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시흥시가 오는 10월 7일에서 8일까지 열리는 '제1회 경기도 세계 커피콩 축제'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로 9월 16일과 23일 은계호수공원 주 무대에서 요가 프로그램인 '나마스테 은계'를 진행한다. 9월 16일에는 '인도 정통 빈야사와 함께하는 커피 요가'가 진행되고, 23일에는 '위로받는 음악요가 인사이드플로우'가 진행된다. 행사는 50분간 무료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요가 매트는 현장에서 제공되며, 편한 복장으로 참가하면 된다. 축제 당일인 10월 7일에는 아크로(acro) 커피 요가 공연이 진행된다. '아크로(acro) 요가'란 아크로바틱과 요가의 합성어로 두 명의 사람이 파트너가 돼 연결된 움직임으로 음악과 함께 작품을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커피콩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자 커피와 관련된 즐겁고 따뜻한 음악으로 토대로 작품을 시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로 '경기도 세계 커피콩 축제'를 널리 알리고, 은계호수공원 일대의 상권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9월 16일과 23일에 열리는 요가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 인원은 일일 참여 50명 선착순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3일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베트남독립기념일 행사에 다문화가족 댄스 동아리 ‘댄싱 투게더’가 참여하여 축하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댄싱 투게더’는 결혼이민자와 자녀들로 구성된 K-pop 커버댄스 동아리로,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목적으로 2022년에 구성됐으며,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베트남독립기념일 행사에는 ‘꽃’, ‘테디베어’, ‘키치’, ‘손오공’ 등 최신 K-pop 댄스와 베트남 결혼이민자의 노래 공연도 함께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아이들과 함께 K-pop 커버댄스를 연습하고 공연도 함께 참여하니 아이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겨서 좋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연 센터장은 “동아리 축하공연으로 베트남독립기념일 행사가 더욱 뜻깊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는 9월 11∼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유산의 활용'을 주제로 '2023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은 세계유산 분야를 선도하는 수원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세계유산 분야 대표 행사다. 올해 포럼은 9월 11일 오후 1시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수원시립공연단이 '무예24기' 특별공연을 하고,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세계유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용의 가치'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세계유산의 활용(Heritage X)'를 주제로 메타버스, 사회공헌사업, 미디어 분야에서 세계유산을 활용해 쉽고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어 낸 사례들을 소개하며 세계유산과 공존하는 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1일 차(11일) 세션에서는 ▲세계유산과 메타버스(송영길 메타캠프 대표) ▲세계유산과 사회공헌(구기향 라이엇게임즈 사회공헌 총괄) ▲세계유산과 미디어(전찬일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유수진 한국방송작가협회 다큐멘터리 작가) ▲세계유산과 사람들(김충영 수원일보 논설위원·최형국 수원시립공연단 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가평군이 교통 혼잡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청평면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연내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도심, 주택가 등 읍ㆍ면 시가지 내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혼잡에 따른 주차난 해 소를 위해 이달부터 청평면 공영주차장 1,2구역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구역으로는 청평면 청평리 457-2번지 일원, 2,980㎡면적에 노외 공영주차장 61면이 조성돼 차량통행이 많은 이 지역의 주차난이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사업비는 10억 5700여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 사업비 8억 6200여만 원이 들어가는 2구역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청평면 청평리 84-10번지 6,583㎡부지에 165면을 확보함으로써 차량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는 2구역은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청평면에 있는 옛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이하 청평 내수면연구소) 옆으로 금년 4월 청평 내수면연구소 부지가 임시 개방돼 수많은 상춘객과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곳이다. 청평 내수면연구소 부지 내 저수지는 둘러핀 벚꽃이 장관을 이뤄 숨은 명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증강현실 게임을 하면서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성남에코투어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2019년도에 유엔(UN)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성남시가 최근 6개월간 1억 2000만 원을 들여 자체 개발한 교육용 플랫폼이다. 성남에코투어 앱을 접속하면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에코 데이즈'라는 가상 단체의 일원이 돼 성남시청과 율동공원에서 인류 멸망을 막을 코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야외 방탈출 게임과 유사한 형식의 이야기 구성(스토리텔링)과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돼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 환경 메시지에 관한 참여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시는 성남에코투어 앱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8일까지 해당 앱을 내려받는 2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음식 배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성남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친구추가를 하고,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한 성남에코투어 앱 인증사진을 신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군포시는 9월 1일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을 합한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를 개관했다. 개관식은 10시 200여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식전 공연과 그림책기증자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시청 옆 옛 배수지터에 준공된 그림책꿈마루는 도서관에 아카이브실, 전시실, 수장고, 공연장, 상부공원,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그림책꿈마루는 2017년 경기창조오디션에서 독특한 문화공간이라는 컨셉으로 대상을 받았다. 대회 상금 100억 원에 시비 76억 원을 더해 2022년 10월 건물 준공했다. 이후 운영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사단법인 참행복한이 운영을 맡게됐다. 25년이 걸렸다. 개관기념전으로 올해 11월까지 ‘세계는 얼마나 큰가’를 주제로 류재수「노란우산」, 박현민「엄청난 눈」, 배유정「나무 춤춘다」, 김동성·이태준 「엄마마중」등의 기획전시가 열린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그림책꿈마루가 한국 창작 그림책을 중심으로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밝혔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법률교육으로 지난 8월 31일,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나는 우리 자녀 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에서 진행됐다.