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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병원소독실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자 취업 연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결혼이민자 대상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병원소독실관리사 양성과정’의 수료자를 위하여 성남시 관내 치과에 취업을 연계했다고 전했다.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양성과정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기구관리 및 감염 예방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소독 및 관리 등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데 의의가 있다.

 

결혼이민자의 경우,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전문직 종으로 취업이 쉽지 않으나, 이 교육은 언어적 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요구되지 않아, 취업 성공에 좀 더 이롭다는 이점이 있다.

 

7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신구대학교와 관내 치과에서 60시간의 이론교육 및 실습을 마치고 병원소 독실관리사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7명의 수료자 중, 본인이 원하는 근무시간 및 조건에 따라 선택한 계약직을 포함하여 7명 전원이 치과 취업에 성공하여 100%의 취업 성공률을 보였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결혼이민자에게 전문직으로의 역량 강화 및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과정으로서 자리 매김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통해 결혼이민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여성가족부를 통해 신설된 결혼이민자 대상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병원소독실관리사는 아직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직무이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필수로 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양성과정을 통해 치과 병원으로의 취업 연계를 통하여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경제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한 뜻깊은 사업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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