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Head of Yangpyeong-gun, ‘Site visit for the pledge of the second half year and major business

양평군수, ‘하반기 공약 및 주요사업 현장방문’

05460856.jpg

 

Jeong Dong-kyun, head of Yangpyeong-gun, visited three sites for pledges and major projects in the second half of 2021, including Yangpyeong-eup at the end of October, and visited six more sites from the 1st to 5th of November, including Yongmun-myeon, to check the progress of the projects.

 

On the 1st, he visited the site of ▲ the Yongmun Youth Culture House in Yongmun-myeon, ▲ Songhyeon 1-ri Village Rest Area in Jipyeong-myeon, Seojong table tennis room construction in Seojong-myeon ▲ Mongyang memorial hall remodeling and attached facitlities construction in Yangseo-myeon, and, on the 5th, the site of ▲ the  Okcheon-Yongcheon Road widening and paving, and ▲ Sinbokcheon River renovation project in Okcheon-myeon.

 

The county governor, who visited the Yongmun Youth Culture House, which opened in early July, said he had been creating youth spaces throughout the county and promised to make efforts to operate programs by teenagers to prevent the purpose of each project from deteriorating.

 

In addition, he visited the Sinbokcheon local river renovation project site and asked to use materials and personnel in the jurisdiction and emphasized to actively review residents' opinions during construction in order to minimize complaints and inconvenience to residents, and improve residents' safety.

 

Jeong Dong-kyun, head of Yangpyeong-gun, said "In order for each workplace to increase the completeness of the construction, residents must independently inspect and pay attention.", and  "We hope that the project will be completed well by reflecting requests for the promotion of local residents' lives."

 

 

 

(한국어 번역)

정동균 양평군수는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함께 지난 10월말 양평읍 등 2021년 하반기 공약 및 주요사업 현장 3개소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용문면 등 6개소 현장을 추가로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일에는 ▲용문면의 용문 청소년 문화의 집 ▲지평면의 송현1리 마을쉼터 조성 현장을, 2일은 ▲서종면의 서종 탁구장 신충공사 ▲양서면의 몽양기념관 리모델링 및 부속시설 신축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5일에는 옥천면의 ▲옥천-용천간 도로확포장공사와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공약사업의 하나인 지난 7월 초 개관한 용문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한 군수는 군 곳곳에 청소년 공간을 조성중이라며 각 사업의 목적이 변질되지 않도록 청소년에 의한 프로그램 운영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함께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내 자재 및 인력을 사용할 것과 안전교육을 필히 할 것을 요청하며, 공사 진행 중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민원 최소화, 주민불편 최소화, 주민안전도 제고 등을 강조했다.

 

정 군수는 “각 사업장 마다 공사 완성도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주민이 주체적으로 점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지역주민 삶의 증진을 위한 요청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이 잘 마무리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삶이 영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평군가족센터, ‘부부 명랑 운동회’ 개최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

태안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대상 캠핑 프로그램 성료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서 ‘1박2일 별똥별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의 학습 스트레스를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가족 요리대회와 식사, 레크리에이션, 가족 협동 프로그램(샌드위치 만들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의 순조로운 적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평택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사업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라온요양원, 늘푸른요양원,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와 결혼이민자의 요양보호사 실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족센터의 ‘모두잡(JOB)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교육 수료 후 결혼이민자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취업 기반 마련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요양원 지미경 원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현장에서 실습하며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늘푸른요양원 박예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 김태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요양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기관들은 결혼이민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정적 취업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