및 교육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이천시가족센터 내 언어발달교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70 4176-5151)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070-4866 0204)로 하면 된다. ■ 이중언어 교육대상자 모집 이천시가족센터는 만 18세 이하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교육 언어는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일본어이며 원어민 강사가 이중언어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언어별 교육일정이 다르므로 별도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교육비용은 무료다. 교육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이중언어 코치(070-4866-0207) 로 하면 된다. ■ 2025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성남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정서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4월 29일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정서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역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업무협약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통합발달심리센터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산성동복지회관 △은행종합 사회복지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에서 지원되는 사업비로 운영되며, 성남시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발달지연 아동과 심리ㆍ정서적 회복을 위한 검사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협약을 통해 대상자 거주지 주변 근거리에 위치한 지역사회복지기관 및 치료센터 이용을 통해 접근성의 문제를 해결하여, 적극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한다. 저소득 가정의 경우 검사비 및 치료비의 일부를 성남시가족센터에서 지원 하여 바우처를 사용할 수 없었던 가정에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치료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 베이비, 느린 학습자에 대한 조기개입을 위한 발달검사비를 지원하고, 부모의 양육 코칭 및 상담을 통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통해 미래사회 주역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충주시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역사박물관 탐방

충주시가족센터는 29일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2025 문화나눔 체험교육-광화문에서 만나요’ 행사에 충주시가족센터 다문화교류 소통공간 ‘다가온’이 선정돼 추진됐다. 행사에는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 결혼이주여성 13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적취득을 준비 중인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국적취득시험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과목 중 하나인 대한민국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근현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의 △광화문 답사 및 미션 수행 △역사전시관과 덕수궁 관람을 진행하며, 영상과 체험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생생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출신 참가자인 누엔녹마이씨는 “국적취득 공부 중 한국 역사가 가장 어렵고 힘들었는데, 이곳에 와서 직접 듣고 보면서 역사 흐름이 파악돼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역사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도 가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