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김명옥)는 다문화가족 3~12세 이하 자녀 및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사업 자녀생활서비스를 운영한다. 자녀생활서비스는 방문교육지도사가 가정에 방문하여 다문화 가족 자녀에게 ▲독서코칭 ▲숙제 지도 ▲자아·정서·사회성 발달을 위한 지도 ▲문화인식 ▲기 본생활습관 등을 교육한다. 신청한 다문화가족 가정으로 직접 지도사가 방문하며 주 2회, 2시간씩 총 80회기 진행한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센터 내방하여 대기신청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송희 사회복지사(031- 740-1175)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 자녀,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선발된 11명의 지도사가 가정에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녀연령, 발달상태 등에 맞춘 방문학습지도 등을 진행하여 가정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어교육] 최초입국 5년 이하의 결혼이주여성 및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생활언어를 익히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단계별(1~4단계)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교육]임신 중에서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언어·문화차이 등으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녀생활서비스]인지·자아·정서·사회성 발달을 위해 만3세~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숙제지도, 발표토론지도, 시민교육, 공동체 인식 지도, 기본생활습관 영역 등의 방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서비스 이용 시,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