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강릉시는 지역주민의 고용 안정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11일 동안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0명으로 총 51개 사업장에 선발 배치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0명, 행복일자리사업 20명, 서민일자리사업 100명으로 사업장 유형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공고일인 1월 10일 현재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사업 참여자로 선발이 되면 오는 3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4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근무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강릉시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공적 일자리 근로를 통한 일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어울리고 함께할 수 있는 복합생활 복지공간인 강릉시가족센터 '품'이 소통과 교류의 열린 공간으로 거듭난다. 강릉시는 6일 강릉시 성덕공원 앞 강릉시가족센터에서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강릉시가족센터는 2013년부터 옥천동에 있는 강릉농협 2, 3층에서 운영했으나 협소한 공간과 주차장 부족으로 시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6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8월에 준공했다.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시간은 평일 및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수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문화 다양성이 존중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 내 가족 구성원들의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4일 "신축 강릉시가족센터가 많은 시민의 가족 친화적 관계 향상,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통합지원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추석연휴 비상진료기관"을 지정해 운영한다. 강릉시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추석연휴동안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하고, 종합병원 4개소(강릉아산병원,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 강릉동인병원, 강릉고려병원) 응급실의 경우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대규모 환자 발생 등 응급재난상황에 즉시 대처할 예정이다. 다만, 병원 또는 약국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 24시간 편의점 중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267개소)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취약 고위험군과 입원환자 등 검사 우선순위대상자에 해당하는 시민들이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매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강릉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119응급정보센터(국번없이119),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129), 강릉시보건소(660-3000)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홈페이지(www.gn.go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강릉시는 운전 및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고령운전자와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해 '어르신·임산부 우선주차구역'을 시범 운영한다. 강릉시청 제1주차장, 제2주차장과 후면주차장에 각 2면씩 6면, 강릉시보건소 주차장에 9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에 1면, 총 16면의 '어르신·임산부 우선주차구역'이 설치됐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70세 이상 운전자와 임산부는 별도 표지가 없어도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으며, 조례 개정을 통해 정식운영이 시작되면 공공기관 확대 설치, 주차구역 이용 방법 등이 구체화 될 예정이다. '어르신·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해 지난 7월 28일 노인복지단체 및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복지분야 현장간담회에서 상정된 안건이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주차구역의 필요성을 적극 수용해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며 시범 구역에 대한 설치를 완료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간담회에서 "소통하며 실천하는 시민 중심의 시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힌 바와 같이 "시민을 위해 필요한 사업은 지체없이 추진해 결과를 보여주는 신뢰 있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일부가 정신과 진단을 받고 치료를 거부한 환자들로 알려지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기발견 및 치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강릉시보건소는 조기발견 및 치료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으로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에 대한 의료비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신질환자 치료비는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치료지원, 발병초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치료비를 지원하며, 대상자 선정은 건강보험 가입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등 대상 선별기준에 따른다. 자살시도자 의료비는 강릉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해 및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등록을 통해 의료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60만 원 한도 외래치료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신질환자가 조기에 발견돼 적절한 치료를 받아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등 강릉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연극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타인과 협력하며 작품을 창작하는 경험을 함께할 '제3기 연극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나미문화학교 제3기 연극학교'는 강릉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 확대 및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생동감있는 연극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문교육(8월∼11월)과 심화교육(11월∼12월)을 통한 공연 제작, 실연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교류회를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네트워트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연극교육 이후 기 수료생과의 협동 공연을 진행해 무대 위의 생생함과 현장감을 비롯한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5일(금)까지 선착순 20명(남녀 각 10∼15명)을 모집하고, 연극 및 공연 예술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강릉시민은 누구나 이메일(gnculture@naver.com) 또는 시나미플랫폼 2층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는 총 20차시의 입문 교육을 이탈 없이 참여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나미강릉 홈페이지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033-647-6810)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강릉시는 폐기물처리 소각시설이 9월 초에 준공됨에 따라 쓰레기 배출방법 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고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폐기물 처리방식이 기존 매립에서 소각으로 변경돼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8월부터 불에 타는 쓰레기와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불연성)로 나누어 별도 배출해야 한다. 불연성 쓰레기는 도자기류, 깨진 유리, 어패류 껍데기 등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로, 매립용 종량제 녹색봉투에 넣어 배출해야 하며, 기존 일반쓰레기 종량제 흰색봉투(재사용봉투 포함)에는 화장실휴지, 기저귀, 각종 차류(녹차 등) 찌꺼기 등 불에 타는 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기존 방법대로 음식물류폐기물은 노란색 종량제봉투 및 RFID 기기에, 재활용품은 투명봉투에 담아 별도 분리 배출하면 된다. 