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정부는 오는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입국 전 검사(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와 입국 후 검사(입국자 전원에 대해 입국 후 PCR 검사)는 유지할 계획이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10일)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내일(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입국자 대상 나머지 방역 조치에 대해서는 향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올해 초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영향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중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중국발 항공편 추가 증편 중단 등을 시행해하는 등 방역 수위를 높인 바 있다.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 제한은 원래 지난 1월 말까지로 예정됐다가 춘절 이후 이동량 증가로 재확산 가능성이 이어지자 한 달 연장됐다. 정부가 중국인에 대
Those who have completed vaccination against COVID-19 will be exempt from self-quarantine while entering the country from abroad beginning on the 21st. On the 20th, the Central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s Headquarters stated that, beginning on the 21st, overseas travelers who have completed vaccinations in Korea and abroad and recorded their vaccination history will no longer be required to self-quarantine. People with completed immunization who are exempt from self-quarantine are those who have taken the second vaccine (one time for Janssen) and have passed 14 days but are still with
Từ ngày 21, những người hoàn thành tiêm vắc-xin Corona19 sẽ được miễn nghĩa vụ tự cách ly khi nhập cảnh từ nước ngoài. Trụ sở chính sách an toàn tai nạn trung ương cho biết vào ngày 20 rằng họ sẽ loại bỏ nghĩa vụ tự cách ly của những người nhập cảnh nước ngoài đã hoàn thành tiêm vắc-xin trong và ngoài nước và đăng ký tiêm chủng từ ngày 21. Người hoàn thành tiêm vắc-xin được miễn nghĩa vụ tự cách ly trường hợp sau khi tiêm vắc-xin lần2 (Yanssen 1lần)qua 14 ngày và trong vòng 180 ngày hoặc là người tiêm chủng lần 3. Sau khi tiêm chủng lần thứ hai va ngay cả khi được xác nhận là nhiễm Corona19 d
21日から、「コロナ19」ワクチン接種の完了者は、海外から入国する際、自家隔離の義務が免除される。 中央災難安全対策本部は20日、今月21日から国内外でワクチン接種を完了し、接種履歴を登録した海外入国者に対し、隔離義務を撤廃すると発表した。 自家隔離の義務が免除されるワクチン接種の完了者は、ワクチン2次接種後(ヤンセンは1回)14日が過ぎて180日以内か3次接種者の場合だ。 2次接種後、突破感染でコロナ19に確認された履歴があっても、接種完了者と認められる。 4月1日からは海外で接種したが、接種履歴を登録していない人にまで拡大適用される。 ただし、すべての入国者は入国1日目のPCRと入国6~7日目の迅速抗原検査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韓国での接種者や海外での接種歴を登録済みの場合は、事前入力システムと連携したCOOVシステムを通じて、該当情報が自動的に連携される。 ただし接種履歴自動連携対象者も事前入力システムによる検疫情報の入力は必要である。 すべての入国者は公共交通を利用することができ、これまで運営してきた防疫交通網(車、防疫タクシー、KTX専用車両)は運営を中止する。 自家隔離免除が適用されない場合は、ワクチンを接種していない12歳未満の小児とワクチン未接種者だ。 また、パキスタン、ウズベキスタン、ウクライナ、ミャンマーの4ヵ国は隔離免除除外国で、該当国家から入国する人は
自21日起, 新冠完整接种疫苗者从海外入境时可以免除隔离。 中央灾难安全对策中心20日发表, 凡在国内外完成接种疫苗并注册登入接种履历的海外入境者将免除隔离。 打完第二针14天之后(杨森疫苗第一针), 180天之内的接种者和打完第三支加强针者可以免除隔离。打完第二针后被突破感染有过确诊经历者也列为完成接种疫苗者。 4月1日开始将适用范围扩大到虽在海外完成接种疫苗但尚未注册登入接种履历的人群。前提条件是需要在入境后的第二天做核酸检测, 然后入境后的第6天或7天做抗原快速检测。 国内接种疫苗者以及在国外接种疫苗后并在韩国已注册登录接种履历的将通过COOV自动连接信息。COOV和事先输入系统虽互相连接但属于自动连接信息的人群也必须在事先输入系统填表输入检疫信息。 所有的海外入境者都可以乘坐公共交通, 之前运营的防疫交通网(如:自驾、防疫出租车、KTX专用仓)将停止运营。 无法免除隔离的人群包括: 未接种的未满12岁的儿童、未接种过的人群和从免隔离例外国家入境的人群。免隔离例外的国家有: 巴基斯坦、乌兹别克斯坦、乌克兰、缅甸等四个国家。这四个国家入境者不管接种与否都要进行隔离措施。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김화자 시민기자ㅣ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해외에서 입국할 때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받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2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해외에서 입국할 때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받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2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해외 입국자들의 자가격리 의무를 없앤다고 20일 밝혔다.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받는 백신 접종완료자는 백신 2차 접종 후(얀센은 1회)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이거나 3차 접종자인 경우다. 2차 접종 후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이력이 있더라도 접종 완료자로 인정된다. 4월 1일부터는 해외에서 접종했으나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사람까지 확대 적용된다. 다만 모든 입국자는 입국 1일차 PCR과 입국 6∼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한다. 국내 접종자이거나 해외에서 접종 후 접종력을 국내에 이미 등록한 경우에는 사전입력시스템과 연계된 COOV시스템을 통해 해당 정보가 자동으로 연계된다. 단 접종 이력 자동연계대상자도 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한 검역 정보 입력은 필요하다. 모든 입국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그동안 운영했던 방역교통망(자차, 방역 택시, KTX 전용칸)은 운영을 중단한다. 자가격리 면제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는 백신을 접종하지
