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 인생 2막에 접어드는 신중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인생플러스센터가 16일 개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16일 오전 11시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앞 광장에서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국회의원, 일자리 관련 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150명이 참석해 신중년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될 인생플러스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신중년 세대는 가정과 사회를 지탱하는 허리 역할을 하면서도 다가올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상대적으로 정책적 지원에 소외되고 있는 신중년들이 제2의 인생을 제대로 준비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인생플러스센터를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층에게 생애 상담, 경력개발, 취업, 사회공헌 활동,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해 이들이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 기관이다. 센터는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지하 1∼2층에 1천80㎡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2층에는 취업 등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센터, 채무상담실, 소비자 상담실, 우리노무사상담실이 있으며, 신중년을 위한 휴게공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내권 골목길 주차 문제에 대하여 이용률이 저조한 공영주차장 2개소를 요금 인하하여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개정을 위한 입법예고중이며, 4월 12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요금 인하하는 공영주차장 대상은 서희청소년 주차장, 택시쉼터 주차장 2개소 425면이며,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하여 1급지씩 조정함으로써 월정기권 기준 서희청소년 주차장 70,000원 ⇒ 60,000원, 택시쉼터 주차장 60,000원 ⇒ 40,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6월부터 주차요금을 인하할 예정이다. 또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자녀 이상 다자녀(미성년자에 한함), 경차(1,000cc 미만), 65세 이상에 해당하면 50% 감면 혜택을 적용하여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 인하를 통하여 이용률이 저조했던 공영주차장의 이용률을 높여 불법 노상주차로 인한 차량의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흐름 확보 및 시내권 골목길 주차난 해소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노상주차장의 경우 점심시간(12시~13시) 무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함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다음달 설 명절을 앞 두고 성남사랑상품권 400억 원을 2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 원권 성남사랑상 품권을 살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30만 원 이다. 지류 상품권 판매처는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3곳이며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구입이 가능하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 구매하면 되고, 이와 연동된 지역화폐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에서 신청·발급받으면 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 택시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 연동된 민간 배달앱 위메프오와 먹깨비를 통해 주문·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는 이번 성남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로 설맞이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장보기 장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116개 공영주차장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날연휴 가 다가옴에 따라 귀성객 및 성묘객들의 증가로 예상되는 주차문제에 대하여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해 10월 4일 남천상가 공영주차장 224면을 확보한데 이어 지난해 3월 6일 공설운동장에 466면의 공영주차장을 마련하여 시내권안에 집중되어 있던 주차 불편을 일부 해소한 바 있다. 금번에 이천시 공영주차장중 유료로 사용되는 노상주차장 34개소 688면과 노외주차장 6개소 1,325면을 포함하여 총 2,013면의 유료 주차면을 제공한다. 연휴기간 무료로 개방되는 노외주차장 대상은 중리천로 주차장, 북샛말 주차장, 서희청소년 주차장, 택시쉼터 주차장, 남천상가 주차장, 공설운동장 주차장이며 주차로 인한 차량의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주차장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주차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6개소를 확충하기 위하여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및 교통영향평가 용역등을 착수하여 그동안 불편했던 주차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가 다자녀 혜택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고 셋째아 이상 출생 축하금을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인상하는 등 출산율 제고를 위한 지원정책을 확대 시행한다. 안산시 내년도 일반회계 총 예산안은 올해 대비 9.27% 증가한 1조 8천930억 원, 복지예산은 올해 대비 14.38% 증가한 9천516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내년도 분야별 예산 가운데 50.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시는 내년도 시민체감 복지시책으로 ▲출생 축하금(셋째아 이상 300만 원→500만 원) 확대 ▲다자녀 기준(3명→2명) 완화 ▲다함께돌봄센터 확충(13개소→15개소) ▲보훈명예수당 인상 ▲경로당 운영 활성화 확대지원 ▲AI 돌봄서비스 ▲시설장애인 자립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 추진 등 계층별 중점사업 추진에 역점을 뒀다. 