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4월 20일 경기도 교육청과 연계 하여 학령기 자녀 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진학과정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학교 진학과정과 고등학교의 교육제도, 진학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학과정 설명회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선민 청소년상담사 (031-740-1153)에게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4월 6일 학령기 자녀 부모교육 ‘우리아이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의사소통’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령기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에 맞는 의사소통 기술에 대해 알아보며 강사님과 일대일로 훈련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문화가족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이야기할 때 학령기 자녀 들의 자존감 유지 및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선민 청소년상담사(031-740-1153)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 서영)는 4월 29일 학령기자녀부모교육 2차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부모와 소통을 하지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여‘부모와 자녀 간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2차시 교육에서는 사춘기에 대한 정의, 감정을 나누는 대화 및 칭찬의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형식적인 교육 내용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강의였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강의를 듣고 싶다.” 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추후 9월에 학령기 자녀 부모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학령기 자녀 부모교 육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전화(031-740-1152)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은 성남시 다문화가족 중 학령기 자녀를 대상으로 정서안정 및 진로 취업 지원사업 '다채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다채움 사업은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 포용적 지원 방안으로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만 7세~만18세)가 가정 내 문제, 학업, 교우 관계 등 생활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고민을 편안하게 상담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심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 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면 상담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진로 탐색, 취업을 지원한다. 대상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로 만 7세에 서 만 18세이나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나이에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평일 주 1회, 총 10회기로 구성되는 상담은 상담자와 일정을 조율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다채움은 2023년 3월부터 상시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전화 상담 후 센터에 방문하여 접수 하면 된다. 문의 및 접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740-1153)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유진)은 11월 12일 고양교육지원층 2층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학령기 자녀 입학 및 입시정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가정의 예비 초·중등 자녀를 위한 입학 절차 및 입시정보 등 부모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제공하며 다문화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자녀교육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의 협업으로 저현고등학교 주홍열 강사를 초빙해 고양교육 지원청의 장소를 제공받아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19가정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진학 예정인 상위교육기관에서의 교육과정 및 활동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한 자녀교육 역량 강화와 자녀입학과정에서 정보부족으로 인한 불안감 해소 및 부모로서의 효능감 향상을 제공한 이번 설명회는 전반적인 초·중학교생활 관련 정보를 통한 적응력 향상으로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예방책 마련해 주었다. 중학교 교육과정 및 생활 안내와 더불어 고등학교 입학안내를 하고 질의응답을 함으로써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결해주었다. 설명회 참여자는 "중학교의 자유학년제가 막연 하기만 했는데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하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남양주시가족센터는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다문화가족 진학 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9일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령층이 중·고등학교로 옮겨가는 추세에 맞춰 국내 진학 과정이 낯선 다문화가족 학부모들에게 학제·진학 과정 같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중·고등학교 자녀 학부모로서의 역할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녀가 설명을 해줬을 때 몰랐던 부분들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자녀의 고등학교 입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맞벌이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상담과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협력해 가족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가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다문화가족 학부모를 대상으로 8월 6일(토)에 고등학교 진학과정 설명회를, 8월 20일에는 중학교 진학과정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시군구 및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하여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에서 진행됐으며, 학령기 자녀의 교육 및 진학에 관심도는 높으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등학교 진학과정 설명회에는 한충렬(송내고) 교사가, 중학교 진학과정 설명회에서는 오수석(소명여고) 교사가 참석하여 중·고등학교의 학급체계 및 교육과정, 입학 준비 사항 등의 전반적인 진학 시스템을 설명했고, 이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 또한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센터 관계자는 “현직 교사의 생생한 중·고등학교 진학정보와 평소에는 쉽게 알 수 없었던 교육환경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다문화자녀들의 학교생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전남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손순용)은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담양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담양공공도서관과 연계한 ‘책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가족과 가족 자녀 16명이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 내용과 관련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다양한 전래놀이를 경험했다. 