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vô tình đi trên đường và nhìn thấy một cái hố trên con đường đầy nước mưa. Đó là một lỗ cảng được gọi là mìn trên đường. Nước mưa đọng trên các hố sâu là mối nguy hiểm gây cản trở việc lái xe an toàn và có thể dẫn đến tai nạn thứ hai, đe dọa đến sự an toàn của người đi bộ. Đặc biệt, vào mùa mưa từ tháng 7 đến tháng 8, nước mưa tràn vào giữa các đường nhựa, tạo ra nhiều hố sâu hơn. Trong trường hợp này phải khai báo ở đâu? Cách đơn giản nhất là khai báo thông qua các tờ báo an toàn. Báo an toàn là một hệ thống mà bất cứ người dân nào cũng có thể dễ dàng khai báo bất cứ lúc nào, bất cứ nơi đ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양천구는 어린이들의 여름방학에 맞춰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서울호수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최초로 조성, 오는 20일 개장해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1,685㎡ 규모에 수심 80㎝의 조립식 풀장과 수심 50㎝ 에어풀장 6개, 워터슬라이드, 분수터널, 물바구니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탈의실, 간이 샤워실, 물품 보관소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주말에는 버블쇼, 물총놀이, 마술쇼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돼 온 가족이 즐기는 종합 물놀이 시설로, 신월동 지역에 대규모 물놀이장 조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영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22일간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정비시간을 갖는다. 물놀이장 이용료는 무료이고, 7월 29일과 8월 5일은 시설물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구는 물놀이장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시설 및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여과기를 상시 가동하고 2시간 간격으로 수질검사 결과를 게시하는 등 수질관리에 힘쓰는 한편, 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지원으로 지난 13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날’제정을 기념하는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 ‘광명하나토크온(O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후원자, 광명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지난 1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의 법적 지위와 정착 지원 정책의 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대한 법률’이 시행된 날인 7월 14일로 제정되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크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과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여, 앞으로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부 토크콘서트 광명하안토크온(ON)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대표 5명이 직접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가족 의사소통 및 관계 향상을 원하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관계와 소통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부모-자녀 집단상담은 가족 문제 재발을 방지하고 가족 역량을 강화하여, 가족 구성원의 성격을 상호 이해를 돕고 문제해결의 유연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일차, 그림책을 활용한 그림책 속의 인물을 빗대어 자기 소개 및 감정 탐색 ▲2일차, 그림책 속의 주인공을 통해 가족 간 서로 격려와 응원 ▲3일차,는 부모는 경청과 공감을 중심으로 권위있는 부모 되기 특강, 자녀는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활용한 미술 활동 및 커플 티셔츠 만들기 ▲4일차, 가족이 함께 하는 물레 체험 및 도자기 만들기 시간을 마련하여 온전히 부모와 자녀에게 집중하는 시간으로 서로 안아주고, 많이 웃어 행복을 만끽한 시간을 제공했다. 참여한 대상자 소감으로 “아이와 함께 참여하고 서로에 대해 마음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 “제대로 된 공감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유쾌하게 강의해주셔서 매우 유익했다”, “가족과 함께 커플티를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지난 11일 21시25분경 수동면 소재 공장 내부에 주차된 지게차에서 불꽃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공장 관계인과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 근로자가 즉시 119신고와 동시에 공장에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진압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소방대가 현장 도착 시 화재는 이미 초기 진압이 되어있는 상태였고, 지게차 의자 부분에 불꽃이 소량 남아 있었던 상태로 즉시 방수하여 완전 진압을 하였으며,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되었다.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지게차가 공장 내부에 있었기 때문에 자체진압 실패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진술했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사례는 공장 관계인 및 외국인 근로자가 화재 대응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철저히 숙지하고 있어 자칫 더 크게 확대될 수 있었던 피해를 막았다는 점에서 자율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뜻깊은 사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하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1일 미국 샌타페이시를 공식 방문하여 샌타페이 교육청장 및 세인트존스 대학 교육관계자들과 회동을 갖고 두 도시간의 청소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교육에 대해 깊은 담론을 나누었다. 김 시장은 세인트존스대학의 애밀리 랭스턴 수석고문(아나폴리스 캠퍼스), 피어 퀸타나 대학인재개발 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세인트존스 대학이 독특한 커리큘럼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도출하는 교육방식에 대해 청취했으며 두 도시간의 교육 및 문화교류와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아울러 두 도시는 인턴십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글로벌 리더십 함양의 기틀을 다지기로 했으며, 세인트존스 대학은 자매도시 이천학생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또 12일 ‘글로벌 샌타페이’ 숀 맥퀸 총괄국장과 데이비스 길 라인 ‘글로벌 샌타페이’ 이사장과 만남을 가졌다. ‘글로벌 샌타페이’는 매년 400명 정도의 학생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통해 문화 외교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기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큰 자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는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더 많은 우리,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이민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외국인 주민을 사회구성원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주체이자 공동체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주체로 정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 