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윤영민 요셉)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 ‘2025 글로벌 다락방(多樂房)’ 2회기를 4월 18일금요일 센터 5층 행복로에서 진행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다락방(多樂房)’은 다양한 세계 문화와 전통을 체험함으로써 이주배경청소년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2회기에서는 ‘부활절(Happy Easter!)’을 주제로 부활의 의미와 세계 각국의 관련 풍습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부활절 관련 설명을 바탕으로 교육 퀴즈에 참여하고, 나를 표현하는 활동지 작성과 부활 달걀 양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자기 이해와 창의적 표현의 장을 경험했다. 한 참여자는 “달걀 양초를 직접 만들면서 부활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내 작품을 뽐낼 수 있어서 뿌듯했다. 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민 요셉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문화적 감수성과 상호 존중의 태 도를 키워가는 모습을 보며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4월 5일에 진행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성장하는 부모, 행복한 아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자녀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화를 통해 자녀의 개별적 강점 알아보기 ▲연령별 발달 특성 이해하기 ▲부모가 자녀에게 양육 전략을 실천할 수 있는 케이크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는 “아이의 강점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고, 그것을 이해하고 키워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이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효과적인 자녀 양육 방법을 습득하여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가족센터는 가족관계 향상 및 가족 문제 예방을 위해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사업 관련 문의는 여주시가족센터 전화(031-886-
성남시는 오는 4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파주시는 올해 들어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말라리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병의원 58개소에 말라리아 신속 진단도구를 보급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신속 검사 시행을 권고했다. 파주시는 남북한 접경지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해마다 말라리아 감염 환자가 150여 명 가량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말라리아 감염 확산이 심상치 않은 모양새다. 지난해의 경우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발생한 말라리아 감염 환자는 2명에 그쳤지만, 올해는 같은 기간에 무려 10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감염 확산에 대한 높은 경각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말라리아는 통상 감염 모기에 물린 후 짧게는 7일, 길게는 1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과 함께 두통, 오한 증상으로 발병한다. 많은 환자들이 말라리아 증상을 감기로 오인하여 상당 기간 치료 시기를 놓칠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게 감염원이 되고 있다. 파주보건소에서는 관내 병의원 58개소에 말라리아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신속검사 도구를 보급해 병의원에 감기 증상으로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홈패션 동아리 모임 이천시가족센터는 이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7명을 대상으로 2025년 홈패션 동아리 모임 회원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재봉 기술 향상 및 홈데코 만들기 등 활동을 하는 홈패션 동아리는 이천시 관고동 15-22 1층 마이홈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첫째주, 셋째주 10:00~12:00 토요일에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070-4866 0201)로 하면 된다. ■ 가족과 함께 요리조리 이천시가족센터는 자녀가 있는 이천 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은 나들이 도시락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며 이천시가족센터 교육장 313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하단 홍보지 QR코드를 통해 구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전화 (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 동아리 나눔동아리 한국반찬을 만들고 나누는 다문화 동아리인 나눔동아리의 회원을 모집하고
안산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총 123개에 달하는 공연팀이 참가해 136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05년에 시작,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 축제들에 비해 관람객들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대중성을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대중성이 짙은 거리예술 공연을 위주로 그 어느 때보다 재미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개막 공연으로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합창 ‘모두 함께 한 걸음’ ▲국내 최초로 예술무대를 기반으로 불을 이용해 춤을 추는 장르를 연구·개발한 ‘예화 플레이밍 파이어’의 불 퍼포먼스 ‘열정의 조각’ ▲대한민국 대표 스트릿댄스 전문 예술 단체인 ‘갬블러크루’와 대한민국 대표 여성 락킹팀 ‘롤링핸즈’가 함께 선보이는 스트릿 댄스 ‘스트릿 온 더 탑’이 펼쳐진다. 폐막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이은결이 나선다. 이은결 마술사는 환상적인 마술쇼 ‘일루젼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안
