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와 수원 연고 배구‧농구 프로스포츠 구단이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가입자를 대상으로 홈경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와 현대건설힐스테이트(여자 배구), 한국전력빅스톰(남자 배구), 수원 KT 소닉붐(농구) 등 3개 구단은 지난 16일 시청에서 ‘프로스포츠 티켓할인 프로모션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새빛톡톡 가입자는 현대건설힐스테이트, 한국전력빅스톰, 수원 KT 소닉붐 등 3개 구단의 2023~24 프로리그 경기 중 수원홈에서 열리는 경기 티켓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구단별 좌석 소진시까지 홈경기에 한해 최소 20%에서 최대 50% 좌석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현대힐스테이트는 2024년 3월 12일까지, 3층 일반석 30%를 ▲한국전력빅스톰은 2024년 3월 13일까지 주중 3층 일반석 50%, 주말·공휴일 3층 일반석 30%를 ▲KT 소닉붐은 오는 10월 28일부터 2024년 3월 28일까지 일반석A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와 각 구단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ㅣ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민족 25만 명을 대상으로 모든 민족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예원비즈가 스포츠 대회와 문화 공연 및 한국문화체험존을 마련한다. 바로 참여가 가능한 스포츠 대회는 오는 9월 16일 토요일 오후 1시 고양시 소재 조이퍼포먼스에서 ‘237예원비즈 풋살대회’가 있다. 참가하는 모든 선수에게 스포츠 양말을 증정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이번 대회는 참가비 없이 서울시 다민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풋살 대회 외에도 예원비즈는 9월 9일 토요일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에서 다민족 70여 명이 참가한 농구 대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오는 9월 23일 강서구 렘넌트 문화센터 원니스홀 탁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든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경기 순위에 따라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다민족, 외국인의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행사로서 모든 다민족, 외국인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할 경우 ▲예원비즈 카카오채널, ▲예원비즈 인스타그램(@Yewonbiz) DM, ▲담당자 전화(010-3565-7922) 중 편한 방법으로 참가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ㅣ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민족 25만 명을 대상으로 모든 민족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예원비즈가 스포츠 대회와 문화 공연 및 한국문화체험존을 마련한다. 농구, 풋살, 탁구 등 스포츠 대회와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 ▲이디야 카페 렘넌트문화센터점, ▲서낭당 근린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되는 '237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 체험부스와 다민족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구성된다. 스포츠 행사의 경우 9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 명지전문대학교 실내체육관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9월 16일 오후 1시 고양시 소재 조이퍼포먼스에서 풋살대회, 9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 강서구 소재 렘넌트문화센터 원니스홀에서 탁구대회가 열린다. 대회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경기 순위에 따라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다민족, 외국인의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행사로서 모든 다민족, 외국인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할 경우 ▲예원비즈 카카오채널, ▲예원비즈 인스타그램(@Yewonbiz) DM, ▲담당자 전화(010-3565-7922) 중 편한 방법으로 참가신청 및 문의를 하면 된다. 한편, 예원비즈는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글로벌 사업자 플랫폼 '예원비즈'에서 다민족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축구대회 개최에 이어 오는 7월 8일 하는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로 외국인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상금과 ▲80인치 TV ▲고급 에어프라이어 ▲에어써큐레이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더욱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예원비즈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함께 화합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하고, 예원비즈를 알리고 소통하고자 지역 다민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는 신청 링크(https://bit.ly/Applyforthe_ABC)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농구캠프 예원비즈 담당자(010-9403-2698)에게 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일 축구대회는 11개 국가(베트남, 가봉, 페루,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에콰도르, 네팔, 캄보디아, 콜롬비아, 파나마, 이란)가 참여하고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회에 선수 40명과 관중으로 30명의 다문화청년 70명이 참석했으며, 승부차기까지 진행된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글로벌 사업자 플랫폼 '예원비즈'에서 오는 7월 1일과 8일 다민족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 대회와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한 차례 농구 대회를 개최했던 예원비즈는 7월 1일 가양레포츠센터 축구장에서 다민족과 함께하는 AFC(All nations Football Camp) 축구 대회와 7월 8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경기장에서 ABC(All nations Basketball Camp) 농구 대회를 이 주간 진행한다. 지난해 열린 첫 번째 대회를 통해 다민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예원비즈는 스포츠 경기와 문화공연 등을 통해 지역 내 거주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모든 민족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예원비즈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함께 화합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하고, 예원비즈를 알리고 소통하고자 지역 다민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비가 없으며 외국인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상금과 ▲80인치 TV ▲고급 에어프라이어 ▲에어써큐레이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더욱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