小学生など、子どもを対象にコロナ19の自己検査キットを使用する方法です。 検査を始める前に、検査を行う子どもの手をきれいに洗い、完全に乾かします。 製品の包装紙を破って構成物を机などに置きます。 検査対象の子どもを椅子に座らせるなど、緊張しないようにリラックスした雰囲気をつくります。 綿棒を検査対象の子どもに渡して、綿の部分を触れないように案内します。検査対象の子どもは、片方の鼻の穴に綿棒の綿部分が見えないところまで綿棒を入れて、鼻の壁に沿って5~10回ほどやさしく擦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反対側の鼻の穴からも同様に検体を採取します。 綿棒の綿部分に他に接触しないよう注意して、綿棒を子どもからもらった後、抽出液のチューブに綿棒の綿部分を差し込みます。 抽出液に綿棒を10回以上掻き混ぜた後、チューブの両脇をやさしく押して綿棒の綿を押しながら綿棒を取り出します。 抽出液のチューブの蓋を閉めた後、検査機器の検体点滴部位に抽出液を3~4滴落とします。 検査製品別に指定された時間まで待ち、結果を確認します。 検査結果、対照線に一本だけ表示されると陰性です。 検査結果が対照線と試験線両方に現われれば陽性です。 検査結果が試験線にのみ現れたり、何線も表示されなかったりしたら無効です。 検査結果、対照線と試験線の両方が現れたら、コロナ19に感染した可能性を意味するので、陽性が確認されたキットを透
This article provides a COVID-19 self-test kit usage guide for children such as elementary school students. Before starting the test, let the child who needs the test wash and dry hands thoroughly. Open the product wrapper and place the components on a table. Create a restful atmosphere so that the child do not feel nervous, such as putting the child in a chair. Hand over the cotton swab to the child and guide him or her not to touch the cotton part. Guide the child under examination to gently rub 5 to 10 times along the nose wall after putting a cotton swab in one nostril so that the cotton
From the 3rd, the COVID-19 quarantine in Korea will be completely reorganized into a "response stage." As the spread of Omicro n began in earnest, demand for COVID-19 testing surged. The Central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 Headquarters said 428 respiratory clinics will participate in the reorganization of the new examination and treatment system, of which 391 will be implemented immediately from today. At health center screening clinics and temporary screening centers, only high-risk groups, such as those aged 60 or older, who have received doctor's notes, and those who are epidemiolog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수원시가 팔달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와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PCR검사를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중국어·베트남어 통역을 지원한다. 또 외국인 주민들에게 백신 3차 접종을 독려하고, 백신접종을 완료한 불법체류 외국인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직원(중국·베트남어 통역)과 ‘수원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활동가가 2월 18일까지 평일 오후 2~5시에 진단검사를 하는 외국인들에게 검사 신청서 작성방법, 문진 관련 상담 내용 등을 통역해준다. 수원시는 또 외국인 주민들에게 백신 3차 접종을 독려하고, ‘불법체류 외국인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인센티브’를 홍보한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비롯한 3개 유관기관 홈페이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중국·일본·필리핀어 등 7개 국어로 만든 ‘국내 체류 외국인(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안내문과 ‘3차 백신접종 완료 불법체류 외국인 인센티브 부여방안’ 안내문을 게시했다. 외국인 주민으로 이뤄진 시정홍보단 ‘다누리꾼’은 SNS를 활용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10일 저녁에는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수원시 공직자와 재수원 중국교민회원,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 등 20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오늘(3일)부터 국내 코로나19 방역이 오미크론 변이 '대응단계'로 전면 개편된다. 오미크론 확산이 본격화하자 코로나19 검사 수요가 급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흡기전담클리닉 428곳이 새로운 검사·치료체계 개편에 참여하고, 이 가운데 391곳은 오늘부터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60살 이상이거나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등 고위험군만 바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늘부터 달라지는 코로나19 검사법을 질문응답으로 풀어봤다. Q.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누구인가? A. 고위험군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60세 이상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의사 소견서 보유자 등이다. 신분증 등 PCR검사 우선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가지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Q. 일반인(신속항원검사)은 어디로 가야 하나? A. 기존처럼 선별진료소로 가거나 호흡기 전담 클리닉, 지정된 동네 병·의원 등을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비는 무료지만 진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