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에 선정된 12가정, 24명의 부부와 자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나들이를 위한 항공권을 배부하고 일정 및 유의사항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신안군의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은 4000만 원을 들여 1가정당 왕복 항공료와 교통비 등을 포함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중 인구 늘리기에 동참하기 위한 지인소개 결혼성사 실적, 국적취득여부, 취약계층, 다자녀, 거주기간, 기지원 여부, 교육참여도 등을 고려해 12가정(베트남 7, 캄보디아 2, 필리핀1, 태국1, 중국1)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신안군 복지재단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각 가정에 전기압력밥솥을 지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남편과 자녀를 위해 바쁘게 살아온 결혼이민자들이 고향 방문을 하여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아내, 엄마 나라 문화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며 안전한 여행길을 당부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26일 함평군청 관내식당에서 중국 결혼이주여성 및 그 가족과의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족의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국 결혼이주여성과 그 배우자와 자녀 등 25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함평살이' 정보 등의 제공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정착 정보를 안내하며, 중국 결혼이주여성들이 함평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국 결혼이주여성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며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간담회가 중국 결혼이주여성 및 그 가족들이 함평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현지 적응에 어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장성군 동화면 램프공원에서 오는 29일 '제1회 동화나라 버베나 축제'가 열린다. 버베나는 6월부터 9월까지 피어나는 다년초 식물로 우리 말로는 '버들마편초'라 불린다. 꽃말은 '당신의 소망을 이루세요', '가족의 화합', '단합'이다. 지난 4월부터 동화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단체연합회 등 주민과 공직자가 램프공원에 버베나, 코스모스, 부용, 수국 등을 식재하며 함께 축제를 준비했다. 이달 들어 램프공원에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하자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중이다. 동화면은 올해 처음 열리는 29일 '동화나라 버베나 축제'를 통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난타, 라인댄스, 동화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국악, 마술 풍선 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축제의 흥을 돋운다. '버베나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고, 축제장 주요 동선을 따라 마련된 '피크닉존'에선 우산, 돗자리 등을 대여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 여성단체연합회가 마련한 열무 비빔밥과 냉국수가 축제장 방문객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한편에선 '동화'를 주제로 한 장성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이 21일 개막한다. 군산시는 이번 축제에서 자매도시인 김천시와 함께 기획한 '김군맥주'를 선보인다. '김군맥주'는 '군산 바이젠'과 '김천 에일' 두가지 맥주로 구성되고 세트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주원료는 군산맥아와 김천의 밀을 반반씩 넣어 만들어 두 도시의 협력과 상생을 담고 있다. '군산 바이젠'은 군산맥주 4개 업체가 생산하고, '김천 에일'은 김천의 한 수제맥주 업체가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군산시는 다른 교류도시와도 지역특산 맥주 콜라보 상품을 시리즈로 출시해, 로컬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군산맥아의 판로확대 뿐 아니라 지방도시간 공동 도시마케팅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다. 또한, 군산시에서 수제맥주 페스티벌 노래로 제작한 '군산 블루스'가 개막식에서 처음 대중들 앞에서 공연된다. '군산블루스'는 21일에 공연하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최항석씨가 작곡해, 현재 음원사이트에 싱글앨범으로 발매돼 있다.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은 타 맥주축제와 다른 차별성에 대해 많은 자치단체들이 주목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부산시 북구, 평택시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정읍시 가족센터가 7월부터 다문화가족 아동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기초학습지원은 미취학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다문화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을 그룹으로 지도해 학습 발달을 돕고 학교 적응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주요 대상은 다문화가족 중 6~7세(취학 전 및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이다. 교사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이 직접 교육하고 가족센터 이외에도 지역아동센터, 학교, 유치원에서 그룹교육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가족센터(중앙2길 22) 방문 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개인 및 소규모 그룹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과 교육활동비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더 나아가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민·관·학이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을 모았다. 서구는 13일 예비사회적기업 ㈜아름다운상상(대표 선숙현), 서구가족센터(센터장 윤혜경),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교수 전현진), 남부대학교 향장미용학과(교수 박철호, 유민정)와 다문화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구와 각 기관은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뷰티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 및 창업을 지속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뷰티분야 전문 교육 ▲뷰티분야 취업 및 창업 지원 ▲인력양성을 위한 정보 및 자원 공유 ▲나눔과 연대의 착한도시 서구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서구는 향후 서구스타트업센터 및 서구일자리센터를 통해 다문화 이주여성의 취·창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전북 정읍시 다문화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도서관은 국비 2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에 작가가 상주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학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작가의 창작 여건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절차를 통해 상주작가로 소설가 오혜원 작가를 선정했다. 