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ㅣ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민족 25만 명을 대상으로 모든 민족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예원비즈가 스포츠 대회와 문화 공연 및 한국문화체험존을 마련한다. 농구, 풋살, 탁구 등 스포츠 대회와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 ▲이디야 카페 렘넌트문화센터점, ▲서낭당 근린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되는 '237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 체험부스와 다민족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구성된다. 스포츠 행사의 경우 9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 명지전문대학교 실내체육관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9월 16일 오후 1시 고양시 소재 조이퍼포먼스에서 풋살대회, 9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 강서구 소재 렘넌트문화센터 원니스홀에서 탁구대회가 열린다. 대회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경기 순위에 따라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다민족, 외국인의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행사로서 모든 다민족, 외국인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할 경우 ▲예원비즈 카카오채널, ▲예원비즈 인스타그램(@Yewonbiz) DM, ▲담당자 전화(010-3565-7922) 중 편한 방법으로 참가신청 및 문의를 하면 된다. 한편, 예원비즈는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1월 28일과 2월 11일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4층 요리 교실에서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세계로 떠나는 요리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화성시 지원사업으로 화성시 관내 다문화 및 비다문화 부모와 자녀 총 20가족을 대상, 가족 당 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10가족씩 A반과 B반으로 나뉘어 1월에 태국요리 팟타이와 2월 한국요리 궁중 떡볶이를 만들었다. 전문 강사가 요리 레시피와 재료 손질, 조리 방법 시범을 보인 후 가족끼리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자녀와 부모 그리고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세계 요리를 통해 각국 음식 문화를 접해보고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소통하는 취지로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화성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화성시 가족들은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화성시 가족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 | 의정부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양식)는 9월 3일 주말을 이용하여 의정부시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음식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석을 혼자 보내지만, 외롭지 않게 추석 음식을 먹고 싶은 혼추족(추석을 고향에서 보내지 않고 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을 위해 건강한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요리 소통 프로그램이다. 명절 음식에 도전하는 1인 가구 10명이 참여했으며, 잡채, 깻잎전, 오징어 야채전을 만들고 음식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 A 씨는 "개인 사정으로 본가에 내려가지 못해 쓸쓸한 기분이 들었는데 추석 음식 만드는 법도 배우고 나와 비슷한 1인 가구가 많다는 사실에 위안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 B 씨는 "1인 가구지만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즐거웠고, 주변 1인 가구와 만든 음식을 나누고 명절에 느낄 수 있는 이웃 간의 정도 나눠 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참여자 C 씨는 "1인 가구를 세심하게 챙겨주는 센터에 감사함을 표현하며, 모든 1인 가구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Администрация города Ыйван ведет набор «помощников (гражданских репортеров) в соцсетях» на 2022 год с целью улучшения административной работы путем более тесного контакта и общения с горожанами. Помощники будут освещть интересные и трогательные истории города, распространять среди горожан информацию о муниципальной администрации и полезные новости через социальные сети. Всего планируется набрать около 30 участников, заявку может подать любой зарегистрированный резидент города Ыйван. Поддержка осуществляется в трех направлениях: △ посты в блоге – освещение событий на месте и написание статей 2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recruit participants for a cultural communication program called "소동 (Small Companion)" The "Small Companion" program, organized by the Dongducheon Healthy Family and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Center Director Lee Jung-sook), is runned to improve awareness of multiculturalism through a mentoring program between marriage immigrants and community members and encourage marriage immigrants to participate in society so that they relive stress caused by corona blue and promote physical and mental health. The program will be operated once a week fro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ㅣ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아버지 역할을 재정립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사회참여를 조성하고자 자녀를 둔 도내 아버지를 대상으로 ‘민주시민 아버지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시민 아버지학교’는 전통 아버지상의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가정에서 소외당하는 아버지들에게는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구성원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민주시민 아버지학교’는 ▲민주적 소통, ▲자녀 성교육, ▲안전·배려·공감의 디지털 세상, ▲슬기로운 가정생활 등을 주제로 8월 21일, 8월 28일, 9월 4일, 9월 11일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8월 1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oe416.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