賞味期限から消費期限に変更 食品、食材などで表示されていた賞味期限が消費期限に変更される。 賞味期限は製品製造日から消費者に販売が許される期間だ。 消費期限は賞味期限より相対的に期間が長い。 製品に異常はないが、流通に制約を受ける流通期間を代替するため、すでに消費者が購入した物品が惜しくも捨てられることを防止できるようになった。 地下鉄、バス定期券導入 地下鉄やバスなどの公共交通機関に定期券が導入される。 30日間60回最大38%割引された金額で利用が可能だ。 発表された案では充電して30日以内に首都圏基準で1650ウォン、60回99000ウォンだ。 最低時給5%引き上げ、大学入学金廃止 2022年最低時給9160ウォンが5%引き上げられ9620ウォンに上がる。 2023年に大学に入学する学生たちは、すべての大学の入学金が廃止され、大学入学金を払わなくても済む。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변경 음식, 식재료 등에서 표시되던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변경된다. 유통기한은 제품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이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상대적으로 기간이 길다. 제품에 이상이 없으나 유통에 제약을 받는 유통기간을 대체하기 때문에 이미 소비자가 구매한 물품들이 아깝게 버려지는 것을 방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충남 예산군은 다문화가정을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자녀들에게 입학금을 지원한고 20일 밝혔다. 군은 안정적인 교육환경 보장으로 교육 질 향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2일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입학지원금을 신청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법 상 3년 이상 예산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등과 한국인 배우자 사이에서 출생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녀 중 24세 이하인 자녀다. 지원금은 초등학교 입학 10만원, 중학교 입학 20만원, 고등학교 입학 30만원, 대학교(전문대학 포함)입학은 100만원(1회)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입학증빙서류와 통장사본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밖에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으로 다문화어울림한마당체육대회, 방문교육, 가족캠프,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다문화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정 자녀 입학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