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25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아이돌보미의 인식개선 및 경각심을 통해 사회적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아이돌보미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임과 동시 에 ‘보호자’ 신분임을 명심하고, 아동학대 범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아동인권의 이해, 아동학대 현황 및 유형별 실제 사례, 신고 절차 및 대응체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박미경 센터장은 “실질적인 교육과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 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부사업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생후 3개월 이상 ~ 12세 이하 아동을 둔 양육공백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아이돌 봄지원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정부시가족센터는 지난 14일 의정부시 아이돌보미 257명과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이루어낸 성과 결과를 보고하고 함께 공유하여 아이돌보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아이돌봄지원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행사의 주요내용으로는 우수종사자 표창, 사업성과 발표, 감동사례 나눔, 이용자 가정에서 보내온 아이돌보미 감사영상 시청 등으로 1부가 진행되었고 아이돌보미 소진예방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고중곤 강사(사단법인 우듬지 이사장)의 특강으로 2부가 진행되어 아이돌보미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다. 남성범 센터장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주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그리고 실무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아이돌보미들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아이돌보미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들었다”, “감사 영상 시청을 통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시흥시가족센터(강은이 센터장)는 11월 9일에서 11월 11일까지 3일간 총 5회에 걸쳐 시흥시가족센터 3층 어울림홀에서 2023년 하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11월 기준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 195명 중 193명의 아이돌보미가 집담회에 참여했다. 집담회는 각 이용자 가정에서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보미의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아이돌보미가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해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보미가 웃음에 대해 배우고 건강 체조, 스킨십 게임 등의 활동을 하여 동료와의 친밀감 형성 및 관계를 증진하고 돌봄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봄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아이돌보미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돌보미들 간의 상호 정보 공유를 독려하여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집담회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는 “아이를 돌보는 일을 제외하고 최근 들어 웃을 일이 많이 없었는데 많이 웃을 수 있어 스트레스가 풀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 지원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만 3개월 ~ 만 12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11월 20일(월)과 27일(월) 2회에 걸쳐 ‘영유아 놀이방법 교육’을 진행하였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아동 중 영아 비율 증가에 따라 전문강사에 의한 ‘영유아 놀이방법 교육’을 실시하여 영유아의 특성 및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 계절별로 영유아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으로 아이돌보미의 돌봄효능감을 강화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는 ‘영유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알려주셔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방법의 영유아놀이를 알게 된 유용한 시간이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창의적인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이런 교육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질 높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광양시가족센터는 소속 아이돌보미 53명 대상으로 지역 내 유당공원과 마동 저수지 생태 호수공원에서 10월과 11월 3회에 걸쳐 숲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하반기 아이돌보미 정서치유 프로그램은 감정 노동자인 아이돌보미가 스스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 내에서 도예, 숲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해 회복 탄력성을 증진하고 건강한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숲치유 프로그램은 숲해설과 더불어 우리 동네 숲길 걷기, 산림욕, 미세먼지 차단 숲 걷기 등 야외활동과 나무 목걸이 만들기, 솔방울 팔찌 만들기 등 오감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아이돌보미 92%(48명)가 숲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가 감소 됐으며, 추후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경우 스스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겠다고 응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는 “내가 사는 지역, 가까운 공원에서 숲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니 평소 소소한 힐링의 기회를 놓치고 살았다는 걸 깨달았다”면서 “이번 체험을 통해 배운 낙엽을 활용한 놀이 활동을 서비스 이용가정에서 아동과 꼭 실천해봐야겠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 센터장)는 10월 21일(토)에 한국민속촌에서 아이돌보미 워크숍 ‘함께라서 든든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100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이돌보미가 민속촌 관람 및 한지공예, 한복체험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이돌보미 간 친목 및 유대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아이돌보미는 “동료 아이돌보미를 만나서 반갑고 서로의 경험과 돌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어서 반갑고 도움이 되었다. 이런 기회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 “일상을 떠나 자연을 느끼고 새로운 체험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고 힐링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센터장은 “아이돌보미에게 워크숍, 직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이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켜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으로 ‘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6월 29일에 ‘영아돌봄 교육’, 7월 11일에는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아동 중 영아 비율 증가에 따라 전문강사에 의한 ‘영아돌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유형 및 응급처치, 놀이방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아이돌보미의 돌봄효능감을 강화하였다. 