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으로 사랑의 포도 타르트 전달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관내 청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1인 가구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중 문화?체험 프로그램 ‘심여기록’은 안성 관내 청년 1인가구의 고립감 및 외로움 해소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8월 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는 18일(금) 안성의 특산물인 포도 따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체험한 포도를 활용하여 21일(월) 사랑의 타르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타르트 만들기 프로그램은 청년 1인가구와 신생보육원 아동들이 1:1 짝꿍을 이뤄 함께 포토 타르트 만들기를 진행하고 자립준비청년(예비 1인가구)인 보육원 아동들에게 사랑의 타르트를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문화 ? 체험 프로그램 ‘심여기록’은 1인가구 참여자가 부담감 없이 참여하기 좋은 단회기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면서, 그들의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월 1회 이상 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