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지난 9일(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네팔의 지방자치단체인 부다샨티시 Manoj Prasain 시장(이하, 머노스 퍼르사이 시장)을 만나 경기도의 외국인 일자리와 근로자 지원 정책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현옥 의원은 이 자리에서 머노스 퍼르사이 시장에게 경기도의 일자리 수요에 맞는 다양한 기술교육과 지원을 통해 부다샨티시의 인적자원을 경기도의 기업 또는 농어업 등에 투입할 방안 마련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에 머노스 퍼르사이 시장은 네팔의 젊은이들이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 자리를 통해 경기도와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네팔은 청년인구가 많은 나라로, 청년 인적자원 교류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머노스 퍼르사이 부다샨티시 시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서현옥 의원과 Manoj Prasain 시장(머노스 퍼르사이), Bhawani Prasad khitawada 부시장(버바니 퍼르사두 커띠버다), Binod poknerel 최고관리자(비노드 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12월 20일 판교사랑의교회에서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 박스 23개를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판교사랑의교회는 사랑의 섬김 사역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선교사 가정에 사랑을 전달하는 사역을 진행 하고 있다. 2023년 성남시 다문화가족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박준호 담임목사가 직접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성남시 거주하는 청소년이 있는 다문화가족 23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판교사랑의 교회의 사랑나눔실천에 동참 하며,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판교사랑의 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