또 화성시 보건소 만성질환 관리센터 연계로 아이 돌보미의 욕구를 반영한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운동을 통한 고혈압 예방 방법을 알고, 아이돌보미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 입사한 아이돌보미는 교육 참여 후 “영아의 응급처치 방법을 배워서 돌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전문적인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센터장은 “돌봄 전문가인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화성시민이 보다 질 높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 센터장)는 7월 15일 (토), 7월 22일(토)에 부모를 대신하여 아동을 양육하는 중요한 돌봄 인적자원인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해우소’(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우리들의 소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집단상담 및 원예 활동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를 통해 아이돌보미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도록 하여 아이돌보미가 안정적으로 돌봄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는 “동료와의 소통을 통해 마음이 정화됨을 느꼈다.”, “우리 인생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고, 동료들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센터장은 “앞으로 아이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돌보미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으로 ‘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정부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양식)는 6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의정부시 아이돌보미 40명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 ‘행잉 테라리움 체험’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아이돌보미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질 높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된 ‘행잉 테라리움 체험’ 프로그램은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녹색예술 활동인 ‘병 속의 정원’ 꾸미기 활동으로 구성되어 아이돌보미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들은 “체험을 통해 심리적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아이돌보미를 위한 정서지원 사업이 확대되었으면 한다”라며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의정부시 가족센터에서는 만 3개월 ~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 문의 및 이용 상담은 의정부시 가족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팀(031-878-7216)으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함양군가족센터는 지난 15일 소속 아이돌보미 22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감수성 '누구라도 존중받을 권리'라는 주제로 경상남도서부권 돌봄노동자지원센터와 연계해 안지현 아동권리옹호활동가를 통해 진행됐다.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절차와 방법, 예방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돌보미들과 함께 아동학대 교육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신고의무자로서의 책임을 강화했다. 한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봄 서비스가 더욱 발전하고, 아이돌보미들이 전문화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최문실 센터장은 "아이돌보미 집담회는 아이돌보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담회를 개최해 아이돌보미들의 역량강화와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함양군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2월 17일, 2월 18일 양일간 재직중인 아이돌보미 152명을 대상으로‘2023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상반기 집담회’를 진행했다. 남은정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그룹 집담회를 진행하지 못했었는데, 다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반갑다”며“앞으로도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보미 전문성 향상,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아이돌봄지원사업 노무지침교육 ▲2022년 모니터링 사례공유 ▲서비스마인드 교육 ▲인·적성검사를 진행했다. 집담회에 참석한 아이돌보미 김OO은 “노무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집담회에서는 참석한 아이돌보미들에게 돌봄 활동에 필요한 방역물품과 기타 물품도 함께 지원하였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양육 공백이 있는 부모들을 위해 만 3개월~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이용자 가정으로 찾아가 1: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광명시는 250여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정부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지난 9일 의정부시 아이돌보미 251명 및 주요 내빈들을 모시고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이루어낸 성과 결과를 보고하고 공유하여 아이돌보미의 사기를 진작 시키고 아이돌봄지원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김민철 국회의원, 홍진호 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장, 박재범 여성보육과장 등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와 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당일 행사에서는 사업 성과 발표, 우수종사자 표창, 우수 수기 수상작(여성가족부 장관상) 발표, 감동사례 나눔, 이용자 가정에서 보내온 감동의 아이돌보미 헌정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되어 아이들보미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여성가족부 주관)에서 경기 도 1위, 전국 우수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윤양식 가족센터장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호자의 일ㆍ가정 양립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해 주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지난 3일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2년 화성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평가하였으며, 우수 아이돌보미 표창, 사례발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소속감을 향상시키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아이돌보미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오랜만에 이러한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아이돌보미 간 교제 및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우수 아이돌보미 표창을 통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보미의 본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보미에게 직무교육,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 또한 이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며,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으로 ‘아이돌봄 서비스’ 홈페이지(w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 |의정부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의정부시 아이돌보미 20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 ‘컬러테라피’를 운영했다. 아이돌보미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질 높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은 컬러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아보는 색채심리진단, 현재 감정과 스트레스를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색채감정사전 제작, DIY 하바리움 만들기 등 총 3회기로 구성되어 아이돌보미가 내면을 탐색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들은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고 심리적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 “아이돌보미를 위한 심리지원 사업이 확대되었으면 한다”라며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의정부시 가족센터에서는 만 3개월 ~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 문의 및 이용 상담은 의정부시 가족센터 아이돌봄팀(031-878-7216)으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 센터장)는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속 아이돌보미 중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아이돌보미 8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8일과 6월 18일 2회에 걸쳐 아이돌보미‘오래된 미래, 나의 삶 기록하기’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화성시 가족센터 상담팀과 연계하여 유앤아이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은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찾아보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 삶을 전체적으로 조망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격려하며 감정을 공유하는 정서적인 지원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효능감 향상을 도모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는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고, 스스로도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솔직하고 진솔한 시간에 감사하며, 동료들의 진심에 공감되고 각자의 삶에 박수를 보낸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화성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돌보미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예정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