아울러, ▲기준중위소득 인상 ▲생계급여 기준 상향 및 급여 인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부모급여 지원 등 기존사업의 기준 상향 및 대상 범위가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출산장려를 위해 기존 둘째아 이상 300만원 지급하던 출생축하금을 셋째아 이상 500만 원까지 확대해 3천300여 명에게 총 69억 원 지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내년부터 다자녀가정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출산장려 및 양육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다자녀 가정에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등을 지원하는 '안산다자녀행복플러스카드' 수혜가정이 기존 대비 4.8배 증가한 3만 1,672세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행복플러스카드 발급대상은 부 또는 모와 함께 18세 이하 자녀 한 명 포함, 두 명 이상의 자녀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 중, 주민등록상 세대를 같이 하는 가정의 부 또는 모와 18세 이하의 자녀에게 발급된다. 카드 소지자는 공영주차장, 수영장 및 체육시설, 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 안산화랑오토캠핑장,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내 16개 공공시설의 사용료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산시는 기존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되던 다자녀행복플러스카드를 지난 7월부터 모바일 앱으로 변경해 주민등록 실시간 연계로 전출자 부당 사용 방지 및 스마트폰 인증을 통한 편리성을 높였다. 카드 발급신청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경기똑D'앱을 설치해서 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자녀 가정에 경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가평군이 교통약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5억8000만 원을 들여 보행환경개선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통약자 유동 인구가 많은 군청 앞 회전교차로에서 종합운동장 사거리 500여m 구간에 대해 보행자 음성 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키로 했다. 이달 말까지 이 구간 5개소에는 센서 감지 기능을 적용한 보행신호 자동 음성 안내 장치 10대가 설치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적색신호시 ‘위험하오니 차도로 들어가지 마세요’, 녹색신호에는 ‘좌우를 살피며 건너가세요’, 녹색 점멸 때 ‘다음 신호를 이용하세요’ 란 음성 안내가 나와 보행자의 도로 횡단 안전을 돕게 된다. 이곳은 가평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내 도로로 최근 3년간 부상자가 9명에 이르는 등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으로 교통약자 보호 및 사고 예방시스템 설치가 필요해 왔다. 이와 함께 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 횡단보도와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교차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6월까지 초등학교 주변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바닥 신호등 설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명지분교를 비롯해 목동·대성·조 종·청평 초등학교 등 5개소로 바닥 신호등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가평군이 교통 혼잡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청평면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연내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도심, 주택가 등 읍ㆍ면 시가지 내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혼잡에 따른 주차난 해 소를 위해 이달부터 청평면 공영주차장 1,2구역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구역으로는 청평면 청평리 457-2번지 일원, 2,980㎡면적에 노외 공영주차장 61면이 조성돼 차량통행이 많은 이 지역의 주차난이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사업비는 10억 5700여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 사업비 8억 6200여만 원이 들어가는 2구역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청평면 청평리 84-10번지 6,583㎡부지에 165면을 확보함으로써 차량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는 2구역은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청평면에 있는 옛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이하 청평 내수면연구소) 옆으로 금년 4월 청평 내수면연구소 부지가 임시 개방돼 수많은 상춘객과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곳이다. 청평 내수면연구소 부지 내 저수지는 둘러핀 벚꽃이 장관을 이뤄 숨은 명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정부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다자녀의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바꾸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에 나섰다. 이는 5월부터 시행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한다. 해당 조례는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의정부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하고, 양육하는 막내가 15세 이하인 가정'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두 자녀 가정부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 ▲제증명 수수료 면제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및 문화재단 공연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의 경우, 사전정산 부스에서 다자녀 감면을 요청하거나 의정부시 공영주차장 앱에서 차량 및 다자녀 할인 서류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차감 결제된다. 다른 서비스도 경기도에서 발급하는 다자녀우대카드 '경기 아이플러스카드' 또는 관련 서류(주민등록등본 등)를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다자녀 지원 정책을 추진해 다자녀 양육에 따른 부담을 줄여나갈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도로 등 다양한 도시 인프라 개선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화도읍 차산초등학교 앞 도로공사를 실시한다. 