앞서 이희준 기획조정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는 현재 외국인 주민 수가 75만여 명을 넘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 말 기준 총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은 5.5%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외국인 주민을 우리 사회의 진정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정기선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객원연구원은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이민정책의 방향과 과제, 광역지자체인 경기도의 역할’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남국 고려대학교 교수는 ‘이민자 사회통합에서 반차별 정책의 중요성, 정책 대상을 세분화하기 위한 고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강희중 경기도 외국인정책과장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외국인정책과 향후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민 4명 중 3명은 수원시의 시정(市政)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정연구원이 2023년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수원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시민 2041명을 대상으로 한 '2023 수원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7.1%가 "수원시정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보통'은 20.7%, '불만족' 2.2%였다. 2023 수원서베이는 가구방문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령대별 시정 만족도는 40대가 82.8%로 가장 높았고, 50대 79.6%, 20대 75.6%, 30대 75.4%, 60대 73.1%, 70세 이상 71.5%였다. 모든 연령대의 만족도가 70% 이상이었다. 시정 만족도는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2023년 6월 한 여론조사업체가 18세 이상 수원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시정만족도가 43.9%였는데, 2023년 9월 수원시정연구원 시민 패널 89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62.3%로 상승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 2년간 공직자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시민들께서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가족센터와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결혼이민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 취업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연계 ▲ 결혼이민자에 대한 고용센터의 제도 활용 안내 및 홍보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근상 소장은 “가족센터와 연계해 관내 결혼이민자에 대한 취업교육 및 취업알선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주시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취업이 활성화되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안정과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주시가족센터는 가족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 및 자녀 교육·상담 등은 물론 돌봄품앗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한국어교육, 통번역 및 정보 제공 등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양주시가족센터(☎ 031-858-5681) 또는 양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오는 11일 개장한다. 구일역 아래 안양천 둔치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축구장 1개 면적에 어린이의 연령대와 기호에 맞게 30·40·60㎝의 다양한 수심과 물놀이 기구들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모래놀이와 맨발걷기 등 다양한 놀거리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200대 규모의 임시주차장, 화장실, 탈의실, 샤워기, 그늘막, 몽골텐트, 푸드트럭 등 편익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안전요원, 주차요원, 의료지원센터를 운영해 물놀이장의 안전관리도 꼼꼼히 챙긴다.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단, 비가 올 때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장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의 시원한 여름을 위한 도심 속 물놀이장이 돌아왔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놀거리를 준비했으니 올여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공익활동가주간’을 맞아, 2025년 경기도공익활동가대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16일(월)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익활동가주간’은 늘 세상의 변화를 견인해 온 공익활동가들에 대한 존중과 지지, 사회적 인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만들어진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 7월 첫째 주 5일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대의 장이 펼쳐진다. 센터와 연대회의는 이 주간에 맞춰 7월 1일, 수원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2025년 경기도공익활동가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기존의 공동주관 방식에서 나아가 31개 시·군의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 체계로 확대 운영된다. ‘당신의 빛으로 열어낸 새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준비되는 이번 대회는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활동가들이 다시 모여, 서로를 축하하고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라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약 70여 개 단체가 추진위원회로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동위원장으로 김유철 안양YMCA 사무총장, 박혜옥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송성영 경기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내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 작전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뉴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대규모로 배치하겠다고 밝혀, 지역 이민자 커뮤니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을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수천 명의 ICE 요원을 투입해 신속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계획은 민주당 주도의 도시들에서 특히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 시절 시행됐던 ‘신속추방제도(Expedited Removal)’의 부활 가능성도 거론되며, 이민자 권익 단체들과 시 정부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한편 미국 내에서는 해당 정책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정치적 계산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신속추방제도는 불법 체류자가 미국 입국 후 일정 기간 내 발견될 경우, 이민 재판 절차 없이 곧바로 추방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원래는 입국 후 14일 이내이면서 국경 100마일 이내 체류자에 한해 적용됐으나,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입국 후 2년 이내로 확대해 전국 어디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