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사단법인 미래로는 한국다문화뉴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법률 상담을 무료로 제공 한다고 전했다. 법률 상담은 법무법인 위민의 이주한 변호사가 직접 담당하며, 내방 상담, 전화, 이메일 등 상담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다문화 및 외국인 그리고 관련 종사자 등이며, 한국다문화뉴스와 협약에 따라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천시가족센터 ▲광명시가족센터 회원 및 시민들이다. 지원 내용은 일상 속 법률에 관한 모든 것이며, 비용은 무료로 발생하지 않으나, 소송 등이 필요한 경우는 제외다. 접수된 사연은 각색하여 공익을 위한 법률 상담 칼럼으로 기재될 수 있다. 법률상담 신청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구글앱 스토어에서 어플 '더한다'를 설치한 뒤 회원가입 후 '사단법인 미래로'에 들어가 프로그램 중 '다문화 법률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사단법인 미래로 관계자는 "다문화, 외국인 가족 뿐 아니라 관련 종사자들께서도 편하게 궁금한 사항이나 법률 관련 고민이 있으시면 신청하셔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휴대폰 어플 더한다에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한국다문화뉴스(대표 강성혁)는 다문화, 외국인 가족과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는 공간인 미디어소통센터(미소센터) 수원점을 개소했다고 전했다. 미소센터는 25평 규모의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시설 내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카페형 공간과 교육장, 보드게임, 상담소, 미디어 교육, 회의실 등이 있다. 회원은 카메라 및 액션 카메라, 플래시, 삼각대, 짐벌 등 다양한 촬영 장비를 무상으로 임대 가능하며, 회원들이 필요한 시간에 따라 전체 대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사단법인 미래로와 협업하여 동아리 활동 지원과 문화, 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법무법인 위민 이주한 변호사와 함께 무료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업체, 의료기관과 협업해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는 “여러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미소 짓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한국다문화뉴스는 앞으로도 진정 있는 소통을 위해 많은 부분을 개편하고 확장하며 다양한 활동을 제공 하겠다”고 전하며 미소센터 지점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사단법인 미래로는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 관련 기관 종사자들을 위해 다문화 법률 상담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다문화 법률 상담은 법무법인 위민 이주한 변호사와 함께 월 1회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 유관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수원시다문 화가족지원센터, 이천시가족센터,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광명시가족센터 회원 및 종사자라면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법률 상담은 상담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오프라인 대면 상담, 온라인 화상회의, 전화 상담,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일상 생활 속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며 소송 등이 필요한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상기 센터에 문의하거나 사단법인 미래로 이메일(cmiraero@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사단법인 미래로 다문화, 외국인 가족 동아리 지원사업 '다동다동' 은 다문화 및 외국인 가족 그리고 유관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아리 활동은 동아리를 자발적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회원들이 모여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사단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