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화성시 관내 초등기 고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 20명을 대상으로 가족 내 아버지의 돌봄역량을 강화하고 부-자녀 간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통해 가족의 건강성 증진 도모를 위한 아버지 교육 ‘화.성.아빠클라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4~6학년 고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비대면 줌을 통한 온라인 교육 2회기와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1회기와 2회기는 온라인 zoom 교육으로 초등기 자녀 성 발달의 이해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처전략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아빠와 자녀가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 방문하여 함께하는 스크린사격과 서바이벌 사격을 진행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들은 “아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되는 것 같다”, “주말에 색다른 경험으로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매우 만족스럽다”,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 수업이 가능한 점이 좋았다”, “자녀와 좋은 추억 기회 제공과 좋은 관계를 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다기능 집단상담사업으로 양육모 대상, ‘나를 알아야 아이를 안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10월 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우리 모두는 달라요’ 라는 주제로 화성형 아이키움터 동탄산척점 교육실에서 1회기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MBTI form Q’ 온라인 검사를 실시한 뒤, 전문 해석 보고서로 대상자의 MBTI 성격유형을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사람들의 4가지 척도에 근거하여 16가지 성격유형으로 분류 되어 각 유형별로 특성, 선호와 비선호의 차이, 유형별 관련 편견을 생활 속의 사례들로 이해를 돕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대상자들은 자신의 이해를 돕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매우 흥미로워하고 적극적 활동으로 수업의 집중도가 높았다. “아이와 성향이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는 걸 알았고 도대체 왜 그럴까가 아니라 저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의 엄마로 살고 있어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다음 차시가 더 기대되는 시간이었다”와 같이 참가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시흥시가족센터는 8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시에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던 ‘가족행복학교-패밀리셰프’를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내 문화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과 또래를 양육하는 사례가정들이 함께 모여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대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던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전환되었으며,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들은 활동을 마무리하며 가족들과 함께 요리를 하고 온라인상으로 또래들과 소통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고 하였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들은 내년에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을 가지고 마무리 하였으며, 참여자 중 윤OO씨는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매주 토요일만 기다리고, 계속 하고 싶어 하는데 끝나서 아쉬워요. 다음에 요리활동 말고도 다른 것을 한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프로그램 마무리의 아쉬움과 참여 만족도를 나타냈다. 위 프로그램은 시흥시가족센터에서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는 가정들로 구성되었으며, 사례관리에 대한 문의는 시흥시가족센터 통합사례관리팀 070-4235-8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