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part of measures announced in the third meeting of the Central Accident Management Headquarters on the Hwaseong Arisel Factory Fire Accident in August, the Ministry of Justice has introduced a "Basic Safety and Health Education" course into the "Immigrant Social Integration Program" starting in September. This is aimed at filling safety gaps by providing safety education to foreign residents eligible for employment beyond the current mandatory occupational safety education scope, which only includes those under the Employment Permit System (E-9 visa). The main participants for this educatio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문화더함공간서로(서로장 김유리)는 9월 1일 공동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체 회원 네트워크 및 한국문화체험을 목적으로 중국,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5개국 70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민속촌을 관람하며 초가집과 기와집의 차이 등 전통가옥에 대해 알아보고, 옹기음각, 전통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출신 담득탄씨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른 나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그네뛰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문화더함공간서로 김유리 서로장은 “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주민들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Nagbabala ang National Investigation Headquarters ng National Police Agency na may lumabas na paraan ng voice phishing kung saan ang mga tao ay nagpapanggap bilang mga trabahador sa tanggapan ng Koreo o mga tagahatid at nilalapitan ang mga tao at nagsasabi ng, "Maam/Sir, ikaw ay may na-apply na ○○ card," o "Nag-order ka ng isang kimchi refrigerator saan ko ito ihahatid“. Ang mga senaryo sa kamakailang mga insidente ng voice phishing ay ibinubuod ng mga sumusunod. <Nagpapanggap na isang kartero o trabahador sa tanggapan ng Koreo> Tatawagan ang biktima gamit ang numero na 010-0000-0000 at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8월 30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사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2명의 교육생이 모두 수료의 기쁨을 나누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사전교육에서는 교육생들이 다문화이해교육강사로서의 직업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컴퓨터 활용 교육, 견학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했다. 이어서 9월부터는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양성과정 및 자격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이중 언어 및 이중문화 강점을 살려 다문화 이해교육강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직업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은 자격증을 취득 후,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받 을 수 있으며, 결혼이민자들의 사회경제적 안정과 다문화 가정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베트남 출신의 전서연 교육생은 “컴 퓨터 자격증 시험 준비에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보강 일정이 계획되어 있어 위안이 되며, 시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안성시는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 '추(秋)향저격 안성여행 가을세일 페스타'를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가을철 안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지역 상권의 할인혜택을 결합하고, 안성쌀·스타필드 이용권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관광지+지역상권활성화+농산물홍보+대규모점포(스타필드)를 연계하는 합동 프로젝트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으로는 지정된 안성 관광지 한 곳과, 할인 제공 사업장 두 곳을 방문하고, 페스타 홈페이지에 미션인증(사진 및 영수증)하면 된다. 관광객(안성시민 제외) 주요 혜택으로는 안성쌀 4kg(택배발송) + 스타필드 안성점 카페이용권(5,000원)이 제공되며, 안성시민들의 경우에는 관광객과 동일한 미션을 인증하게 되면 스타필드 안성점 F&B 이용권(5,000원)이 제공된다. ※ 단, 안성쌀은 선착순 600명 한정 페스타 참여 업체(기간중 자체 할인 또는 서비스 제공)는 숙박시설 8개소, 음식점 16개소, 카페&디저트 24개소 등 총 48개 사업장으로 업체별 할인 및 서비스 제공내역과 이벤트 세부 참여방법은 전용홈페이지(ht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배달특급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다. 30일 이천시에 따르면 9월 배달특급은 ▲‘주말엔 특급 프로모션’(금,토,일) 3천 원 쿠폰 ▲ ‘추석 맞이’(둘째 주) 4,000원 쿠폰 ▲‘추석을 추억해’ (넷째 주) 3,000원 쿠폰 ▲‘이천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마지막 주) 5,000원 쿠폰을 각각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 이벤트인 ▲배달특급의 날(매달 세번째 금요일) 5천 원을 1만 원 할인으로 파격 상승하여 선착순 지급 ▲배달비 최대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을 추억해’ 3,000원 쿠폰은 더하기 쿠폰으로 다른 쿠폰과 중복하여 쓸 수 있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이 더욱 클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마지막 주에 예정된 이천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쿠폰은 이천시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 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각 쿠폰 마다 최소 주문 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8월 31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출입국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인권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남서울이주여성상담소의 김민정 소장이 강의하였으며, 다문화 가족의 인권보호와 알 권리 증진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강사는 실제 상담 사례와 함께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 가족이 출입국 관련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체류 자격 유지에 필요한 서류 준비 방법과 비자 연장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다문화가족에 꼭 필요한 내용이었던 만큼 모든 참여자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본인뿐 아니라 주변 지인들의 상황에 대해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참여자 A씨는 “현재 비자 등과 관련하여 복잡한 상황에 처했는데, 관련하여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센터에서 이런 교육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평소 출입국 관리, 비자 연장 등과 관련하여 다문화 가족의 문의가 많은데, 일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 가족이 관련 정보를 충분히 이해하고,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는 지난 31일(토, 9:30~17:00) 한양대ERICA 라이언스홀에서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가 설립 15주년을 맞이하여 이주배경청소년의 ‘진로’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법인인 한양대학교 ERICA와 공동주관하여 진행하였다. 