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22일 수원시 영상회의실에서 ‘수원시 이주민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주민·시설종사자 대상 심층 면접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또 이주민의 사회참여 활성화 정책을 제언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조남철 다문화정책과장 등 공직자, 이영안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영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 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1년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수원시에 거주하는 이주민은 총 6만 5885명으로 수원시 인구의 5.5%를 차지한다.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민자, 외국인 주민 자녀, 한국 국적 취득자, 외국 국적 동포, 유학생 등이 이주민에 포함된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지난 3월~4월 사이 관내 이주민과 이주민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이주민들은 수원시 위원회와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 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주민의 위원회 참여, 명예통장제 활동, 주민자치회 참여 등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주민 사회참여 범위로 지역주민 활동(마을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지난 10월 15일 수원열린요양원 입소 어르신 6명과 직원 4명은 수원화성을 걸으며 문화재애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성걷기운동본부에서 진행한 화성걷기 활동에 참여했다. 신체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이기에 지역사회활동에 동참하기란 제약이 따르지만, 평소에 어르신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정서적 지지 강화를 위해 고심하고 노력하는 터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급히 어느 정도 보행 가능한 어르신들과 휠체어 이동 가능한 어르신들에게 행사의 취지를 말씀드리고 희망하는 어르신 6분을 선정한 다음 어르신들의 안전을 책임질 직원들을 정하여 도움을 구했다. 직원들은 하나같이 도움이 아닌 당연히 자원해서 해야 할 일이라며,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역사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날이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맑고 화창한 날씨가 어르신들의 마음을 들뜨게 해주었다. 천○순 어르신은 “바깥 공기를 쐬니까 너무 좋다”며 “나를 이런 곳에 데려와 줘서 고마워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김○순 어르신은 “아따 사람 구경하니 좋다”며 주위를 둘러보기 바쁘셨다. 박○자 어르신은 주최 측에선 나누어준 기를 흔들며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고양시다문화센터(센터장 임유진)는 10월 10일 월요일 고양시 백석공원에서 진행한 흰돌문화축제에 다문화인식개선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과 난타, 중국춤, 베트남춤 공연으로 참여했다. 시민들은 중국과 몽골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고 중국 놀이도구 팔각건을 돌리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중국 경극을 형상화한 경극가면부채 만들기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어린 친구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이 경극가면을 꾸미고 색칠하는 동안 중국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중국의 경극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들려주었다.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위한 앙케이트도 실시하였다. 앙케이트 질문에는 “이주민은 자신의 문화를 버리고 우리나라 문화를 따라야하는가?” 에는 ‘매우 그렇지 않다’ 는 의견이 우세하였지만 연령이 있으신 어르신들은 그래도 우리나라 문화를 따라야 한다는 의견에 스티커를 붙이시는 분들이 조금씩 보였고 ,“우리가족이 외국인 배우자를 맞이한다면 찬성하는가?” 에 대한 질문에는 많은 분들이 ‘매우 그렇다’ 에 스티커를 붙여주었다. “동네에서 외국인을 만나면 불편한가?” 라는 질문에는 거의 대부분이
Администрация Осана заявила о наборе компаний и молодых людей для участия в проекте социальной экономики «Кенгуру», который проводится в Осане. Этот проект был выбран в качестве региональной программы по трудоустройству молодежи, продвигаемой Министерством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го управления и безопасности. Проект «Кенгуру», реализуемый с 2018 года, направлен на поддержку трудоустройства молодежи на региональных предприятиях социальной экономики и закрепление их в регионе. Для молодых людей это возможность устроиться на работу и остаться жить в своем регионе. А для компаний, работающих в сфере социаль
始兴市从8月16日起到10月31日为止,以样本家庭中19周岁以上的900名成人为对象,实施了社区健康调查。 社区健康调查是依据《地区保健法》,由疾病管理厅、中央大学、保健所共同进行的调查。调查内容包括吸烟、饮酒、生活习惯等健康状态,以及高血压、糖尿病等慢性疾病,还有163个关于医疗及生活质量的问题。 我们会向背调查者事先发送通知,并向参与调查的人员支付每人1万韩元的商品券。 专业的调查员会直接访问被调查家庭,通过一对一的方式进行调查。 为了预防新冠感染,所有的调查员全部完成了核酸检测和疫苗接种。本次调查过程中会严格遵守防疫指南。 调查的结果会作为始兴市的健康统计资料,以及决定优先推行何种保健事业、制定各种战略的基本依据,计划使用于加强公共医疗服务,构建预防性、综合性健康管理系统,从而帮助提升市民健康水平。 始兴市市长叮嘱道:在疫情这一困境之下,为了能够在2021年顺利完成地区社会健康调查,希望相应的家庭能够积极调查参与并提供协助。 详情请咨询始兴市保健所健康城市科(031-310-5861)。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 ㅣ 시흥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중앙대학교, 보건소가 함께
安山市此前4天连续确诊新型冠状病毒肺炎患者超过40名,为了防止新冠在产业园内以小规模营业场所为中心急剧扩散,所以下达了核酸检测的行政命令。 安山市认为在这期间外籍劳工和短工﹒临时工属于易感染群体,针对小规模营业场所的劳工下达了提前检查的行政命令等,针对营业场采取了的定制型紧急防疫措施。 根据行政命令,单元区所在的▲国家产业园从业人员不足50人的企业中,如果有1名以上的外来务工人员,国内外员工和经营者;▲办理职业介绍的公司和派遣劳务的公司,公司职员和用户,需要于29日下午起至下月7日的10日之内接受核酸检测。 首先接受检测的对象有临时工、派遣职位等劳动者,无论是否进行了接种,都需要接受检测。 为了能够在安山智能中心顺利进行检测,会分别在韩国产业园地工团京畿地区本部停车场和外国人居民支援本部旁边的停车场,设立10个和5个临时检测点,开放时间为本月29日起至下月7日。 安山市通过产业支援本部、外国人居民支援本部、檀园区各洞的行政福利中心,以企业和外国居民为对象,宣传参与核酸检测。为了防止新冠在假期扩散,展开了“今年夏天在家安全度假”的活动。 安山市长尹和燮表示“以安山市经济的中枢——产业园区为中心,出现了很多确诊者,这是新冠发生以来本市面临的最大防疫危机”,“通过对劳务人员进行核酸检测等特殊的防疫措施,一定能够扭转防疫现状。为了市民的安全,我会竭尽全力。” (한국어 번역) 안산시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