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선선한 날씨와 예쁜 단풍으로 가을철엔 산행이 유행이다. 그러나 무리한 산행으 로 인하여 부상을 입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가을철 산행 전 안전한 산행을 위한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등산로를 미리 파악하고, 통신장비 등 기본 등산장비를 휴대하며 음주, 단독 산행을 삼가야 한다. 또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쳐야 한다. 하루 산행은 8시간 이하로 하며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한다. 배낭 무게는 가급적 가볍게 하고 발에 맞는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사고를 대비하여 비상식량을 챙기고 산행 중 음식물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는다. 등산로가 아닌 곳은 출입하지 않아야 하며,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되돌아가야 한다. 우천시 계곡 산행은 피해야 하고,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 급류로 바뀐 때에는 절대 건너지 않는다. 낙석이 자주 일어나는 경사진 곳과 바위벽 아래를 지날 때에는 낙석에 유의한다. 산행 중 조난 또는 길을 잃었을 경우에는 계곡을 피하고 능선을 따라 이동한다. 또 산행 중에는‘산악위치 표지판’고유번호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9月份到10月份是感染恙虫病的危险时期,户外活动要小心谨慎。 恙虫病是感染性疾病。蜱螨跳上皮肤吸血后出现黑色结痂的溃疡是主要特征。潜伏期为6~21日,一般10~12日出现症状。 恙虫病如果及时治疗1~2日内就会迅速好转,如果没能及时治疗发烧两周并伴随脑髓膜炎、听觉障碍、耳鸣等综合症状。 因此户外活动时要格外注意蜱螨跳到身上感染恙虫病。建议户外活动时穿长衣长裤长袜子尽量减少皮肤暴露或者用一些驱避剂、蜱螨防虫剂等。并建议户外活动后把穿过的衣服抖一抖,洗洗澡清除或许黏在身上的蜱螨。 疾病管理厅白敬蘭厅长叮嘱“秋季是恙螨增加的时期,为预防恙虫病请减少暴露危险环境”并强调“户外活动后发现被咬的痕迹(痂皮)、2~3周内发生发热出疹有可能是恙虫病请到医疗机构治疗。”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김화자 시민기자ㅣ9월에서 10월은 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의 감염 위험이 높은 시기로 야외 활동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쯔쯔가무시증은 감염성 질환으로 진드기의 유충이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 먹은 부위에 검은 딱지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감염병입니다. 잠복기는 6~21일이지만 보통 10~12일 정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쯔쯔가무시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1~2일 이내에 빠르게 호전되나 그렇지 않으면 약 2주 동안 발열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