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2월 15일부터 이틀간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지원하는 제9회 K-COOK 요리교실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요리조리-UP’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COOK 요리교실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습실에서 진행한 ‘설맞이 한상차림&나의 체지방 분석 체험’ 프로그램과 밀키트를 제공하여 요리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요리조리-UP’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총 이틀에 걸친 밀키트 배부는 총 300가정의 다문화가족에게 지원되었으며, 식품영양학과에서 제작한 요리 영상을 함께 배부하여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밀키트 지원과 다양한 요리 체험 활동 제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원혜숙 지도교수)와 연계한 제8회 K-COOK 요리교실과 밀키트 전달식을 8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벌써 8회째를 맞는 K-COOK 요리교실은 해마다 각기 다른 주제의 요리를 선정하여 수원시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족 구성원에게 다양한 한식요리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요리교실은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도시락’과 ‘가족을 위한 건강도시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원혜숙 교수의 지도를 받는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보조로 참여하여 선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난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에 큰 제약이 생긴 이후 지속적으로 밀키트와 직접 제작한 조리 방법 영상을 제공하여 보다 다양한 대상에게 조리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보건대학교 원혜숙 교수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바라는 마음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요리에 관심이 많은 다문화가족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서 밀키트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보람을 많이 느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함께하는 제 7회 K-COOK 요리교실의 밀키트 전달식이 1월 20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다. K-COOK 요리교실은 1월 11일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습실에서 갈비찜, 모듬전, 귤청 등 4종류의 한국 음식 조리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총 8국가, 20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석하였다. 또 1월 19일, 20일 총 이틀에 걸친 밀키트 배부는 총 150가정의 다문화가족에게 지원되었으며, 요리 영상 배부를 통한 온라인 활동도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밀키트 지원과 다양한 요리 체험 활동 제공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 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함께하는 제6회 K-COOK 요리교실이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었다. K-COOK 요리교실은 7월 12일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습실에서 양념소갈비 버섯구이, 안동식 영양닭찜 등 4종류의 한국 음식 조리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16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7월 21일, 22일 총 이틀에 걸친 밀키트 배부와 요리 영상 배부를 통한 온라인 활동도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밀키트 지원과 다양한 요리 체험 활동 제공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동남보건대학교 수원FMS(Foreigner Medical System)센터는 지난 11월 8일 수원지역 국가독감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외국인 40명을 대상으로 이춘택병원에서 독감백신 접종을 실시하였다. 이번 독감예방 접종은 면역력 저하에 따른 독감 예방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독감백신 무료접종을 맞은 김OO은 “외국인이라 국가예방접종에 제외되어 있는데 이렇게 독감무료접종을 맞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동남보건대학교 수원FMS센터 이영희 센터장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된 새로운 방역체계에 따라 코로나19와 독감을 주의해야하는 상황인데 의료 취약계층에 놓여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독감백신 무료접종으로 감염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원FMS센터는 동남보건대학교가 지난 2016년 국민건강보험 혜택이 없는 외국인 가정에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응급의료비 모금 △건강보건 교육 △건강검진 지원 △외국인 의료 연계사업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 ㅣ동남보건대학교 수원FMS(Foreigner Medical System)센터는 지난 11월 8일 수원지역 국가독감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외국인 40명을 대상으로 이춘택병원에서 독감백신 접종을 실시하였다. 이번 독감예방 접종은 면역력 저하에 따른 독감 예방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독감백신 무료접종을 맞은 김OO은 “외국인이라 국가예방접종에 제외되어 있는데 이렇게 독감무료접종을 맞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동남보건대학교 수원FMS센터 이영희 센터장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된 새로운 방역체계에 따라 코로나19와 독감을 주의해야하는 상황인데 의료 취약계층에 놓여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독감백신 무료접종으로 감염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원FMS센터는 동남보건대학교가 지난 2016년 국민건강보험 혜택이 없는 외국인 가정에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응급의료비 모금 △건강보건 교육 △건강검진 지원 △외국인 의료 연계사업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