오혜원 작가는 2016년 한우리문학상 '블랙리스트'로 등단해 '생일을 훔치는 녀석', '나나와 키키의 숨겨진 문' 등을 출간했다. 특히, ‘선감학원의 비밀’은 올해 정읍시 한권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서관에서는 상주작가와 함께 ▲문해력상담소 운영 ▲어린이를 위한 디카시 뽕망치 ▲어른을 위한 낭독으로 치유하기 ▲에세이로 나를 발행하다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상주작가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에서 문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광주광역시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8일 체험관에서 다문화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재난때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체험 한마당은 호우, 산악안전 등 주요 안전체험 교육과 소방안전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됐다. 또 체험관 내 포토존에서 가족과 추억사진 찍기, 기념품·선물 증정 등이 이어졌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이번 다문화가족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재난 발생 때 대처 방법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동두천, 의정부 및 남양주 등 경기 북동권역 7개 시군과 함께‘외국인 근로자 안전수칙’을 주제로 산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16명, 공무원, 수행기관과 함께 동두천시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산업안전 수칙 홍보물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 끼임 예방 ▲ 떨어짐 예방 ▲ 지게차 재해 예방 ▲ 화학물질 중독예방 등 제조업 현장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수칙을 중점으로 구성했으며, 안전 수칙 홍보물은 외국인 근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텍스트가 아닌 행동 요령을 삽화로 첨부하여 제작했다. 합동점검은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자의 설명을 듣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보건교육과 개선 조치 요청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각 현장 해설을 마친 뒤에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와 안전 불감증의 실태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사고 방지를 위한 숨은 노력,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고충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북동부권역의 거점 지자체인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경기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귀정)는 5월 22일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공동대표 김미애, 정현철, 홍정민)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 활동을 실천하는 기관으로써 비정규직 및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우리 동네(와동) 가게 이용 확대와 편의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김귀정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외식사업단 오백국수 및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청년이음(카페)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추후 신규사업단과도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활동을 넓혀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은 안산, 시흥지역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과 권익증진을 위해 신용협약, 산재노동자 지원,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광명시가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이웃과 함께 실천하는 주민 주도형 만성질환 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하는 '시민건강리더' 6명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건강리더'는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가운데 6주간의 건강리더 양성 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자신의 질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환자들과 자가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실천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이고 일상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시는 보건소 중심의 일방향 교육에서 벗어나, 환자 스스로가 건강관리의 주체가 돼 자신과 이웃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참여·실천형 모델로 시민건강리더 양성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2월 23일까지 6주간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22명을 대상으로 건강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으며, 그 중 수업태도, 출석률, 시연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충분한 역량을 가진 6명을 위촉했다. 시는 1월 말부터 3월까지 7주간 보수교육을 진행해 시민건강리
인제대학교 RISE사업본부와 인제엔젤투자클럽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6년 경남지역 우수기업 공동IR(인제엔젤 82회)’ 행사가 22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4층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인제대학교 RISE사업본부장,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센터장, 경남김해강소특구 센터장, 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장, 투자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KSWAN VENTURES 백운주 박사의 「투자유치 전략과 글로벌 시장진출」 특강이 이어져 참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IR 발표에는 ㈜바이오액츠 비엠앤에스, 유메드, ㈜동우글로벌, ㈜케이빈즈, ㈜내일은개발, ㈜와이에스푸드랩 등 총 6개 기업이 참여해 핵심 기술과 사업 모델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단과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발표 이후에는 투자자와 창업자가 직접 만나 상담하는 후속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인제대학교 RISE사업본부장은 “지역 대학과 투자기관, 창업지원기관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산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