수원시가 수원페이 1인당 보유 한도를 5월 1일부터 100만 원으로 변경한다. 수원시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유 한도를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변경한다. 100만 원 초과 보유분은 사용할 수 있지만, 5월 1일부터 보유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추가로 충전할 수 없다. 잔액을 소비해야 여유분만큼 충전할 수 있다. 수원페이 인센티브는 매달 1일 오전 9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했다.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상향했고,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 10월에는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했다. 경기지역화폐(수원페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수원페이’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인센티브가 혜택이 구매 여력이 높은 일부 회원에게 집중되고, 충전 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보유 한도 변경으로 소비 촉진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군가족센터(강성옥 센터장)는 오는 5월 7일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가평군에 거주하는 7~18세 다문화가족 자녀 중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을 NH농협 카드에 포인트로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5월 7일부터 30일까지로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가평군 가족센터에 방문 신청하며 포인트는 독서실 이용, 도서 및 학습교재 구입 등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구입, 자격증 지원 등 진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강성옥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교 생활과 학업 향상에 도움이 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는 가평군가족센터 전화(070-7510-5877)로 하면 된다.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오는 5월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 ’티키타카 : 수요일에 만나영(ypung)’진행한다. 이번 청년 1인가구 네트워킹 및 식생활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협엽하여 2025년 올해는 4월 ‘친환경: 지켜영(young)’에 이어 5월 ‘전통: 즐겨영(young)’에서는 △전통주 막걸리 클래스, △전통 한식(떡갈비) 만들기, △전통 한식(모듬전) 만들기, △우드카빙 액막이 도어벨 만들기, △전통 다과(매작과, 수정과) 만들기 등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18~39세 여주시 1인가구 청년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4월 24일 신청자 추첨 확정 후 1인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종 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여주시가족센터 센터장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1인가구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며, 건강한 사회적 교류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1인가구 지원사업은 여주시가족센터(031-886-0321) 또는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로(031-884-2055) 문
이천시보건소(소장 한미연)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참진드기 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월부터 11월까지 ‘참진드기’에 물려 주로 감염되며,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는 치명률 18.5%의 감염병이다.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대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참진드기는 봄철부터 활동을 시작해 9월경 최대 밀도를 보이는 특징이 있으며, 야외 풀밭이나 덤불 등에 머무를 때는 노출 위험이 커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기 ▲발목 이상의 풀밭에는 들어가지 않기▲ 작업 시 돗자리 등 깔개 사용 ▲긴 옷, 긴 양말, 장갑, 모자 등 착용하기 ▲바짓단을 양말 안에 넣어 진드기 접근 차단 ▲기피제(에어로솔, 로션형 등) 적절히 사용 ▲야외활동 후 바로 목욕하고 몸 점검하기 ▲작업복은 바로 세탁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2,065명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중 381명이 사망하는 등 치명적인 사례가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18일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동탄 애니멀 테마파크에서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수학 꿈씨앗 교실에서 기초학습을 공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그림책이나 영상 으로만 보던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은 “작은 새들이 내 손에 앉아서 먹이를 먹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카피파라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토끼와 거북이를 함께 봐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에는 학부모 7명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진행하고 부모님들끼리 대화와 소통의 시간도 가 졌다. 참여 학부모님은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부모님들과 아동 양육 에 어려운 점을 나눠서 의미 있었다” 라고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한글, 수학 공부뿐만 아니라 체험학습을 통해 또래 집단과 소통하고 정서적 교감도 나누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 모두
화성시가족센터는 10월 25일 ‘아빠품앗이’에 참여 중인 20가족과 함께 화성시 양감면 소재 아기농부 체험장을 방문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가 주체가 되는 ‘아빠 품앗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꿀고구마 캐기 ▲ 샤인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자유놀이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구마 캐기 체험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협력 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고, 샤인 머스캣 샤베트 만들기 활동에서는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여 아동은 “우리 아빠랑 같이 캔 고구마가 제일 맛있을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자 아빠는 “아빠품앗이를 알게 되어 정말 행운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제는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양육에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에서는 공동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오는 11월 15일(토)과 11월 28일(금) 양일에 걸쳐,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내 거주 중년남성 8명을 대상으로 ‘중년남성의 자기회복력강화 프로그램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아무에게도 터놓지 못하는 중년 남성들의 외로움과 힘듦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장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의 관계를 향상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15일에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 △11월 28일에는 목공체험(도마만들기)으로 진행예정에 있으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년남성들의 의사소통 개선 및 갈등을 완화하고 가족과 직장에서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