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들이 법률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노출되기 쉬운 범죄유형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도덕적 문제에 대한 성숙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판단력 향상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법률교육 ‘나는 우리 자녀 지킴이’ 프로그램에는 현 부천시청소년법률지원센터 센터장 신미용 변호사가 디지털 성범죄, 학교폭력예방 및 대응 방안과 안전한 도로교통질서 등에 관해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결혼이민자는 “이번 교육시간으로 인해 아이가 학교폭력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자녀들이 부딪힐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해 미리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유익한 교육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진행한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폭력, 학교폭력 등의 위기상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범죄유형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전에 청소년의 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우리를 위한 행복한 쉼표 이천시가족센터는 이천가족 가사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솔루션 '우리를 위한 행복한 쉼표'를 준비했다. 이번 사업은 전업맘, 워킹맘 총 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사부담이 높은 엄마를 위한 아빠의 진정성 있는 신청사연을 통해 선정된다. 가사도움 서비스와 더불어 온라인 공감수다, 아빠&자녀 대면 프로그램으로 관계 향상 교육, 플라워 테라피 및 티타임까지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지면 하단 홍보지 QR코드 또는 이천시가족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 다가온 자녀성장지원 다정타 멘토링 매주 2과목 1:1 학습 멘토링을 해주는 다정타 멘토링 대상자를 이천시가족센터에서 모집 중이다. 다문화가정 초등 1~6학년 8명을 신청대상으로 8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멘토는 이천시 양정여자 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선별하며, 8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1시 30분 간 멘토링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031-631-2284)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일 오전 9시 부산진구 놀이마루 4층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고 다문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11회 부산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해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몽골어 등 11개국 언어를 사용하는 초등학생 18명과 중·고등학생 12명 등 30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초등 1·2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되고, 참가 학생들은 자유주제 또는 자신의 진로계획을 한국어로 발표한 후 같은 내용을 부모나라 언어로 발표한다. 입상 학생들에게 교육감 상장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부상도 제공한다. 특히 금상 입상자와 소수 언어 우수 발표자 등 3명은 11월18일 열리는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 부산 대표로 참가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한국어와 부모나라 언어를 함께 구사하는 것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강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다문화 학생들의 정체성 확립, 자긍심 고취를 돕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 다문화가족이라면 이제 도심 속에서도 황톳길을 밟을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올해 11월까지 현충근린공원과 왕재산근린공원 두 곳에 황톳길 조성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근린공원 5곳에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주로 등산로 등 산림에 조성돼있는 황톳길을 도심과 가까운 근린공원 내에 조성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증진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우선 철산2동 소재 현충근린공원에는 430m, 철산3동 왕재산근린공원에는 200m 길이의 황톳길이 연내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광명5동 너부대근린공원(500m), 광명7동 도덕산근린공원(200m), 하안2동 철망산근린공원 (300m), 소하2동 덕안근린공원(300m), 일직동 일직 수변공원(250m)에 각각 황톳길이 만들어진다. 황톳길은 기존의 산책로 일부에 황토를 보충하고 주변에 운동시설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새로 조성하는 황톳길에 노인일자리 사업도 접목한다. 이는 올해 시장 직속 노인위원회 일자리분과 가 제안한 것으로,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건강한 체험을 제공하고 노인에게 황톳길 일자리 유지관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5월 20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내일(JOB)학교 -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사전교육과 직업훈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총 43회(129시간) 진행된다. 사전교육에서는 ITQ 자격 취득,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 기초 직무 역량을 키우고, 이후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을 중심으로 한 강사 양성 과정을 밟게 된다. 한 교육 참가자는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배워 멋진 강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사회 진출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전문 강사로 성장하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070-8831-2227)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운영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향남에서는 5월 24일, 30~40개월 유아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 ‘아빠랑 나랑 무지개 팡!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미술놀이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아빠들이 육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녀와 함께 교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손발 도장, 촉감 재료, 물감놀이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 접촉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꽃밭 꾸미기와 완성된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 아빠들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웃고 만들며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다”, “집에서 미술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자녀와의 특별한 시간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에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이 5월 18일(일) 향남 도원체육공원 무대에 올랐다. 초등 1~6학년의 다문화·비다문화 아동 3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사를 빛냈다. 화성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모니를 내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상호 유대감을 향상했다. 화성시다(多)문화어린이합창단은 올해 두 번째 공식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향후 지역 축제와 교류 행사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다문화어린이합창단 특성화사업팀(070-8831-84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