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김포문화재단은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함께 <2022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 「결의 만남」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전해웅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본 협약식은 공동기획전시회를 개최 하고, 한국과 프랑스 예술인들의 원활한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2022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 공동주최 ▲전시를 통한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 작가 교류 ▲각 기획전시 개최 및 전시도록 공동제작 ▲전시 홍보 활성화를 약속했다. 김포문화재단 안상용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목판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며, 한국과 프랑스 작가의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분야에서 문화 예술 협력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전해웅 원장은 “한국 목판화를 프랑스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시뿐만 아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가평군은 그간 지면으로만 발행하던 가평소식지를 모바일로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면으로만 발행되던 가평소식지가 모바일로 발행되면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구독이 가능한 형태로 제공됨에 따라 군정정보에 대한 군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가평군 모바일소식지는 모바일의 편의성과 신속성에 기대어 군민의 군정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여 군민들의 이해를 도와 주요사업에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홍보를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가평소식지는 매월 총 10,000부가 발행되어 구독자에 4,000부 무료배부하고 공공기관에 6,000부를 비치된다. 소식지에는 가평의 군정소식과 의정소식 및 각종 생활정보, 정책정보, 취업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 및 농·특산물, 가평문화재와 가평명소, 가평여행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면으로만 발행하던 가평소식지가 모바일로도 발행되면서 보다 많은 구독자에게 가평의 소식이 닿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모바일의 특성을 잘 살려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구독자 모두의 소식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