안산시 이민근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9만 8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전국 최고의 다문화 도시 안산에서 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갖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캠프를 준비했으니 진로를 찾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한양대학교 백동현부총장은 “진로캠프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다문화 이민사회를 위해 사랑의 실천자로 성장하고 본인 재능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였다.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캠프는 2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에는 각기 다른 나라에서 이주해 온 4명의 이주배경청년 멘토와 이주초기 어려움 극복과정과 진로를 찾아가는 여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선배와의 공감토크쇼’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지난 17일과 24일 센터에서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성교육 지도방법’을 주제로 가족 내 성평등 교육을 2주에 걸쳐 진행했다. 1차 강연에서는 고정애 강사가 포괄적 성교육의 개념, 자녀 발달 단계에 따른 신체 및 심리적 변화, 그리고 이를 대처하는 방법 및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2차 강연에서는 권용주 강사를 초빙해 ‘평등한 가정 규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경계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다양한 영상 및 사례를 통한 성교육의 중요성 및 가족 내 성교육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부모 A씨는 “교육을 통해 생각했던 것보다 자녀 성교육에 대한 더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교육 내용을 활용해 가정 내 자녀 성교육 지도 및 부모-자녀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성평등·인권 교육은 한 두 번의 강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주제를 다루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필요하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전업맘과 함께 필라테스" 이천시가족센터는 2024 가사 스트레스해소지원사업으로 '전업맘과 함께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전업맘 5명으로 2022-2023 가사스트레스 해소지원사업 참여자를 우선 선정한다. 교육은 9월 13일, 20일, 27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준비물 등은 선정된 대상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전화(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이천시 내 초, 중, 고 대상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이천시가족센터는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되는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중 한국 국적 자녀를 지원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6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지원 금액은 초등 연 40만 원, 중등 연 50만 원, 고등 연 60만 원으로 교재 구입 및 온라인 학습권, 독서실 이용 등에 사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공익활동가주간’을 맞아, 2025년 경기도공익활동가대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16일(월)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익활동가주간’은 늘 세상의 변화를 견인해 온 공익활동가들에 대한 존중과 지지, 사회적 인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만들어진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 7월 첫째 주 5일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대의 장이 펼쳐진다. 센터와 연대회의는 이 주간에 맞춰 7월 1일, 수원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2025년 경기도공익활동가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기존의 공동주관 방식에서 나아가 31개 시·군의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 체계로 확대 운영된다. ‘당신의 빛으로 열어낸 새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준비되는 이번 대회는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활동가들이 다시 모여, 서로를 축하하고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라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약 70여 개 단체가 추진위원회로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동위원장으로 김유철 안양YMCA 사무총장, 박혜옥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송성영 경기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내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 작전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뉴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대규모로 배치하겠다고 밝혀, 지역 이민자 커뮤니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을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수천 명의 ICE 요원을 투입해 신속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계획은 민주당 주도의 도시들에서 특히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 시절 시행됐던 ‘신속추방제도(Expedited Removal)’의 부활 가능성도 거론되며, 이민자 권익 단체들과 시 정부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한편 미국 내에서는 해당 정책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정치적 계산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신속추방제도는 불법 체류자가 미국 입국 후 일정 기간 내 발견될 경우, 이민 재판 절차 없이 곧바로 추방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원래는 입국 후 14일 이내이면서 국경 100마일 이내 체류자에 한해 적용됐으나,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입국 후 2년 이내로 확대해 전국 어디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