균열과 파손으로 상태가 불량한 도로 230m 구간과 노후한 보도 70m 구간 정비를 위해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고, 8월 중 착공해 오는 9월 말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사고가 잦은 진접읍 장현사거리에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바닥신호등 ▲교통섬 정비 ▲차량 유도선 정비 및 차도 재포장 ▲무단횡단 금지시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다. 8월 중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천마산군립공원의 노후한 탐방로 구간 2개소에 약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데크 및 목 계단을 재설치할 계획이다. 9월 착공해 오는 11월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평내동에 위치한 궁집의 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약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4,274㎡,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주차장 106면을 설치하며 8월 중 착공해 2025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주차장은 평내동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는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4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올해 12월 착공할 계획이다. 제2공영주차장은 광명동 105-8번지 일원 광명 제4R구역 소공원 지하 1층에 연면적 5천560㎡, 176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인근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주차장 출입구 동선은 초등학교와 최대한 떨어지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지상은 정원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차장이 조성되면 광명전통시장 이용객 주차 편의를 높이고 시장 인근 구도심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광명시는 "재정비 촉진지구, 상업지역, 주거지역, 학교, 녹지 등이 인접해 있어 주차장 활용도도 높을 것으로 예 상된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5월 2일부터 약 1달 간 개선공사로 중단됐던 광명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6월 7일부터 재운영을 시작한다.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개선공사로 노후화된 주차관제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무인정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 차단기, 주차 제어장치, 차량검지기, 주차요금정산기, 차량 정산기, 초음파 센터와 CCTV 39대를 설치해 안전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주차장은 전기차 4면, 장애인 3면을 포함한 총 76 면 규모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가평군이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에 나섬으로서 도심 등 해당지역의 주차난이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현재 군은 임시공영주차장을 포함해 52개소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지역에서는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군에 따르면 도심, 주택가 등 읍ㆍ면 시가지 내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2024년까지 200억여 원을 들여 유동인구가 많은 가평읍 등 5개소에 551면의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군은 내년까지 가평읍 레일바이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67억여 원을 들여 연면적 5000㎡에 257면의 지상2층 타워주차장을 조성함으로서 주차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금년까지 3곳의 공영주차장도 완공된다. 26억여 원을 들여 가평읍 대곡리 243-14번지 어린이음악놀이터 일원 2,122㎡부지에 45면의 공용주차장을 확보해 차량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종면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현리 274-10번지 조종초교 옆 2,929 ㎡부지에 9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인 가운데 사업비는 30억여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민이라면 광명시가 제공하는 실생활 혜택을 확인하고 누려보자. 광명시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다자녀 기준을 확대하고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심야 약국을 운영한다. 광명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분위기를 조성하고 교통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은 기존 세자녀가 감면 기준이었다. 광명시는 기존 세자녀에서 두자녀로, 나이 기준을 만12세 이하에서 만 15세 이하로 감면 기준을 완화한다. 이번 기준 완화로 경기 I-Plus카드(경기아이플러스카드) 등 증빙자료 제시 시 광명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50% 할인 받고, 세자녀 이상 가정은 2시간 무료 후 50%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광명시는 신혼부부 및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주거여건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대출이자 지원을 하고 있다. 신혼부부의 경우 광명시 소재 단독, 다가구,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전용면적 또는 계약면적 85㎡ 이하)에 거주 하고 가구소득이 연 8천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이 5억 원 이내이면 가능하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 공영주차장 요금은 기존 성남시 전통시장 28곳 고객에게 1시간 감면을 해주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1시간 감면제도를 8곳 늘려 골목형 상점가 이용객에도 확대 적용한다. 요금 감면이 되는 점포는 1180개가 확대 된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골목형 상점가는 지역별로 ▲수정구=시범길, 번성 등 5곳 ▲중원구=모란민속시장 1곳 ▲분당구=백현카페문화거리, 야탑 등 2곳이다. 출차 때 이들 상점가 점포에서 받은 구매 영수증을 주차요원에게 보여주면 주차요금 1000원(1시간)을 감면해 준다. 골목형 상점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로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19일‘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골목형 상점가 이용자 당일 1시간까지 무료’조항을 신설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운 시기에 골목형 상 점가를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들에게 보탬이 되는 시책을 지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