소량의 불연성 폐기물을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매립용 종량제봉투를 5, 10, 20ℓ 용량으로 제작했으며, 기존의 종량제봉투 판매소(편의점,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새로 공급하는 매립용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대상폐기물 및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를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해수욕장 개장에 맞추어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낮과는 다른 오죽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오는 7월 7일(금)부터 8월 26일(토) 기간동안 매주 금·토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야간에도 오죽헌을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야간상설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3 오죽헌 야간상설공연'은 매주 금·토요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오죽헌 내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마당극 외에 국악, 농악, 버스킹 등 회차별로 전통 및 퓨전 문화가 다양하게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지며, 오죽헌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문화적·장소적 인프라를 활용해 특성화된 지역문화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 기간 중 극성수기인 7월 30일(일)부터 8월 3일(목) 기간에는 일요일과 평일에도 오죽헌 야간개장 및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8월 5일(토)에는 상설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김흥술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야간경관조명 개선사업과 어우러진 야간상설공연 개최로 주간뿐만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오는 7월 1일 경포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7월 7일부터 주문진, 정동진, 옥계 등 17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 지난해보다 많은 관광객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백사장 관리 및 이용자 편의 증진 등 분야별 조치계획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24시간 운영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치클리너와 청소인력을 배치해 쓰레기 수거와 계도를 통해 청결한 백사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이안류 감시시스템으로 해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상안전요원 배치와 인명구조장비 및 인명구조 드론으로 익수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여름철 해수욕 위주의 단순 관광에 한정되기보다는 강릉만의 매력을 더한 페스티벌과 레저활동, 테마해수욕장 등 알차고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반려견과 떠나는 여행이 일상화되면서 반려견 전용 여행지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안목과 남항진 해수욕장 일부 구간에 반려견 동반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남항진은 반려견과 함께 해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강릉시는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저소득층 결혼이민자가족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재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국방문이 어려운 결혼이민자 및 가족들에게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강릉시 거주 3년 이상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경제적인 사정으로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부부 및 자녀이다. 결혼이민자 가정 총 3가정에 대해 1가정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19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청은 시에서 모국방문을 지원했던 대상자는 제외되며 심사표에 의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6월부터 11월 중 출국가능하다. 한편 강릉시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총 46명의 일반 결혼이민자 모국방문을 지원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저소득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해 1가정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모국방문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주요 관광지인 경포 인근을 휩쓸고 간 산불로 인해 위축된 관광수요를 회복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관광객이 함께하는 '강릉 방문 SNS 인증 포토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포 해수욕장 인근의 산불 피해 현장 환경을 정화하고, 해변 중앙통로에는 '강릉여행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 '강릉여행은 사랑입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 설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관광 집중 홍보 기간인 6월 말까지 지역 주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착한여행'에 많은 관광객들의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강릉 방문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고 강릉관광 응원 해시태그 (#함께강릉, #착한여행, #강릉여행)를 게시글에 함께 기재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토존 응원 메시지 아래서 찍은 인증샷들을 온라인에 공유함으로써 산불 피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고 지역 주민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일부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SNS를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강릉시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놓인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한 방편으로 현지인만 아는 '여행 꿀팁'을 추천하는 신규 영상 콘텐츠 '솔향투어 시리즈'를 진행한다. '솔향투어 시리즈'는 현지인들이 하나씩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강릉의 숨은 명소들로 여행코스를 기획하는 가상의 여행사 직원 콘셉트로 제작하며, 지난 20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편 격인 1편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강릉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릉여행코스 공모를 진행해 총 115건의 추천지를 접수했고, 이를 바탕으로 가상의 여행사 직원이 직접 발로 뛰며 여행 코스를 발굴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가까이 있어 놓칠 수도 있지만 소박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골목골목 숨어 있는 맛집, 포토 스팟 등의 관광 정보를 영상을 통해 담백하고 솔직하게 풀어내어 광고의 홍수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정보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편에는 '여행사 직원'역을 맡는 담당 공무원이 익스트림한 활동을 좋아하는 성격과 인디밴드의 드러머라는 평범치 않은 과거를 공개하며 향후 강릉 관광을 홍보하고 유튜브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을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강릉시는 일과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여권발급 야간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여권발급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매주 월요일 20시까지 퇴근 이후에도 여권발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권 발급량은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3,103건에 비해 2021년에는 1,500건으로 급감했고, 야간 사전예약량도 2020년 13건, 2021년 7건으로 저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2022년에는 여권 발급량 8,982건, 야간 사전예약량 33건으로 대폭 증가했고, 2023년 1월에만 여권 발급량 2,122건, 야간 사전예약량 9건에 달했다. 여권 발급 야간 사전예약제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평일 근무시간(09:00~18:00) 내에 강릉시 민원과 전화를 통해 예약 접수하면 된다. 또한 전자여권 발급(2008. 8. 25부터 발급) 이력이 있는 시민의 경우 시청에 방문하지 않고 정부24를 통해 인터넷으로 여권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야간 사전예약제 운영이 해외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