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中旬の天気がとても暑くなったようで、もう本当に夏だと言えるほどだ。 高温多湿な季節で食べ物が傷みやすい夏のような季節にかかりやすい病気がまさに「食中毒」だ。 食中毒とは、汚染された食べ物を食べて体内に毒が生じる症状をいう。 夏場の食中毒が多い理由は、他の季節に比べて暑い天気によって食品が早く腐敗し、毒性が生じやすい状態になるためだ。 食中毒にかかると潜伏期が思ったより早く、早ければ1~2日または2~3日以内に症状が現れ、代表的な症状としては腹痛、嘔吐、下痢、脱水、無気力、悪寒、頭痛などがある。 食中毒の対処方法としては、直ちに水分を摂取した方が良いが、水やイオン飲料のような水分を摂取した方が良い。 食中毒にかかると、お腹を壊したり下痢を頻繁にすることになって生じかねない脱水症状のため、必ず水分摂取に気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 食中毒予防法としては第一に、食べ物の管理だ。 食べ物を調理する場合、早く摂取した方が良く、食べ物を購入してからすぐに摂取したり冷蔵保管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第二に、徹底した手洗いだ。 手洗いは食中毒だけでなく、さまざまな病気を70%以上予防してくれる。 第三に、厨房の環境管理だ。 食べ物を手入れする調理道具は衛生的に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 6월 중순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진 것 같아 이젠 정말
The weather these days in mid-June seems to be very hot, so it is really summer now. In a hot and humid season such as the summer, foods easily go bad and food poisoning is a disease which people can easily suffer from. Food poisoning refers to the symptoms of poisoning in the body after eating contaminated food. The reason why many food poisoning issues occur in summer is that foods rot quickly due to hot weather compared to other seasons, making it more likely to become toxic. When you get food poisoning, the incubation period is rather short, and symptoms appear as early as 1-2 days or 2-3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오산시는 8월 13일부터 1개월 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안전진단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전했다. 감염에 대한 인식도가 감염사고 발생 시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해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안전진단 사업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예방, 마스크 착용, 초기 증상, 바이러스 상식, 감염경로 등 5개 영역, 15개 세부진단으로 구성돼 감염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자가진단한다. 또한 취약한 영역을 발견해 개인별 1대1 맞춤식 안전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통상적인 내용의 주입식, 매뉴얼식 교육과는 달리 감염에 대한 코로나19 안전진단 3종(초급, 중급, 고급)을 통한 생활 속 진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취약점을 파악해 올바른 예방법을 알아본다. 진단을 마치면 종합결과, 영역별 결과, 문항해설 등 개인별 리포트도 제공한다. 구체적 상황이 제시된 문제를 풀면서 대상자는 감염 상황에 대한 자신의 대처 능력과 인식정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인식도가 낮을수록 개인별 리포트에 제공되는 결과물의 해설을 통해 인식도를 높일 수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 안전진단 프로그램은 감염병에 대한 취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