이어서 8월부터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연계해 올바른 금융지식을 배우고 원활한 경제생활을 돕기 위해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슬기로운 용돈생활’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 4회기를 진행하며 미래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는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의 다음세대가 올바르게 성장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령기에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여성가족부는 27일 전국 다문화가족 15,578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다문화가구는 전체 346,017가구이며 결혼이민자 가구가 82.4%, 기타귀화자 가구가 17.6%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는 56.1%로 ’18년(55.6%) 대비 0.5%p 증가했으며, 동 지역 거주자(76.8%)가 읍면 지역 거주자(23.2%)에 비해 3배 이상 많다. 다문화가족 평균 자녀 수는 2015년 1.02명에서 2018년 0.95명, 작년 0.88명으로 계속 줄고 있다. 자녀를 낳지 않거나 자녀가 독립해 부부만 사는 가구 비율도 직전 조사가 있던 2018년 17.0%에서 30.0%로 크게 늘었다. 전체 국민의 출산율이 더욱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국내 출생아 중 다문화 비중은 2020년 역대 최고인 6.0%를 기록했지만, 다문화가족에서도 저출산 경향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생활 여건은 전반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민자나 귀화자 중 ‘한국 생활에 어려움이 없다’고 답한 사람이 37.9%로 3년 전(29.9%)에 비해 많았다. 외국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경남 합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기에 걸쳐 지역 내 다문화 학령기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샌드위치, 수제타르트 등 다양한 요리체험과 경남도안전체험관에서 화재안전체험을 통해 요리사·소방관 등의 직업에 대해 탐색하면서 다문화 가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계획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샌드위치와 에이드를 만들어 보니 요리가 재미있고, 내가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었다”며 “앞으로의 요리시간이나 화재안전체험도 기대된다”고 관심을 보였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다문화 자녀들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져, 올바른 진로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천군가족센터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프로그램 및 각종 정보를 더 공유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7일(월) 오전 경기도 안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족 부모·자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부는 지난 4일 학령기에 진입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력격차를 줄이고, 이들의 학교적응과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 포용적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학력격차 해소 및 진로지도, 학교 적응을 위한 체계적 지원, 심리·정서 및 또래관계형성, 인식개선을 통한 다문화 수용성 증진 등이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언어발달지원, 자녀생활지도, 자녀 입학·입시 정보 제공, 이중언어 인재육성 등을 지원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중 취학 전·후 아동에게 읽기·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습을 지원하여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학령기 자녀 대상 진로·취업상담 서비스 등을 신규로 추진한다. 정영애 장관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 포용적 지원방안’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정책 당사자인 다문화가족 부모·자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결혼이민자들은 한국 학교생활 경험이 없어 학습지도 정보가 부족하고, 자녀의 진학과 관련한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법무부는 내년 1월 3일부터 국내 초·중·고교를 다니고 있는 중국 및 고려인 동포의 미성년 자녀들에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재외동포(F-4) 자격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도가 적용되면 부모의 주된 체류자격에 따라 방문동거(F-1) 자격을 받아 온 동포의 미성년 자녀에게 안정적인 체류지위인 재외동포(F-4) 자격을 부여한다.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체류 불안정을 해소하고 학습 선택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미리 주어 건강한 미래세대 인재로 적극 포용하기 위함이다. 주요내용은 국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동포(체류자격 F-4, H-2 등)의 미성년 자녀에게 재외동포(F-4) 체류자격 변경을 허용하는 것이다. 그 간 중국 및 고려인 동포의 미성년 자녀는 미주동포 등의 자녀와 달리 국내에서 고교를 졸업해야 재외동포(F-4) 자격을 부여받았었다. 이 경우 부모의 체류 기간이 만료되거나, 국내 보호자가 없는 경우에는 더 이상 체류기간 연장 허가를 받을 수 없어 학업을 중단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제도가 시행되면 부모의 체류자격․기간과 상관없이 재외동포(F-4) 자격으로 변경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9일, 2일 2회에 걸쳐 2021년 하반기 학령기 자녀 부모교육 3~4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학령기 자녀 부모교육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3회기는 엄기홍 강사, 4회기에는 성남수정초등학교 이미단 선생님께서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3회기 교육에는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기, 자녀와 부모의 감정 수용 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4회기 교육에는 초등학교 입학 및 교육과정, 방과 후 학교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평일 저녁 및 주말 오전 시간대에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약 2시간 가량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학령기 자녀 부모교육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하고 학교 입학에 앞서 많은 걱정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